대집경(103)-1030 대집경(103)-1030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1021 / 1773] 쪽 을 생각하는 것처럼 하며, 이와 같이 사바세계 불국토[佛刹]의 땅과 허공에 두루 가득한 모든 큰 보살 ·성문과 제석·범천왕·마후라가왕 내지 사람인 듯하면서 사람 아닌 따위도 합장하고 잠잠히 법왕(法王)을 .. 대방등대집경 2016.01.25
대집경(102)-1020 대집경(102)-1020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1011 / 1773] 쪽 태어나 이 몸을 받은 지가 이미 5만 7천억 세를 지냈습니다. 세존이시여, 저는 차라리 과거와 같은 몸으로서 지옥의 괴로움을 받을지라도 마침내 보리심에 물러나지 않겠습니다.”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훌륭.. 대방등대집경 2016.01.24
대집경(101)-1010 대집경(101)-1010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1001 / 1773] 쪽 모든 법성은 가짐도 없고 버림도 없고 성문·연각·부처님의 짓는 것도 아니어서 몸의 분별이 공한 것처럼 모든 법의 공함 또한 다 그러하나니, 이렇게 관찰할 때에는 공삼매문(空三昧門)을 얻고 혹은 수다원과 내.. 대방등대집경 2016.01.23
대집경(100)-1000 대집경(100)-1000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991 / 1773] 쪽 찰한다면 이는 비바사나(毘娑舍那)라고 하리라. 그리고 이러한 비바사나와 사마타를 얻고 나서 숨[息]의 드나듦을 관찰하되 숨의 내쉼을 볼 때 생각하기를,‘이러한 바람은 어느 곳에서 오고 어느 곳으로 가느냐’.. 대방등대집경 2016.01.22
대집경(99)-990 대집경(99)-990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981 / 1773] 쪽 .....람을 이롭게 하려면, 언제나 착한 벗을 부지런히 구하여 착한 벗에 의지하여야 하느니라. 교진여야, 만약 어떤 사람이 이와 같이 욕심의 성품[性] 모양을 관찰한다면, 이 사람은 오래지 않아서 아뇩다라삼먁삼보.. 대방등대집경 2016.01.21
대집경(98)-980 대집경(98)-980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971 / 1773] 쪽 람이 없어 열 가지 착한 법을 원만히 갖추며, 삼보를 길러내고 범행을 즐거이 닦아 모든 중생으로 하여금 이같이 한량없는 착한 법을 원만히 갖추게 되리라. 선남자야, 석가모니부처님의 사바세계 중생이 만약 이 금.. 대방등대집경 2016.01.20
대집경(97)-970 대집경(97)-970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961 / 1773] 쪽 이때 모임 가운데 8만의 보살이 함께 부처님께 아뢰었다. “세존이시여, 저희들도 저 세계에 가고자 합니다.”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훌륭하고 훌륭하다. 선남자야, 너희들이 만약 간다면 모두들 범천의 형상을 .. 대방등대집경 2016.01.19
대집경(96)-960 대집경(96)-960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951 / 1773] 쪽 우에 중생의 수명과 눈과 손발을 회복하여 주는 그 사람의 복은 이 공덕의 백분의 1에도 미치지 못할 것입니다.” 왕이 말하였다. “세존이시여, 만약에 한 명의 법사의 물건을 받아 가지더라도 죄를 얻게 되며, 한 명.. 대방등대집경 2016.01.18
대집경(95)-950 대집경(95)-950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941 / 1773] 쪽 “너도 오늘부터 마땅히 바른 법을 오래 세상에 머물게 하기 위하여 이 경전을 받아 지니고 읽어 외우고 널리 연설할지니라.” 아난은 오른 어깨를 드러내고 오른 무릎을 땅에 꿇고 부처님께 아뢰었다. “세존이시여.. 대방등대집경 2016.01.17
대집경(94)-940 대집경(94)-940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931 / 1773] 쪽 사리불이여, 보살의 일곱 가지 깨닫는 법 다함없음이란 이것을 말함입니다. 사리불이여, 보살마하살은 또 8성도(聖道:正道) 또한 다함없나니, 어떤 것을 여덟 가지라 하느냐 하면, 바른 소견[正見]과 바른 생각[正思惟.. 대방등대집경 2016.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