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적경-3476-695-끝 대보적경-3476-695-끝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3471 / 3476] 쪽 장식하였고, 몸의 빛과 향기는 두루두루 빛났다. 이 때 광박 선인은 이런 모습을 보고 마음으로 기뻐하고, 곧 자리에서 일어나 합장하고 바라보며 희유한 마음을 내어 큰 소리로 부르짖었다. “기이하도다. 거.. 대보적경(大寶積經) 2018.09.06
대보적경-3470-694 대보적경-3470-694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3466 / 3476] 쪽 그 때에 궁전 안에 있던 모든 천녀들로서 하늘의 남자 짝이 없는 이들은 이 동자를 보고 모두 다가와 둘러싸며 함께 말하기를 '잘 오셨습니다. 어진 이여, 이 궁전은 모두가 당신의 소유입니다. 우리 여인들은 그 .. 대보적경(大寶積經) 2018.09.05
대보적경-3465-693 대보적경-3465-693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3461 / 3476] 쪽 애지중지하던 이가 그만 자기 마음대로 하지 못하고 잠깐 동안에 우리들을 버리고 마는구나.' 그 때에 그 천자(天子)는 점점 열병(熱病)의 핍박을 받아 온몸에 불이 나타나면서 불길이 더해지지만 뜨거워하거나 .. 대보적경(大寶積經) 2018.09.04
대보적경-3460-692 대보적경-3460-692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3456 / 3476] 쪽 의식도 그와 같아서 그 몸을 헐뜯고 욕하며 '나는 한갓 몸만을 기르다가 이런 나쁜 과보를 만났구나. 나는 오래도록 세간에서 더러운 풀을 짊어진 것은 마치 누에가 고치를 만들어서 제 몸을 감고 들어간 것과도 .. 대보적경(大寶積經) 2018.09.03
대보적경-3455-691 대보적경-3455-691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3451 / 3476] 쪽 가엾이 여기지 않으면서 한 것이면 청정한 보시라 하지 않고, 색욕(色欲)을 위해서 한 것이면 청정한 보시라 하지 않으며, 만일 불 속에서 보시한다면 청정한 보시라 하지 않고, 물 속에 던져 놓고 한 것이면 청정.. 대보적경(大寶積經) 2018.09.02
대보적경-3450-690 대보적경-3450-690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3446 / 3476] 쪽 대보적경 제120권 대당 삼장 보리류지 한역 송성수 번역 49. 광박선인회(廣博仙人會) 이렇게 내가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 무투전성(無鬪戰城)의 항하(恒河) 언덕 위에 계셨다. 그 때에 한량없는 비구 대중이 .. 대보적경(大寶積經) 2018.09.01
대보적경-3445-689 대보적경-3445-689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3441 / 3476] 쪽 세존이시여, 여래장이 있기 때문에 나고 죽음이 있게 되나니, 이것을 잘한 말씀[善說]이라 하나이다. 세존이시여, 나고 죽는다 함은 모든 느끼는 감관[根]이 소멸하고 끊임없이 상속하면서 아직 느끼는 감관이 생.. 대보적경(大寶積經) 2018.08.31
대보적경-3440-688 대보적경-3440-688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3436 / 3476] 쪽 없음[四無畏]을 갖추고서 바르게 사자후를 하시기 때문이옵니다. 만일 모든 여래께서 그들이 하고자 하는 것에 따라 방편으로써 2승을 말하면 곧 그것이 대승이오니, 제일가는 이치[第一義]에서는 2승이 없고, 2.. 대보적경(大寶積經) 2018.08.30
대보적경-3435-687 대보적경-3435-687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3431 / 3476] 쪽 마치지 못한 상속하는 번뇌를 마침내 끊은 까닭에 할 일[所作]을 이미 다 마친 지혜가 생겼다고 할 수 있나이다. 세존이시여, 나중의 몸[後有]을 받지 않는 지혜를 생한다고 말하는 것은 곧 아라한과 벽지불은 모.. 대보적경(大寶積經) 2018.08.29
대보적경-3430-686 대보적경-3430-686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3426 / 3476] 쪽 ...것을 바른 법을 거두어들이는 선남자와 선여인이 대지를 이룩하여 세워서 유정이 그를 만나기만 하면 곧 네 가지 큰 보배를 얻게 된다고 하나이다. 세존이시여, 큰 보배가 나온다 함은 진실하게 바른 법을 거.. 대보적경(大寶積經) 2018.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