魔障에 대하여(天台小止觀) 범어인 마라(魔羅)는 중국말로는 "죽이는 자"이다. 수행자의 공덕 재물을 약탈하고 지혜의 목숨을 죽이기 때문이다. 이런 까닭에 이름을 악마(惡魔)라고 한다. 일(事)이란 측면에서 부처님은 공덕과 지혜로써 중생을 제도하고 해탈시켜 열반에 들게 하는 것으로 일을 삼고 계시는데 반하.. 魔障(天台小止觀) 2013.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