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사랑

인자무적(仁者無敵) (凡所有相 皆是虛妄 若見諸相非相 卽見如來) 어진 사람은 모든 사람이 그를 따르므로 적이 없음. 참고 위 내용에서 어질 仁자를 참을 忍자로 바꿔보면 어떨까 싶군요. 참으로 어진 사람은 그 인자함이 얼굴에 나타나 보여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시비를 논하지 못하게..

타산지석[他山之石]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① 남의 산에 있는 돌이라도 나의 옥을 다듬는 데에 소용이 된다는 뜻으로, 다른 사람의 하찮은 언행 또는 허물과 실패까지도 자신을 수양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말. (例) 1. 선희는 지혜의 행동을 타산지석 삼아 자신은 절대 그러지 않겠다고 ..

物我一體 (若見諸相非相 卽見如來) 물아일체(物我一體) : 외물(外物)과 자아(自我)또는 客觀과 主觀이 혼융일체(渾融一體)가 됨. 참고 혼(渾) : 섞일 혼 융(融) : 화할 융 혼융일체 : 완전히 융합되어 한 덩어리가 됨. 출전 : 국어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근묵자흑(近墨者黑) 먹을 가까이 하는 사람은 검어진다는 뜻으로, 나쁜 사람과 사귀면 그 버릇에 물들기 쉽다는 말.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나무석가모니불-

과유불급(過猶不及) 정도를 지나침은 미치지 못한 것과 같음(지나친 것은 모자라는 것과 마찬가지다.) 공자(孔子)의 제자에 자공(子貢)이란 인물이 있었다. 머리 회전도 빠른데다가 말도 잘했으며 실업가 로서도 크게 성공한 사람이다. 이 사람은 인물을 평하기 좋아했던 것 같다. 어느 때..

역지사지(易地思之) 처지를 바꾸어 생각함. 처지를 바꾸어 놓고 생각한다는 뜻, 남과 처지를 바꾸어 생각함. -두 사람이 역지사지로 상대편의 주장에 귀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부부관계에서만큼 역지사지가 필요한 데가 없다고 어머니는 타이르셨다. 이 사자성어는 제가 중학교 다닐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