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사랑

안심입명(安心立命,1537)-국어사전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불교에서, 믿음으로 마음의 평화를 얻어, 하찮은 일에 마음이 흔들리지 않는 경지를 이르는 말. 참고불교에서→불교(佛敎,1091)-국어사전 : 세계 3대 종교의 하나. 기원전 5세기 초엽에 인도의 석가모니가 설법한 가르침. [이 세상에서의 온갖 번뇌를 버리고, 수행을 통하여 깨달음으로써 부처가 됨을 목적으로 함. 대승 불교와 소승 불교로 크게 나뉨.] 불법(佛法). ...000종교(宗敎,2127)-국어사전 : 신이나 절대자를 인정하여 일정한 양식 아래 그것을 믿고, 숭배하고, 받듦으로써 마음의 평안과 행복을 얻고자 하는 정신 문화의 한 체계. ...믿다(893)-국어사전 : ① 그렇게 여겨 의심하지 않다. ② (종교나 미신을)..

참선경어(參禪警語,제2장-36,86페)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제2장. 옛 큰스님의 가르침에 대해 평하는 글 -생사심을 타파하라. 대혜스님이 말씀하셨다. “오래 참구했거나 먼저 깨쳤거나를 막론하고 참으로 고요한 경지에 도달하려면 모름지기 생사심을 깨뜨려서 집착하지 말아야 한다. 참선하는 데는 생사심이 깨어지면 저절로 고요해진다.” 나는 이렇게 평한다. 의정(疑情)이 일어나면 그것이 뭉쳐서 한 곳에 엉켜 있게 되고, 그 의정이 깨어지고 나면 생사심도 깨어진다. 이런 자리에서는 요동하는 모습(動相)을 찾을래야 정말로 찾지 못한다. 참고 생사심→생사(生死,1286)-뉴사전 : ① 생과 사. 살아있는 것과 죽은 것. ② 생사에. 미혹의 세계. 유전(流轉)의 모습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말. 미..

견성(見性,75)-뉴사전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선가(禪家)에서 견성 성불이란 숙어로 쓰임. 자기의 심성(心性)을 사무쳐 알고 모든 법의 실상인 당체(當體)와 일치하는, 정각(正覺)을 이루어 부처가 되는 것. 본래 존재하는 자신의 본성을 보는 것. 자기를 깨닫는 것. 깨달음을 여는 것. (해석예) 자신의 마음을 발견하는 것. 불성(佛性)을 본다. 자신이 심성을 보고 불성을 나타내는 것. 참고 선가(禪家,1309)-뉴사전 : ① 도를 행하기 위해 37도품(道品) 등을 특히 행하는 사람. ② 선종사원. 또는 선문(禪門)이라고도 함. 선종. ③ 선가자(禪家者)라는 의미로, 선승을 이름. 선문의 사람들. 견성성불(見性成佛,75)-뉴사전 : 선어(禪語). 자기의 본성을 철견(徹見)하여 깨닫는 ..

견성성불(見性成佛,75)-뉴사전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선어(禪語). 자기의 본성을 철견(徹見)하여 깨닫는 것. 인간의 본성을 철견(徹見)하는 것에 의해 각자(覺者)가 될 수 있다고 하는 것. 선종의 근본주장. 보량(寶亮) (444~509)의 찬(撰)이라고 전해진다.「열반경집해(涅..

백정이라도 성불할 수 있다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제자가 달마스님에게 물었다. 「가정을 가진 사람은 음욕(婬欲)을 버릴 수 없는데 어떻게 성불할 수 있겠습니까?」 「이 법은 오직 견성을 말할 뿐 음욕을 말하지 않는다. 범부는 오직 견성하지 못했기 때문에 ..

대장경을 외울지라도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달마스님이 말했다. 「누구나 부처를 찾고자 하면 반드시 견성(見性)을 해야 한다. 만약 견성하지 못했으면 염불을 하거나 경을 외우거나 계(戒)를 지켜도 별로 이익이 없다. 염불하면 인과를 얻고, 경을 외우면 총명을 ..

오입(悟入)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진리를 깨닫고 實相의 이치에 契合해 들어가는 것. 또는 이해하는 것. 깨닫는 것을 뜻함. 출전 : 불교학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견성성불이란 무엇을 일컫는 말인가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자신이 지닌 마음의 불성을 철저하게 보는 것을 견성(見性)이라 하며, 마음의 부처와 같은 성품을 봄으로써 스스로 부처를 이루게 된다는 것이 견성성불(見性成佛)입니다. 부처를 이룰 수 있는 중생의 성품..

일구도득(一句道得)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見性悟道를 말함. 一句는 상대적 언어란 뜻이 아니고 어떤 句던지 言語를 여읜 活句임을 말함. 이를 깨닫는 사람은 見性悟道한 사람 뿐이다. 그래서 傳光錄에「一句의 깨달음을 얻지 못했기 때문에 萬鋌의 銀子도 못 받고..

직지인심견성성불(直指人心見性成佛)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禪宗에서 깨달음을 보인 말로 敎에 의지하지 않고 坐禪에 의해서 바로 사람의 마음을 直觀하여 佛의 깨달음에 도달하는 것. 참고 직지인심 : 敎理를 생각하거나 모든 戒行을 떠나서, 직접 사람의 마음을 교화하여 佛果를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