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뇩다라삼먁삼보리 20

보리심(菩提心,873)-뉴사전

보리심(菩提心,873)-뉴사전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무상도심(無上道心)·무상도의(無上道意)·도심(道心)이라고 함. 아뇩다라삼먁삼보리심(阿耨多羅三藐三菩提心)의 약어. 깨달음을 구해 불도를 행하려고 하는 마음. 성덕(聖德)태자는 직심(直心)이라는 역어(譯語)를 사용함. ① 깨달음으로 향하는 마음. 깨달음을 얻으려는 마음. 깨우침을 얻고 싶다고 원하는 마음. 수행의 최초로 출발점. ② 대승불교에서는 이외에 또한 이타적 견해를 포함시켜, 강조해 말함. 깨달음을 구해 세상 사람들을 구제하려는 마음. 자신이 구제되기 보다도, 우선 다른 사람들을 구제하려고 원하는 마음. 상구보리 하화중생(上求菩提 下化衆生)을 생각하는 마음. 부처가 되려는 마음. 깨달음을 향하려고 하는 원(願). 대승(大乘)의 ..

삼종발심(三種發心,1226)-뉴사전

삼종발심(三種發心,1226)-뉴사전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기신론」에서 설한 것. (1) 신성취발심(信成就發心). 초주(初住)에서 제10주(住)의 자리에 이르면 신심(信心)의 성취하는 사람이 보리심을 발하는 것. (2) 해행발심(解行發心). 십행(十行) 내지 십회향(十廻向)의 자리에서 이치를 이해하고 도(道)를 행하는 사람이 보리심을 내는 것. (3) 증발심(證發心). 초지(初地)에서 제10지에 이르는 자리로 법성(法性)을 증득하는 사람이 보리심을 내는 것을 말함. 참고 발심(發心,934)-국어사전 : ① 무슨 일을 하겠다고 마음을 먹음. ② 불도(佛道)에 들고자 하는 마음을 일으킴. ...발심(發心,758)-뉴사전 : ① 구도의 생각을 일으키는 것. 불도에 들어가, 깨달음의 지혜를..

아누다라삼먁삼보리(阿耨多羅三藐三菩提anuttarasamyak-sambodhih범,1508)-국어사전

아누다라삼먁삼보리(阿耨多羅三藐三菩提anuttarasamyak-sambodhih범,1508)-국어사전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더없이 뛰어나고 올바르고 완전한, 부처의 깨달음의 경지(境地)를 뜻하는 말. [한자 말로는‘무상정등정각(無上正等正覺)’또는‘무상정등각(無上正等覺)’이라 이름.] 준) 아누보리. 참고 더없다(598)-국어사전 : 더할 나위가 없다. (주로,‘더없는’의 꼴로 쓰임.) ...더하다(599)-국어사전 : (자동사)(여 불규칙 활용) 본디보다 심하여지다. (타동사)(여 불규칙 활용) ① 이전보다 더욱 많이 하거나 세게 하다. ② 덧셈을 하다. 보태다.↔빼다. (형용사)(여 불규칙 활용) (한쪽이 다른 쪽보다) 심하다.↔덜하다. ...나위(422)-국어사전 :‘틈’‘여지’‘..

정등각무외(正等覺無畏,2279)-뉴사전

정등각무외(正等覺無畏,2279)-뉴사전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정등각무소외(正等覺無所畏)와 같음. 4무소외(無所畏)의 1. 부처님은 일체 제법을 바르고 평등하게 깨달아 알아서 모름이 없다. 만일 다른 사람이 그렇지 않다고 부정하여 문난하더라도 다시 두려워 할 것이 없으므로 무외라 함. 참고 정등각무소외(正等覺無所畏,2279)-뉴사전 : 또는 일체개무소외(一切皆無所畏)라고도 함. 불(佛)의 사무소외(四無所畏)의 하나.→사무외 .....사무외(四無畏,1068)-뉴사전 : 사무소외(四無所畏)라고도 함. 무외(無畏)란 두려움이 없는 것(산, nirbhayata). 부처님이나 구도자가, 가르침을 설할 때에 두려움을 느끼지 않는 네종류의 지혜. 부처님의 설법에 있어서 흔들림없는 자신. 네종류의 ..

일색일향무비중도(一色一香無非中道,2142)-뉴사전

일색일향무비중도(一色一香無非中道,2142)-뉴사전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한 뿌리의 풀, 한 송이의 꽃 등, 무엇을 보아도 중도(中道)의 이치를 나타내지 않은 것이 없으며 무엇을 보아도 부처가 아닌 것이 없다. 이는 천태종에서「법화경」의 정신에 근거하여 풀이한 말로 3관(三觀)을 가지고 일체의 모든 법을 관조한 깨달음의 경지를 표현한 것. 참고 풀(2512)-국어사전 : ① 줄기가 연하고 물기가 많아 목질(木質)을 이루지 않는 식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일년초·이년초·다년초로 나뉨.] ② (갈풀>의 준말. .....갈풀(55)-국어사전 : 모를 낼 논에 거름이 되도록 베어 넣는, 나뭇잎이나 풀 따위. 꽃(400)-국어사전 : ① 종자식물의 유성(有性) 생식 기관. 모양과 빛깔이 가지..

아뇩다라삼먁삼보리(阿耨多羅三藐三菩提,1620)-뉴사전

아뇩다라삼먁삼보리(阿耨多羅三藐三菩提,1620)-뉴사전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산, anuttara-samyak-sambodhih 팔, anuttara samma sambodhi의 음역. 약해서 아뇩삼보리·아뇩보리라고도 함. 무상정등각(無上正等覺)·무상정진도(無上正眞道)·무상정변지(無上正遍知)·무상정변지(無上正遍智)라고 한역한다. 부처님의 깨달음의 지혜로 위없이 뛰어난, 바른 평등원만이란 뜻. 부처님의 최상절대의 완전한 지혜. 산, 팔, anuttara는 무상의, 산, samyak은 바른, 완전한, 산, 팔, sambodhi는 깨달음이란 뜻이다. 부처님의 깨달은 경지를 나타내는 말. 세상의 그 어느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뛰어나고 바른 깨달음. 완전한 깨달음. 참고 아뇩보리(阿耨菩提,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