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집경(133)-1325 대집경(133)-1325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1321 / 1773] 쪽 구담의 힘이 모든 궁전을 덮어 이러한 갖가지 기이한 소리 내니 만약 우리들이 속히 그를 뵙지 않으면 사문이 반드시 여기에 속히 오리다. 이곳의 어느 누구도 수호할 수도 없고 힘으로도 저 구담 선인을 막지 못하.. 대방등대집경 2016.02.24
대집경(132)-1320 대집경(132)-1320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1311 / 1773] 쪽 어떤 사람이 천억의 법을 읽어 외워서 부처님 설법처럼 미묘한 이치를 이해할지라도 그 보다는 7일 동안 아란야에 있으면서 삼매로 얻은 복덕이 더욱 더 많을 것이며 어떤 사람이 오랜 세월에 스님 일을 경영하고 .. 대방등대집경 2016.02.23
대집경(131)-1310 대집경(131)-1310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1301 / 1773] 쪽 ...하는 부처님께서 세간에 머물러 설법하시면서 아직 열반에 들지 않으셨느니라. 이제 그곳으로 대중이 모이고 시방 모든 불국토에 있는 보살마하살도 죄다 저 세계에 모여드니, 이는 다 석가모니부처님을 뵈옵고.. 대방등대집경 2016.02.22
대집경(130)-1300 대집경(130)-1300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1291 / 1773] 쪽 하늘이 희유한 마음을 내고 길상은 또 한량없는 중생들의 온갖 괴로움의 바다를 마르게 하며 길상은 지혜를 훈습하고 닦아서 나쁜 갈래의 바퀴를 바로 돌리고 길상은 훌륭한 보리로서 가장 도달하기 어려운 곳에 .. 대방등대집경 2016.02.21
대집경(129)-1290 대집경(129)-1290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1281 / 1773] 쪽 ...때문이니, 이 해의 인연 때문에 능히 비추어서 이 광명의 색을 볼 수 있는 것이니라. 저 식별[識]을 내는 것도 마찬가지니라. 안[內]의 6입(入)이 바깥[外] 6입을 내고 바깥 6입도 안의 6입을 내기는 하지만, 그러나 .. 대방등대집경 2016.02.20
대집경(128)-1280 대집경(128)-1280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1271 / 1773] 쪽 ...탁하였으며, 나아가 청정한 법행(法行)을 하는 비구까지 수호할 것을 부촉하셨다. 그러자 그 용왕은 이와 같이 아뢰었다. “부처님의 가르침에 따라 그러하겠습니다. 과거에 가라구촌탄(伽羅鳩村駄)여래께서.. 대방등대집경 2016.02.19
대집경(127)-1270 대집경(127)-1270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1261 / 1773] 쪽 ...을 갖고서 갖가지 꽃·과일·음식을 보시하여 여러 비구와 함께 서로 의지하여 먹기도 하였습니다.” “저는 일찍이 사방의 스님들의 꽃·과일·음식을 얻어먹었습니다.” “저는 절에 가서 대중 스님에게 보.. 대방등대집경 2016.02.18
대집경(126)-1260 대집경(126)-1260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1251 / 1773] 쪽 여 주리라. 과거 31겁에 시기(尸棄)ㆍ다타아가도(多陀阿伽度)ㆍ아라하(阿羅訶)ㆍ삼먁삼불타(三藐三佛陀)란 부처님이 계셨고, 같은 때에 세간에는 배다부사(悲多富沙)란 국왕이 있었느니라. 그 부사왕은 3개월 .. 대방등대집경 2016.02.17
대집경(125)-1250 대집경(125)-1250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1241 / 1773] 쪽 ...와서 모든 용을 해탈시키려 하기 위한 것이니라.” 그때 대중 속에서 모든 용왕들이 큰 소리로 외치면서 말하였다. “원컨대 여러 하늘께서는 우리를 해탈시키소서, 우리를 해탈시키소서. 그리하여 우리에게 안.. 대방등대집경 2016.02.16
대집경(124)-1240 대집경(124)-1240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1231 / 1773] 쪽 이때 5백 명의 마녀는 다시 마왕 파순을 위하여 게송을 읊어 말하였다. 어떤 중생이라도 부처님께 귀의한다면 그 사람은 천억의 마군도 겁내지 않겠거늘, 하물며 생사의 흐름을 건너서 함이 없는 열반의 언덕에 도.. 대방등대집경 2016.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