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사랑

정견(情見,2274)-뉴사전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사량분별(思量分別)의 마음. 진실과 일치하지 않는 분별판단. 범부(凡夫)의 생각. 정견(情見)은 그 시작도 알 수 없는 과거로부터의 무명(無明)에 의해 일어남. 참고 사량분별(思量分別)→사량(思量,1057)-뉴사전 : ① 잘 생각하는 것. 사고하는 것. 팔, parivimsate ② 의(意 산, manas)의 본질적 기능. ③ 일반적으로 생각·고찰·사려·지적작용을 의미하지만, 이러한 사량을 성질로 하는 것(산, manana-atmaka-tva)가 유식설에서는 염오의(染汚意 ; 산, klista-manas)이며, 호법(護法)의 유식설에 있어서는 제7식(末那識)을 의미한다. 산, manana 티, nar sems (ps) ④ 사리를 생각..

세상 이야기에 얽매임에 따른 허물들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그때 미륵 보살이 이어 부처님께 아뢰었다. “세존이시여, 어떤 것을 세상 이야기[世話] 가운데의 허물이라 합니까? 만일 관찰할 때에는 보살은 마땅히 결정된 이치에 머물러, 이런 이치를 관찰하므로 말..

은애(恩愛)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親子夫妻 등의 사이에, 서로 집착하는 情愛를 말함. 이 세상에 있어서는 사람들은 부모들과 서로 은혜를 느끼고 사랑에 빠져 항상 恩愛의 끈에 묶이어서 자유를 얻지 못하기 때문에, 이 세계를 恩愛의 감옥이라고도 한다. 또 이 恩..

무정(無情)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정신의 작용이 없는 것으로 돌 · 산 · 바다 등과 같은 無情物의 총칭. 출전 : 불교학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유정(有情)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薩多婆 · 薩埵라 音譯하고, 중생이라고도 번역한다. 生存하는 자란 뜻. 有情이라 함은 마음(情識)을 갖는 살아 있는 것을 말하고, 여기에 대해서 草木 · 山川 · 大地 등은 非情(非有情 · 無情)이라고 한다. 그러나 成唯識論述..

정(情)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① 느끼어 일어나는 마음. 친절하고 사랑하는 마음. ② 혼탁한 망념. ③ 有情이란 것. ④ 인식의 機官. ⑤ 性이 일어나는 곳. 참고 성(性) : 不變의 뜻으로 본래 갖추고 있는 성질. 물건의 實體(自性을 말함), 相狀에 있어서 그 自體, 중생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