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타(頭陀) 5

고행(苦行,205)-국어사전

고행(苦行,205)-국어사전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① 불교에서, 깨달음에 이르기 위하여 육신을 고통스럽게 하면서 그것을 견디어 내는 수행을 함. ② (중이 되기 위하여) 절에서 심부름하는 일, 또는 그 사람. 참고 불교(佛敎,1091)-국어사전 : 세계 3대 종교의 하나. 기원전 5세기 초엽에 인도의 석가모니가 설법한 가르침. [이 세상에서의 온갖 번뇌를 버리고, 수행을 통하여 깨달음으로써 부처가 됨을 목적으로 함. 대승 불교와 소승 불교로 크게 나뉨.] 불법(佛法). ...석가모니(釋迦牟尼←Sakyamuni범,1290)-국어사전 : 불교의 개조(開祖). 세계 4대 성인 가운데 한 사람. 석씨. 준) 석가. ...대승불교(大乘佛敎,580)-국어사전 : 대승(大乘)을 주지(主旨)로 하..

두타(頭陀) 2023.03.12

사의법(四依法,1111)-뉴사전

사의법(四依法,1111)-뉴사전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의(衣)·식(食)·처(處)·약(藥)의 4가지로, 구체적으로는 분소의(糞掃衣)·걸식(乞食)·수하(樹下)·부란약(腐爛藥)의 4가지를 말함. 참고 분소의(糞掃衣,948)-뉴사전 : 넝마조각의 옷. 진개(塵芥)속에 버려진 넝마조각을 모아 이어서 만든 옷. 초기의 수행승은 이것을 몸에 걸치고 있었음. 분소(糞掃)는 팜수(산, pamsu)의 음역인데, 위의 관념을 전하는데 적절한 음역어임. 대변을 닦은 쓰레기라고 하는 연상이 따르고 있었다. 산, pamsu-kula 산, pamsu-kulika [표현예] 정식의 법의. (해석예) 버려진 것으로서 분소(糞掃)와 다름이 없고, 또 소속이 없다. 이런 까닭에 분소의(糞掃衣)라고 이름 짓는다. 걸식..

두타(頭陀) 2021.12.22

십이두타행(十二頭陀行,1585)-뉴사전

십이두타행(十二頭陀行,1585)-뉴사전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또는 십이두타(十二頭陀). 두타(頭陀)는 수치(修治)·두수(抖擻)·기제(棄除)라 번역. 번뇌진(煩惱塵)을 제거하고, 의·식·주를 간단히 하여 불도를 수행하는데 12조(條)의 행법(行法)이 있다. (1) 재아란야처(在阿蘭若處). 인가(人家)를 멀리 떠나 산숲·광야의 한적한 곳에 있는 것. (2) 상행걸식(常行乞食). 늘 밥을 빌어서 생활함. (3) 차제걸식(次第乞食). 빈·부를 가리지 않고, 차례로 걸식함. (4) 수일식법(受一食法). 한자리에서 먹고 거듭 먹지 아니함. (5) 절량식(節量食). 발우 안에 든 것만으로 만족함. (6) 중후부득음장(中後不得飮漿). 정오가 지나면 과실즙·석밀(石蜜 : 사탕) 따위도 마시지 아니함..

두타(頭陀) 2020.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