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적경-725-145 대보적경-725-145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721 / 3476] 쪽 다시 헤아릴 수 없는 한량없는 겁을 지나며 나날이 이렇게 교화하여도 중생계는 끝내 다함이 없으리니 어리석음의 세계와 중생 세계는 이 둘이 함께 형상이 없어 그들 모두 요술로 된 것과 같나니 그러므로 능히 .. 대보적경(大寶積經) 2016.10.28
대보적경-720-144 대보적경-720-144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716 / 3476] 쪽 이 경계 가운데 머물면서 일찍이 놓아 버린 적 없나니 저 탐욕에 두려워하는 이는 깊이 생각하여 해탈을 구하라. 이렇게 탐욕의 자성은 끝내 항상 청정하나니 내가 보리를 증득했을 때 모두 다 평등하게 통달하였.. 대보적경(大寶積經) 2016.10.27
대보적경-715-143 대보적경-715-143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711 / 3476] 쪽 두려움 생겨나는 것 법을 봄이 실답지 못한 까닭이니 형상도 없고 얻을 것도 없어라. 공하여 아무 것도 없는 적정한 곳에 이 야차의 형상을 나타낸 것이니 이렇게 허망한 줄을 알면 이것을 야차상삼매라 하느니라... 대보적경(大寶積經) 2016.10.26
대보적경-710-142 대보적경-710-142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706 / 3476] 쪽 한량없는 모든 중생들을 모아 일심으로 함께 구하고자 생각하더라도 의계(意界)는 얻을 수 없나니. 안과 밖에 있는 것도 아니며 또한 끌어 모을 수도 없는 것 단지 거짓 이름으로써 갖가지 모양이 있다고 말할 뿐.. 대보적경(大寶積經) 2016.10.25
대보적경-705-141 대보적경-705-141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701 / 3476] 쪽 ...라 이름할지니 이렇게 받아 지닐지니라. 또한 정무구보월왕광보살소문(淨無垢寶月王光菩薩所問)이라 이름하나니 이렇게 받아 지닐지니라.” 부처님께서 이 법문을 말씀하실 때에 존자 아난과 정무구보월왕광.. 대보적경(大寶積經) 2016.10.24
대보적경-700-140 대보적경-700-140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696 / 3476] 쪽 ...므로 대승을 행하며 대승에 머무른다고 말하겠지만 여래께서 말씀하시지 않으시면 무슨 뜻으로 이 대승을 대승이라 이름하리까?” “내가 이제 너에게 묻나니 너의 뜻대로 대답할지니라. 선남자야, 너는 어떻.. 대보적경(大寶積經) 2016.10.23
대보적경-695-139 대보적경-695-139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691 / 3476] 쪽 그러자 정무구보월왕광보살마하살은 또 물었다. “세존이시여, '여래께서 옛적에 사위성에 들어가시어 사리야(奢犁耶) 바라문촌을 두루 다니며 밥을 빌다가 빈 발우로 나오셨다' 하니, 이 일은 어찌된 것이옵니까.. 대보적경(大寶積經) 2016.10.22
대보적경-690-138 대보적경-690-138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686 / 3476] 쪽 이런 까닭에 공경심을 내지 아니하나니, 이것을 큰 교만이라 하느니라. 선남자야, 이러한 교만 및 큰 교만을 보살이 다 놓아버리느니라. 선남자야, 보살이 이렇게 교만을 여의고, 큰 교만을 여의느니라.”그 때 세.. 대보적경(大寶積經) 2016.10.21
대보적경-685-137 대보적경-685-137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681 / 3476] 쪽 까닭이며, 온갖 법이 허공과 같나니 물듦이 없는 까닭이며, 온갖 법이 적정하나니 체성이 물듦 없는 까닭이며, 온갖 법이 때[垢]를 여의었나니 일체의 때를 여읜 까닭이며, 온갖 법이 길이 적멸하나니 본래 번뇌가 .. 대보적경(大寶積經) 2016.10.20
대보적경-680-136 대보적경-680-136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676 / 3476] 쪽 '내가 어떻게 보시를 행할까?' 그리고는 곧 생각하기를 배고픈 자에겐 먹을 것을 주고 목마른 자에겐 마실 것을 주며, 좌상과 좌구[床敷]가 필요한 자에겐 좌상·좌구를 주며 입을 것이 없는 자에겐 입을 것을 주고.. 대보적경(大寶積經) 2016.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