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는 쓰레기통으로..... 쓰레기는 쓰레기통으로..... 저는 작년 이맘때부터 다시 마라톤이라는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약 5년 정도 마라톤에 빠져서 하염없이 달리다가 어느 날 갑자기 그만 둔 후, 근 8년이라는 세월을 별 움직임 없이 그 흔하디 흔한 걷는 것조차 하지 않은 채, 방구석에 앉아 있다가 그것도 싫증.. 넋두리 2014.04.26
순수 우리말로의 전환을 꿈꾸며... 불법을 공부하다보면 한자가 자주 그리고 많이 나와서 해석에 곤란을 겪는 경우가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법문을 듣다보면 처음 내세우는 것이 한자로 이뤄진 글귀이고 그 댜음에 우리말로 해석해 주곤 합니다. 우리 국민들의 학력을 분석해 보면 요즘은 옛날과 달리 거의 대다수가 고졸.. 넋두리 2013.07.28
사고 소식을 접하고... '노량진 배수지 참사' 안타까운 사연 아버지의 얼굴은 물에 젖어 있었다. 아들은 황망해했다. '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B%85%B8%EB%9F%89%EC%A7%84%20%EB%B0%B0%EC%88%98%EC%A7%80%20%EC%88%98%EB%AA%B0&nil_profile=newskwd&nil_id=v20130716203007566" target=_blank>노량진 배수지 수몰 참사' 현장.. 넋두리 2013.07.17
마음을 움직이는 사람... 마음을 움직이려는 사람! 너무 큰 걸까요? 마음 먹은 것이 말입니다. 불법에서 거론하고 있는 "마음". 시작도 마음이요 끝마무리도 마음이죠. 그런 이 마음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움직이게 하려면 뭐니해도 그냥 상대방을 위해 송두리째 던져버려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것 저것 가리지 .. 넋두리 2013.07.06
작은 영웅 우리는 모두 부처입니다. 저는 굳건히 그렇게 믿고 그리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비록 불자가 아닌 비불자이라도 그건 어쩔수 없는 진리인 것입니다. 자기 몸을 잘 관찰해 보시면 깨닫게 되실 것입니다. 우리 몸이 굉장히 신기하고 또 신기합니다. 신기하다 못해 기적이기도 하고 그에 연속.. 넋두리 2013.07.02
정말 묘하네요. 사람들의 일상생활을 관찰하다보면 정말 묘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루 전에도, 몇일 전에도, 아니 몇달 전에도 있었던 것들이 반복해서 행해지곤 합니다. 그것이 좋은(善) 방향의 일들이면 무어라 그럴 것이 없겠고 박수를 받을 일이겠지만, 저질르고 나선 반드시 후회할 일들이면 이런 .. 넋두리 2013.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