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선(坐禪,참선) 28

연좌(宴坐,1660)-국어사전

연좌(宴坐,1660)-국어사전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불교에서, 심신의 동요를 가라앉히고 좌선을 하는 일. 연좌(燕坐). 참고불교에서→불교(佛敎,1091)-국어사전 : 세계 3대 종교의 하나. 기원전 5세기 초엽에 인도의 석가모니가 설법한 가르침. [이 세상에서의 온갖 번뇌를 버리고, 수행을 통하여 깨달음으로써 부처가 됨을 목적으로 함. 대승 불교와 소승 불교로 크게 나뉨.] 불법(佛法). ...000종교(宗敎,2127)-국어사전 : 신이나 절대자를 인정하여 일정한 양식 아래 그것을 믿고, 숭배하고, 받듦으로써 마음의 평안과 행복을 얻고자 하는 정신 문화의 한 체계. ...믿다(893)-국어사전 : ① 그렇게 여겨 의심하지 않다. ② (종교나 미신을) 받들고 따르다. ③ 남의 도움을 ..

섭심(攝心,1317)-국어사전

섭심(攝心,1317)-국어사전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불교에서, 정신을 집중시켜 산란하지 않게 하는 일. 참고불교에서→불교(佛敎,1091)-국어사전 : 세계 3대 종교의 하나. 기원전 5세기 초엽에 인도의 석가모니가 설법한 가르침. [이 세상에서의 온갖 번뇌를 버리고, 수행을 통하여 깨달음으로써 부처가 됨을 목적으로 함. 대승 불교와 소승 불교로 크게 나뉨.] 불법(佛法). ...000종교(宗敎,2127)-국어사전 : 신이나 절대자를 인정하여 일정한 양식 아래 그것을 믿고, 숭배하고, 받듦으로써 마음의 평안과 행복을 얻고자 하는 정신 문화의 한 체계. ...믿다(893)-국어사전 : ① 그렇게 여겨 의심하지 않다. ② (종교나 미신을) 받들고 따르다. ③ 남의 도움을 기대하다. ④ 마..

선장(禪杖,1306)-국어사전

선장(禪杖,1306)-국어사전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① 승려의 지팡이. ② 참선을 할 때, 졸음을 쫓기 위하여 쓰는, 대로 만든 지팡이. 참고승려의→승려(僧侶,1434)-국어사전 : 중. 석씨(釋氏). 높) 선실(禪室). ...승려(僧侶,1477)-뉴사전 : 스님들. 승은 승가(僧伽)의 준말. 출가수도하는 이. 려(侶)는 무리, 동무의 뜻. ...중(2165)-국어사전 : 절에서 살면서 불법을 닦고 실천하며 포교에 힘쓰는 사람. 본디는 삼보(三寶)의 하나로 그러한 단체를 이르던 말임. 법신(法身). 불자(佛者). 사문(沙門). 승(僧). 승가(僧伽). 승려. 높) 선사·스님. ...승(僧,1433)-국어사전 : 중. ...승가(僧伽 samgha 범,1433)-국어사전 : ① 불도를 ..

선들이다(禪-,1300)-국어사전

선들이다(禪-,1300)-국어사전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선들다’의 사동] 참선하러 법당(法堂)이나 선당에 들어가게 하다.↔선내다. 참고선들다→선들다(禪-,1300)-국어사전 : 법당이나 선당(禪堂)에 참선하러 들어가다.↔선나다. ...선나다(禪-,1299)-국어사전 : 참선을 마치고 나오다.↔선들다. ...0선당(禪堂,1299)-국어사전 : 절 안에 있는 참선하는 집. [대개 절의 왼쪽에 자리 잡고 있음.] ...선당(禪堂,1314)-뉴사전 : ① 좌선을 하는 곳. 좌선당(좌선하는 집). 황벽청규(黃檗淸規 곧 明淸禪林)의 규정에 의한 좌선전수의 집. 좌선만이 아니라, 행발(行鉢 ; 식사)과 취침 등 전 생활을 거기에서 영위했던 예부터의 승당(僧堂)과는 다름. 황벽종선당(黃檗宗禪堂..

반가부좌(半跏趺坐,914)-국어사전

반가부좌(半跏趺坐,914)-국어사전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불교에서, 책상다리를 하고 앉는 법의 한 가지. 오른발을 왼편 허벅다리에 얹고 왼발을 오른편 무릎 밑에 넣고 앉는 앉음새. 참) 결가부좌. 참고 불교에서→불교(佛敎,1091)-국어사전 : 세계 3대 종교의 하나. 기원전 5세기 초엽에 인도의 석가모니가 설법한 가르침. [이 세상에서의 온갖 번뇌를 버리고, 수행을 통하여 깨달음으로써 부처가 됨을 목적으로 함. 대승 불교와 소승 불교로 크게 나뉨.] 불법(佛法). ...석가모니(釋迦牟尼←Sakyamuni범,1290)-국어사전 : 불교의 개조(開祖). 세계 4대 성인 가운데 한 사람. 석씨. 준) 석가. ...대승불교(大乘佛敎,580)-국어사전 : 대승(大乘)을 주지(主旨)로 하는 ..

영원한 자유-98(성철큰스님,4페)

영원한 자유-98(성철큰스님,4페)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가야산에 법석(法席)을 펴며(머리말)- 이처럼 무더운 삼복 더위에도 불구하고 여러분들이 이 먼 곳을 찾아와서 이러한 수련법회를 가지는 목적은 다름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불교를 올바로 이해하고 또 바르게 실천할 수 있을까 하는 데에 있을 것입니다. 내가 늘 강조하는 말이지만, 불법(佛法)은‘영원한 생명과 무한한 능력’을 가진 우리들 자성(自性)을 깨치는 데 목적이 있는 것이지 말과 문자의 이해와 터득에 있지 않습니다. 그런데도 지금 이렇게 학생들을 모아놓고 말과 문자로써 불교를 설명하는 까닭은, 비록 말과 문자를 아는 것만으로 바른 불법을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라 하여도, 불법을 알리려면 먼저 그 말과 문자를 가지고 설명하..

영원한 자유-15(성철큰스님,156페)

영원한 자유-15(성철큰스님,156페)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큰 의심- 지금까지 이야기했듯이 불교의 근본은 자기개발에 있습니다. 초월적인 신은 부정합니다. 부처도 믿지 말고 조사도 믿지 말며, 석가도 필요없고 조사도 필요없다는 말은 불교의 근본을 나타내는 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직 자기 자신이 부처님이고 절대자임을 알아야 합니다. 곧 자기 자신이 영원한 생명과 무한한 능력을 가진 사람임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만 자기개발을 완전히 할 수 있는가? 부처님께서 설하신 팔만대장경이 있으니 그 문자만 많이 독송하면 무심삼매(無心三昧)를 얻을 수 있는가? 아닙니다.“널리 배워서 아는 것이 많으면 마음이 점점 어두워진다[廣學多知 神識轉暗]”고 부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옛사..

좌선(坐禪,2137)-국어사전

좌선(坐禪,2137)-국어사전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불교에서, 가부좌(跏趺坐)를 하고 조용히 앉아서 선정(禪定)으로 들어감, 또는 그렇게 하는 수행. 준) 선(禪). 참고 불교(佛敎,1091)-국어사전 : 세계 3대 종교의 하나. 기원전 5세기 초엽에 인도의 석가모니가 설법한 가르침. [이 세상에서의 온갖 번뇌를 버리고, 수행을 통하여 깨달음으로써 부처가 됨을 목적으로 함. 대승 불교와 소승 불교로 크게 나뉨.] 불법(佛法). ...불법(佛法,1095)-국어사전 : 부처의 가르침. 불교(佛敎). 비) 불도(佛道). ...불법(佛法,967)-뉴사전 : ① 부처님이 깨달은 진리(法). 눈을 뜬 사람의 이법(理法). 교법(敎法). 부처님이 설한 법. 부처님의 가르침. 불교의 기초가 되는 ..

참선경어(參禪警語)-1장-35(51페)

참선경어(參禪警語)-1장-35(51페)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제1장. 처음 발심한 납자가 알아야 할 공부 35. 여러 공안을 천착하지 말라 참선할 때에는 하나의 공안(公案)에만 마음을 쏟아야지 여러 공안에다가 알음알이를 지어서는 안된다. 비록 많은 공안을 이해하였다고 생각하더라도 결코 깨달은 것은 아니다. 「법화경(法華經)」에서는“이 법(法)은 사량분별로는 깨달을 수 없다”라고 하였고,「원각경(圓覺經)」에서도“알음알이로 원만하게 깨달은 여래의 경지를 헤아려 보려는 것은 마치 반딧불로 수미산을 태우려는 것과 같아서 결코 될 수 없는 일이다”라고 하였다. 또한 동산(洞山)스님께서도 이렇게 말씀하셨다. “알음알이로 묘한 깨달음을 배우려 함은 서쪽으로 가려 하면서 동쪽으로 발을 내딛는 짓과..

조화(調和)를 이룰 것(智顗大師,天台小止觀,止觀坐禪法,67페)

조화(調和)를 이룰 것(智顗大師,天台小止觀,止觀坐禪法,67페)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무엇을 이름하여 조화라고 하는가. 이른바 다섯가지 법을 고르게 하는 것이다. 하나는, 음식을 조절하는 것이고, 둘은, 수면을 조절하는 것이며, 셋은, 몸을 고르게 하는 것이고, 넷은 호흡(呼吸)을 고르게 하는 것이며, 다섯은, 마음을 고르게 하는 것이다. 그 까닭은 무엇인가. 지금 가까운 비유를 빌려와 그리고 이법을 견주어 보자. 세간의 그릇 굽는 사람이 무릇 그릇을 만들려 한다면 우선 반드시 흙을 공교하게 고르게하고 딱딱하지도 연하지도 않게 한 다음에야 도기선반(陶器旋盤)에 부칠 수가 있는 것과 같다. 또한 거문고를 퉁기는데도 마땅히 먼저 줄을 조절하되 느슨함과 조임을 제대로 하여야, 곧 바로 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