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광명경-174-35(끝) 금광명경-174-35(끝)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171 / 174] 쪽 이 몸이 언제든지 부처님 뵙게 해 주소서. 세존께서는 어느 때나 온갖 천상·인간들을 보호하시매 이런 까닭에 저도 지금 목마르게 우러러 뵙고자 하나이다. 성문들의 몸은 마치 허공과 같고, 아지랑이와 메아.. 금광명경(金光明經) 2016.09.03
금광명경-170-34 금광명경-170-34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166 / 174] 쪽 미묘하기 으뜸일세. 중생은 암만 뵈어도 싫은 생각 없나이다. 검붉은 머리 털 보드랍기는 공작새의 목과 같고 수많은 벌들이 연꽃에 엉겨 붙은 듯. 청정한 대비심과 공덕으로 장엄한 것 한량없는 삼매와 또한 대자.. 금광명경(金光明經) 2016.09.02
금광명경-165-33 금광명경-165-33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161 / 174] 쪽 이 경을 말씀하실 적에 한량없는 아승기(阿僧祇) 모든 하늘과 인간들이 아뇩다라삼먁삼보리의 마음을 내었다. "보리수신이여, 이것이 7보탑에 예배하는 옛날의 인연이니라." 이 때에 부처님의 신통력으로 7보탑은 .. 금광명경(金光明經) 2016.09.01
금광명경-160-32 금광명경-160-32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156 / 174] 쪽 일어나서 먹었으니, 온갖 피와 살은 벌써 다 없어지고 해골만이 남아있어 땅 위에 흩어졌소. 이 때에 대왕님이 신하 말 듣고 나서 다시금 기절하여 정신 잃고 땅에 쓰러졌네. 근심·걱정의 불 온몸을 태우니, 신하와.. 금광명경(金光明經) 2016.08.31
금광명경-155-31 금광명경-155-31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151 / 174] 쪽 자리에서 일어나 왕비 얼굴에 물을 뿜으니 얼마 있다 그제서야 되살아나네. 제 정신 다시 찾은 왕비가자그마한 목소리로 임금께 묻는 말이 여보, 내 아들 죽었소 살았소. 그 때에 왕비는 그 아들 생각 때문에 갑절이.. 금광명경(金光明經) 2016.08.30
금광명경-150-30 금광명경-150-30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146 / 174] 쪽 그 길로 높은 산에 올라가 몸을 던져 범 앞에 떨어져 새끼 범 일곱 마리를 죽음에서 살려내었네. 이 때에 땅덩이와 모든 산들이 다 흔들리어서 벌레와 짐승들이 모두 놀랐네. 호랑이와 사자들은 뿔뿔이 헤어져 달아.. 금광명경(金光明經) 2016.08.29
금광명경-145-29 금광명경-145-29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141 / 174] 쪽 '형님들은 어서 권속과 함께 처소로 돌아가십시오.'막내 왕자 마하살타는 범 있는 데로 도로 가서 옷을 벗어 대나무 가지 위에 걸어 놓고 이렇게 서원을 세웠다.(나는 이제 모든 중생을 이롭게 하려는 것이며, 가장 .. 금광명경(金光明經) 2016.08.28
금광명경-140-28 금광명경-140-28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136 / 174] 쪽 유수 장자가 우리에게 물과 먹을 것을 주었고, 다시 우리를 위하여 매우 깊은 열두 가지 인연을 말하여 주고, 아울러 보승여래의 이름을 들려 준 인연으로 우리들이 이 도리천에 태어나 천자가 된 것이다. 그러니까 .. 금광명경(金光明經) 2016.08.27
금광명경-135-27 금광명경-135-27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131 / 174] 쪽 토하는 약 먹거니와 풍과 열과 폐병이나 풍과 열 균등한 병 때를 어겨 나게 되면 의사에게 맡기어서 병을 따라 약과 음식 요량하여 쓰게 하라. 선녀천이여, 그 때에 유수는 아버지 의사에게 네 가지 요소가 줄고 느.. 금광명경(金光明經) 2016.08.26
금광명경-130-26 금광명경-130-26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126 / 174] 쪽 법문을 듣고 이렇게 수기를 받는 것입니까. 바라옵건대, 그 까닭을 말씀하시어 저로 하여금 의심을 끊게 하옵소서." 부처님께서는 보리수신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선녀천(善女天)이여, 모두 인연이 있으며 미묘한.. 금광명경(金光明經) 2016.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