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선삼매경(95)-19-끝 좌선삼매경(95)-19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91 / 10002] 쪽 ...고, 근(根)이 날카로우면 이것을 무생법인이라고 한다. 비유컨대 성문법(聲聞法) 가운데 난법(煖法)ㆍ정법(頂法)ㆍ지혜ㆍ믿음ㆍ정진이 늘어나 자라서 인법(忍法)을 얻는 것과 같다. 인(忍)이란 열반을 참아내고 .. 좌선삼매경(坐禪三昧經) 2016.02.25
좌선삼매경-90-18 좌선삼매경-90-18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86 / 10002] 쪽 ...지로 정근(精懃)하면 이것을 4정근(精懃)이라고 하며, 이와 같이 욕(欲)ㆍ정진(精進)ㆍ정(定)ㆍ혜(慧)의 초문(初門)에서 부지런히 정진하여 마음대로 자재함을 추구하면 이것을 4신족(神足)이라고 하니, 비록 4념.. 좌선삼매경(坐禪三昧經) 2016.02.24
좌선삼매경(85)-17 좌선삼매경(85)-17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81 / 10002] 쪽 마치 바깥의 초목은 주인이 없는 것과 같으니, 다만 뒤바뀐 견해에 따라 내가 있다고 헤아리는 것이다. [문] 만일 내가 없고[無我] 주인도 없으며[無主] 지음도 없다[無作]면, 어떻게 오고 가며 여기서 죽어 저기에 .. 좌선삼매경(坐禪三昧經) 2016.02.23
좌선삼매경(80)-16 좌선삼매경(80)-16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76 / 10002] 쪽 ...라고 설명한다. 보살도를 행하는 사람은 3독 가운데에서 만일 어리석음이 치우치게 많다면 마땅히 12분(分)을 관하여 두 가지 어리석음을 타파해야만 하니, 안으로는 몸의 어리석음을 타파하고 밖으로는 중생의.. 좌선삼매경(坐禪三昧經) 2016.02.22
좌선삼매경(75)-15 좌선삼매경(75)-15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71 / 10002] 쪽 ...놓아야 하니, 마땅히 이 속에서 한 마디의 가죽을 열어 피와 살을 청정하게 제거하고, 마음을 백골에 묶어서 생각을 벗어나지 않게 하며, 바깥으로 여러 연(緣)을 생각하면 추슬러서 되돌아오게 한다. 세 가지 .. 좌선삼매경(坐禪三昧經) 2016.02.21
좌선삼매경(70)-14 좌선삼매경(70)-14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66 / 10002] 쪽 정(無色定)ㆍ4등심(等心)ㆍ8해탈(解脫)ㆍ8승처(勝處)ㆍ10일체입(一切入)ㆍ9차제(次第)ㆍ6신통(神通)ㆍ원지(願智)ㆍ아란야나삼매[진(秦)나라 말로는 무쟁(無諍)이라고 한다. 아란야(阿蘭若)란 무사(無事), 혹은 공적(.. 좌선삼매경(坐禪三昧經) 2016.02.20
좌선삼매경(65)-13 좌선삼매경(65)-13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61 / 10002] 쪽 부처님께서 법의 구절 가운데서 설하신 것과 같다. 세계의 정견(正見)위에서 누군가 많은 것을 얻는 자가 있다면 마침내 천만 년에 이르더라도 끝내 악도(惡道)에 떨어지지 않으리. 이 세간의 정견을 이름하여 인.. 좌선삼매경(坐禪三昧經) 2016.02.19
좌선삼매경(60)-12 좌선삼매경(60)-12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56 / 10002] 쪽 법을 싫어하여 도무지 조금도 상(常)ㆍ낙(樂)ㆍ아(我)ㆍ정(淨)을 허락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나는 이 공한 법에서 다시 무엇을 구하는가? 마땅히 열반의 최선의 법 가운데 들어가서 머물러야 하며, 정진의 힘을 세.. 좌선삼매경(坐禪三昧經) 2016.02.18
좌선삼매경(55)-11 좌선삼매경(55)-11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51 / 10002] 쪽 다음으로 5통(通)을 배우니, 몸이 능히 날아다닐 수 있고 변화가 자유자재하다. 수행자는 한마음으로 욕정(欲定)ㆍ정진정(精進定)ㆍ일심정(一心定)ㆍ혜정(慧定)에서 한결같은 마음으로 몸을 관찰하고, 항상 가볍.. 좌선삼매경(坐禪三昧經) 2016.02.17
좌선삼매경(50)-10 좌선삼매경(50)-10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46 / 10002] 쪽 좌선삼매경 하권요진 구마라집 한역차차석 번역 그때 수행자가 비록 한마음을 얻었다고 하더라도 아직 선정의 힘을 완성하지 못했으면 오히려 욕계의 번뇌 때문에 혼란하게 되니, 마땅히 방편을 만들어 나아가 .. 좌선삼매경(坐禪三昧經) 2016.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