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사랑

여법(如法,1635)-국어사전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① 법에 어긋나지 않음. 합법(合法). ② 불교에서, 여래(如來)의 가르침에 어긋나지 않음. 참고법에→법(法,992)-국어사전 : ① 국가의 강제력이 따르는 온갖 규범. ② [불교에서] ㉠ 삼보(三寶)의 하나. ㉡ 물(物)·심(心)·선(善)·악(惡)의 모든 사상. ...00국가의→국가(國家,286)-국어사전 : 일정한 영토와 그곳에 사는 일정한 주민들로 이루어져, 주권에 의한 통치 조직을 지니고 있는 사회 집단. 나라. 방국(邦國). ...영토(領土,1686)-국어사전 : ① 영유하고 있는 땅. 땅¹. 영지(領地). 토지. ② 그 나라가 영유하고 있는 땅. 그 나라의 통치권이 미치는 지역. ...주민(住民,2147)-국어사전 : 거..

아훔(阿吽.ahum범,1528)-국어사전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① 밀교(密敎)에서 이르는, 일체 만법의 시작과 끝. ② 절의 산문(山門) 양쪽에 있는 인왕(仁王)의 한 쌍, 또는 그 모습. [하나는 입을 벌리고 있으며, 다른 하나는 입을 다물고 있음.] ③ 불교에서, 입을 벌리고 내는 소리‘아(阿)’와 입을 다물고 내는 소리‘훔(吽)’을 이르는 말. 참고 밀교(密敎,893)-국어사전 : ① 불교에서, 해석이나 설명을 할 수 없는 가르침이나 경전. 주문·진언(眞言) 따위. ② 후기 대승불교의 한 파. 대일경과 금강정경에 의하여 일어났음. 비교(秘敎). ③ 임금이 생전에 종친이나 중신에게 남모르게 뒷일을 부탁하여 내린 교서.↔현교(顯敎). ...현교(顯敎,2607)-국어사전 : 불교에서..

법공(法空,809)-뉴사전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법무아(法無我)와 같음. 개인 존재의 여러 가지 구성요소가 실체성을 가지고 있다는 견해를 부정하는 것. 대상을 실체시하고 그에 받아들여지는 것을 그만두는 것. 자기의 주체성의 확립. 즉 자기가 자기로서 자재로 활동하는 것. (해석예) 색심등(色心等)의 불가득(不可得)인 것을 말함. 참고 법(法,804)-뉴사전 : (Ⅰ) 보통은 dharma의 한역. 법(*산. dharma)은 *산. dhr에서 유래하고,「지키는 것, 유지하는 것」, 특히「인간의 행위를 유지하는 것」이 원래의 뜻이라 생각됨. 인도의 일반인들에게 다음과 같은 뜻으로 사용되고 있음. ① 관례. 습관. 풍습. 행위의 규범. ② 해야할 것. 도리. 의무. 사리. ③ 사회적 질서...

법(法,804)-뉴사전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Ⅰ) 보통은 dharma의 한역. 법(*산. dharma)은 *산. dhr에서 유래하고,「지키는 것, 유지하는 것」, 특히「인간의 행위를 유지하는 것」이 원래의 뜻이라 생각됨. 인도의 일반인들에게 다음과 같은 뜻으로 사용되고 있음. ① 관례. 습관. 풍습. 행위의 규범. ② 해야할 것. 도리. 의무. 사리. ③ 사회적 질서. 사회제도. ④ 선. 선한 행위. 덕. ⑤ 진리. 진실. 이법(理法). 보편적 의미의 사리. *산. satya와 동일시 됨. ⑥ 전세계의 근저. ⑦ 종교적 의무. ⑧ 진리 인식의 규범. 법칙. ⑨ 가르침. 교설. ⑩ 본질. 본성. 속성. 성질. 특질. 특성. 구성요소. ⑪ 논리학에서는 술어·빈사(賓辭). *팔. por..

모든 법은 깨끗하다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사리풋타가 반야바라밀의 공덕을 듣고 나서 부처님께 여쭈었다. 「부처님, 반야바라밀은 어떤 것에도 더럽혀지지 않는 깨끗한 거울이며, 모든 법의 진리를 비추는 밝은 거울입니다. 온갖 번뇌를 없애주므로 윤회에 얽매..

극형색(極逈色)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法處에 섭수된 五種色의 하나. 온갖 형상 있는 물질을 떠나, 그 밖의 비고 까마득한 밝은 것, 어두운 것, 빛과 그림자 등을 보는 것을 空界色이라 하고, 이 空界色을 분석하여 極微에 이른 것을 말함. 이 極逈色은 眼識으로 대할..

사불가설(四不可說)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원래 法은 말로 표현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이를 굳이 말로 표현한다면 네 가지로 나눠 생각할 수 있다는 것. 南本涅槃經 卷十九 光明遍照高貴德王菩薩品에「不生生不可說 · 生生亦不可說 · 生不生亦不可說 · 不生不..

법락(法樂)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① 佛法의 깊고 묘한 진리에 契合하여 自我의 眞面目, 참 생명을 찾아 生死 · 苦惱가 없는 涅槃境을 맛볼 때 느끼는 무한한 生의 喜悅. 法悅 · 禪悅 · 法喜라고도 함. ② 法會를 마칠 때 음악이나 詩 · 노래 등으로 불 · 보살께 ..

멸하지 않는 법의 성품 (若見諸相非相 卽見如來) 카샤파는 다시 부처님께 물었다. “부처님, 법의 성품은 그 뜻이 무엇인지, 저는 그것을 알고 싶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법의 성품이란 곧 있던 것이 없어진다는 것입니다. 만약 있던 것이 없어진다면 몸은 어떻게 존재하며, 몸이 존재하지 ..

분별 없는 본성 (若見諸相非相 卽見如來) 문수보살이 덕수(德首)보살에게 물었다. 「부처님이 깨달은 법은 한 가지뿐인데 어째서 부처님께서는 여러 가지 길로 법을 말씀하시고 여러 가지 소리로 내시며, 여러 가지 몸을 나타내시고 끝없는 중생을 교화하십니까? 법의 성품 안에서 이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