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적경-575-115 대보적경-575-115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571 / 3476] 쪽 한량없는 큰 명칭이시여 정특하시기 산왕(山王) 같으신 가장 높으신 온갖 지혜시여 능히 모든 공덕 연설하셨네. 부처님 눈은 다 밝게 보임이 마치 햇빛이 두루 비치듯 한 장엄하신 큰 모임 가운데 나는 여래의 발 .. 대보적경(大寶積經) 2016.09.28
대보적경-570-114 대보적경-570-114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566 / 3476] 쪽 저 참다운 뜻에는 행 아님을 행을 삼나니 이것은 퇴전치 않는 것 갑주를 길이 버리지 않으리. 저 큰 갑주와 큰 수레와 또한 대도에 수순하므로 안락한 그곳을 향해 나아가서 모든 중생을 이익케 하도다. 이 모든 안.. 대보적경(大寶積經) 2016.09.27
대보적경-565-113 대보적경-565-113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561 / 3476] 쪽 내가 말한 이 도와 이 수레·이 갑주는 저 법에 의지함 없이 적연히 가장 위가 없도다. 일체 범부의 법이나 일체 성문의 법이나 일체 연각의 법이나 일체를 다 얻을 수 없도다. 저 부처님 일체의 법 때 여읜 위없는 .. 대보적경(大寶積經) 2016.09.26
대보적경-560-112 대보적경-560-112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556 / 3476] 쪽 따라 구름이 되지 않는다는 말이니라. 어떤 것을 뜻[義]이라 하는가. 비밀한 말[秘密說]을 말함이니 저 비밀한 말을 따라 깨닫고는 마땅히 믿음으로써 행할지니라. 믿음으로 행하는 자는 그 옳은 뜻 가운데 분별이 .. 대보적경(大寶積經) 2016.09.25
대보적경-555-111 대보적경-555-111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551 / 3476] 쪽 ...러므로 이 수레를 대승이라 하며 법선교(法善巧)의 수레·최상의 수레·견줄 데 없는 수레라고 말하느니라. 또 이 대도는 또한 조그만 법도 혹 안이거나 혹 밖이거나 저 온갖 법에 평정(平正)한 큰 길로 향하여 .. 대보적경(大寶積經) 2016.09.24
대보적경-550-110 대보적경-550-110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546 / 3476] 쪽 보살이 지나간 그 옛날에 큰 서원의 갑주로 장엄하고 저 모든 중생 세계에 이미 큰 자비심 일으켰도다.현재의 시방 세계 모든 부처님 국토에 두루 아시는 사람 중 높은 이께서 일체를 다 보시고 호념하시나니 설사.. 대보적경(大寶積經) 2016.09.23
대보적경-545-109 대보적경-545-109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541 / 3476] 쪽 일체의 선교방편을 말하였나니 이것은 방일치 않음에 말미암음이로다. 바른 생각을 갖추어서 법의 선교(善巧)와 서로 응하여 용맹스레 정진하여야 벗어나나니 이것은 방일치 않음에 말미암음이로다. 다섯 감관·.. 대보적경(大寶積經) 2016.09.22
대보적경-540-108 대보적경-540-108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536 / 3476] 쪽 보살은 묘한 슬기를 지닌 이 능히 밝은 법을 닦아 행하며 모든 중생을 교화하므로 이로 인하여 도에 나가게 하도다. 보살이 밝은 법을 닦아 익힘은 모든 법의 결정된 깊은 뜻과 교묘한 방편을 얻기 위함이로다. 보.. 대보적경(大寶積經) 2016.09.21
대보적경-535-107 대보적경-535-107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531 / 3476] 쪽 ...를 거두어 가지기 위하여 두 가지 법을 닦아 행하나니 첫째는 능히 하는 법을 여실히 알고 가지기 위하여 세 가지 법을 행하나니, 첫째는 모든 고취온(苦趣蘊:苦諦)을 낱낱이 깨달아 앎이요, 둘째는 모두 무(無).. 대보적경(大寶積經) 2016.09.20
대보적경-530-106 대보적경-530-106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526 / 3476] 쪽 이 최상의 도는 착한 장부가 밟아갈 길이라 여래가 칭찬한 까닭은 이 슬기로움이 위없음 됨이니 마왕과 마의 무리며 마에게 휩쓸린 자와 외도와 나머지 중생은 밟아 나아갈 길이 아니로다. 열반을 분별하는 이는 .. 대보적경(大寶積經) 2016.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