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사랑

각관(覺觀)과 안반나(安般那)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2051 / 3476] 쪽 인자함[慈]으로 성냄을 끊을 수 있는데 인자함을 수행하여 만일 끊지 못한다면 부처님을 공격하거나 힐난할 수는 없으니 세존께서는 두려움 없음을 얻으셨나이다. 그 때 정목(淨目) 천자가 게송으로..

안반(安般)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범어 ana-pana의 音譯으로 安那般那의 준 말이며 數息觀이라 번역한다. 五停心觀의 하나. 참고 안나반나(安那般那) : 五停心觀의 하나. 호흡을 헤아리는 觀法. 安那는 呼(내쉬는 숨), 般那는 吸(들여쉬는 숨). 呼吸을 통해 산란한 마음..

구상(九想)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九想觀·九想門이라고도 하고, 육체에 대한 執著 · 情念을 제거하기 위해 특별히 사람의 屍身의 추악한 九種의 모습을 정신을 집중하여 觀하는 것으로 迷想을 끊기 위한 不淨觀을 말한다. (1) 靑瘀想(시체가 바람과 비 등으로 피가..

부정관(不淨觀) (凡所有相 皆是虛妄 若見諸相非相 卽見如來) 不淨想이라고도 한다. 五停心觀의 하나. 인간의 육체가 추하고 더러운 것임을 觀想하여 貪欲의 번뇌를 멸하는 觀法. 시체가 時와 함께 추악한 모습으로 변해가는 것을 九단계로 나누어 觀想한다. 九想은 그 한 가지. 南傳불교..

육계취(六界聚) (凡所有相 皆是虛妄 若見諸相非相 卽見如來) 中阿含經에, 나이 어린 비구를 위하여 중생의 몸은 地 · 水 · 火 · 風 · 空 · 識의 六大로 假合된 것이므로 욕망을 버리라고 說함. 곧 육신은 骨肉의 地大, 血의 水大, 煖熱의 火大, 呼吸의 風大, 耳鼻의 空大, 樂苦識의 識大..

십육특승(十六特勝) (凡所有相 皆是虛妄 若見諸相非相 卽見如來) 十六勝行이라고도 한다. 호흡을 세어 마음의 산란을 더는 정신통일법(數息觀)을 많은 종류에 細分 擴充한 것으로, 16종의 특히 훌륭한 觀法이라는 뜻. 內容細目, 순서, 해석에 不同이 있어 異說이 있다. 지금 成實論 卷十四..

인연관(因緣觀) (凡所有相 皆是虛妄 若見諸相非相 卽見如來) 五停心觀의 하나. 또는 緣起觀. 十二因緣을 觀하여 癡煩惱를 끊는 瞑想의 방법. 緣覺은 이 瞑想法에 의해 깨닫는다고 생각했다. 출전 : 불교학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자비관(慈悲觀) (凡所有相 皆是虛妄 若見諸相非相 卽見如來) 五停心觀의 하나. 일체중생에 대해 자비심을 일으켜 성냄을 그치게 하는 觀法. 이것은 주로 성을 잘 내는 多瞋衆生이 닦는 修行法. 출전 : 불교학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수식관(數息觀) (凡所有相 皆是虛妄 若見諸相非相 卽見如來) 범어 anapana-smrti의 意譯. 安那般那 · 阿那波那, 略해서 安般이라 音譯하고, 念出入息이라 直譯하며, 持息念이라고 意譯한다. 五停心觀의 하나. 나고 드는 숨을 세어서 마음을 가라앉히는 觀法으로, 正定에 들어가기 위해 이것..

오정심관(五停心觀) (凡所有相 皆是虛妄 若見諸相非相 卽見如來) 五度觀門 · 五門禪 · 五觀 · 五念이라고도 한다. 佛道修行의 최초의 位에서 5종의 허물을 그치게 하기 위해 닦는 5종의 觀法. 곧, 不淨觀(自他의 육체의 부정한 모습을 觀하여 貪欲을 그친다) · 慈悲觀(일체 중생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