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집경(123)-1230 대집경(123)-1230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1221 / 1773] 쪽 “저희들은 즐거이 듣겠사오니, 원컨대 다시 말씀하소서. 저희들 범천도 모든 하늘 중에서 존귀한 것이 마치 대선(大仙)께서 성인 중에 높으신 것과 같으므로, 저희들 하늘 중에 범행(梵行)이 있는 자는 어떠한 갖.. 대방등대집경 2016.02.14
대집경(122)-1220 대집경(122)-1220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1211 / 1773] 쪽 ...하며, 서른 낮밤을 이름하여 달이 다 찼다고 하나니, 8월이 다 찼다 함은 주성[冑]에 시작하여 묘성[昴]에 마치는 그 달이 그러하며, 밤과 낮이 다 열다섯 시(時)이고, 정오의 해 그림자는 길이가 여섯 발자국이.. 대방등대집경 2016.02.13
대집경(121)-1210 대집경(121)-1210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1201 / 1773] 쪽 ...기므로 만약 대중과 함께 있을 경우에는 스스로 삼가야 하며, 누성[婁]·정성[井]의 두 별자리의 날에 수태한 자는 가장 나쁘고, 허성[虛]·항성[亢]·취성[觜]의 세 가지 별자리의 날에 수태한 자도 나쁘므로 .. 대방등대집경 2016.02.12
대집경(120)-1200 대집경(120)-1200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1191 / 1773] 쪽 라. 다음은 저성[氐]의 위치를 제7의 별자리라 하나니, 이 저성은 화천(火天)에 속하고 성은 사길리다야니(些吉利多耶尼)이며, 발자취의 모양과 같은 두 개의 별이 있고 하루 낮 하루 밤 동안 마흔다섯 시간을 운.. 대방등대집경 2016.02.11
대집경(119)-1190 대집경(119)-1190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1181 / 1773] 쪽 보살이 어찌해야 모든 법을 닦아서 일체가 모두 공함을 통달하고 세간을 물거품 같다고 관찰해서 온갖 무명의 속박을 다하겠습니까. 일체의 나쁜 소견은 성품이 실답지 않으니 뛰어난 무생순인(無生順忍)의 마음.. 대방등대집경 2016.02.10
대집경(118)-1180 대집경(118)-1180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1171 / 1773] 쪽 그때 마왕 파순은 이 게송을 듣자, 더욱 괴롭고 슬퍼 눈물을 흘리면서 게송으로 대답하였다. 나 이제 온몸에 땀 흐르고 마음 속은 칼로 베는 듯 찢어지니, 통곡하면서 피눈물을 흘리는 것은 구담(瞿曇)이 신통을 나.. 대방등대집경 2016.02.09
대집경(117)-1170 대집경(117)-1170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1161 / 1773] 쪽 진실 그대로의 진리다운 법입니다. 번뇌 있고 번뇌 없는 모든 법이 다 공한 것은 화합한 법이기 때문이고 모양을 여인 것이 아닌 때문이고 다른 법이 아닌 때문이니, 미륵보살이여, 이와 같이 알아야 합니다.” 그.. 대방등대집경 2016.02.08
대집경(116)-1160 대집경(116)-1160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1151 / 1773] 쪽 마음으로 널리 선근(善根)을 얻는 자도 있고 아나파나(阿那波那)로 선근을 얻는 자도 있으며, 혹은 사마타(奢摩陀)를 얻기도 하고 비바사나(毘婆舍那)를 얻기도 하며, 혹은 초선(初禪)에서 중간선(中間禪)을, 내지 4.. 대방등대집경 2016.02.07
대집경(115)-1150 대집경(115)-1150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1141 / 1773] 쪽 ...는 것이 이제 있음이니, 그러므로 이는 덧없는 모양이어서 파괴할 수 있는 모양이고 귀의(歸依)함이 없는 모양이고 나의 모양이 없고 진실한 모양이 없음이니라. 이렇게 관찰할 때에 모든 행에 대하여 뉘우치는 .. 대방등대집경 2016.02.06
대집경(114)-1140 대집경(114)-1140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1131 / 1773] 쪽 .....이 즐기고자 하여 마음이 모양을 취하려 한다면, 이 뼛가루[骨𤨏�]는 마음이 화합해서 생긴 것임을 관찰하리라’고 하고, 그가 인연을 생각[念]하여 이 최초의 마음[初心]을 일으켜 차례로 사유한다면,.. 대방등대집경 2016.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