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의식(心意識) 7

촉루리안청(觸髏裏眼晴,2551)-뉴사전

촉루리안청(觸髏裏眼晴,2551)-뉴사전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사중(死中)에서 활(活)을 얻는다는 뜻. 지극한 도를 식(識)으로 알 수 없으며, 이 식이 있음으로 해서 도(道)가 나타나지 아니하나, 한번 심식(心識)을 떨어버리면 그곳에 곧 대활처(大活處)가 나타나게 된다. 이것을 촉루무식(觸髏無識)의 활경계(活境界)라 하며, 촉루리안청·고목리용음(枯木裏龍吟)이 그것. 참고 활(活,2871)-뉴사전 : 해탈.→삼활향(三活向) ...삼활향(三活向,1244)-뉴사전 : 3해탈문(解脫門)을 말함. 향(向)은 문(門)의 뜻. 활(活)은 해탈의 뜻. [공(空)과 불원(不願)과 불상(不想)을 말한다고 설명되어 있음.] ...해탈(解脫,2757)-뉴사전 : ① 벗어나는 것. 풀려나다. 산, mukt..

심무차별(心無差別,1544)-뉴사전

심무차별(心無差別,1544)-뉴사전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삼무차별(三無差別)의 하나. 일념의 심체(心體)가 범인과 성인의 차별없이 십계(十界)에 십여시(十如是)의 법을 갖추어 모든 부처님과 중생의 성(性)에 차별이 없다는 것. 참고 심(心,1540)-뉴사전 : ① 마음. 우주의 존재 일반에 대한 인간의 정신. 심왕(心王)이라고도 함. 산, citta 「마음을 허적(虛寂)하게 가라앉히다」② 지의(智顗)는 산, citta를 산, ci(겹쳐 쌓는다)라는 어근(語根)으로부터 왔다고 이해하고,「積聚精要」로 해석하고 있음. 이것은 인도에서의 통속어원해석을 받고 있는 것임. ③ 사고(思考)의 기관. 보통은 의(意)라 한역됨. 6근(六根)의 하나. 산, manas ④ 오온(五蘊)의 하나. 식(識)..

언설훈습(言說熏習,1701)-뉴사전

언설훈습(言說熏習,1701)-뉴사전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제6의식이 자신의 언설을 발표하고, 혹은 타인의 언설을 듣고 모든 법의 종자, 혹은 시비, 좋고 나쁨 등의 종자를 아뢰야식 가운데서 훈습하고 인상(印象)을 남기는 것. 참고 제육의식(第六意識,2325)-뉴사전 : 유식설에서 식(識)을 팔종을 세는 중의 제 6번째인 의식을 말함. 이 이전의 오식(五識)이 판단을 포함하지 않는 감각·지각인 것에 대해, 지각 이후의 분별판단, 내지 소위 의식을 총칭함. 단 제7·8에 들어지는 무의식적인 식(識)과는 구별된다. 소승에 있어서도 제6의식의 의미는 동일하다.→의식 ...의식(意識,2029)-뉴사전 : ① 알고 사고하는 마음. 생각하는 마음. 현대의「의식」과 반드시 같지는 않다. 의식은 과..

오위무심(五位無心,1818)-뉴사전

오위무심(五位無心,1818)-뉴사전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오무심위(五無心位)라고도 함. 유식설(唯識說)에 의하면, 수면(睡眠)·민절(悶絶)·무상정(無想定)·무상천(無想天)·멸진정(滅盡定)의 5개에 상태에 있어서는 의식(第六識)이 전혀 활동하지 않게 되는 것. 참고 무심(無心,663)-뉴사전 : ① 마음의 작용이 없는 것. 산, acitta ② 무상정(無想定) 및 멸진정(滅盡定)에 든 사람. 산, acittaka「二無心定」무상정(無想定) 및 멸진정(滅盡定)을 말함. ③ 무심의 것이라는 뜻. ④ 일체의 사념을 없앤 마음의 상태. 망념(妄念)을 떨어낸 진심. ⑤ 성(聖)·범(凡)을 떠난 것. 심식이 없는 것이 아니라, 마음 그 자체가 불가득인 것을 말함. ⑥ 본성을 잃은 마음. 난심(亂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