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적경-825-165 대보적경-825-165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821 / 3476] 쪽 우왕(牛王) 미간의 백호상(白毫相)은 백천 부처님 세계에 두루 이르며 묘한 눈이 마치 감청색 같고 정수리 모습은 공중의 하늘인 듯 볼 수가 없네. 이는 희고 고르며 사십 개가 갖추었으니 마치 깨끗한 파지보(頗.. 대보적경(大寶積經) 2016.11.27
대보적경-820-164 대보적경-820-164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816 / 3476] 쪽 대보적경 제32권 대당 삼장 보리류지 한역 송성수 번역 11. 출현광명회 ③ 여래께서 이미 남[生]의 끝을 다하시어 자비로 두루 모든 세간을 덮으시니 거룩하신 법왕은 사람 가운데 높은 이 빙그레 웃으신 그 까닭 말.. 대보적경(大寶積經) 2016.11.24
대보적경-815-163 대보적경-815-163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811 / 3476] 쪽 거룩한 명성을 갖추셨나니 어찌하여 미소를 보이셨나이까? 여래께선 오랫동안 닦고 배우시어 부사의한 법문을 연설하시며 안성의 공한 뜻을 깨우쳐 아시고 번뇌의 때 여의고 항상 청정하셔라. 한량없는 온갖 심.. 대보적경(大寶積經) 2016.11.21
대보적경-810-162 대보적경-810-162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806 / 3476] 쪽 가릉빈가(迦陵頻伽)의 청아한 음성으로 큰 법의 북을 울리신 분께서 어찌하여 미소를 지으셨나이까? 백천 개의 해처럼 거룩하시고 맑고도 미묘한 음성이시며 그 공덕이 매우 희유하신 분께서 어찌하여 이런 광명 .. 대보적경(大寶積經) 2016.11.18
대보적경-805-161 대보적경-805-161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801 / 3476] 쪽 여래께선 최승지를 갖추시어 모든 번뇌의 다한 곳을 밝게 아시듯 저도 또한 이런 지혜 이룩하여서 모든 세간을 이익되게 하여지이다. 여래께선 최승지를 갖추시어 위없는 정등각(正等覺)을 성취하시듯 저도 또한 .. 대보적경(大寶積經) 2016.11.15
대보적경-800-160 대보적경-800-160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796 / 3476] 쪽 길잡이께선 이미 성냄을 건너시고 두루 능히 모든 세간 요익되게 하셨네. 부처님께서 모든 세간 요익되게 하시듯 저도 또한 그런 지혜 성취하기 원하나이다. 길잡이께선 이미 우치행을 건너시고 두루 능히 모든 .. 대보적경(大寶積經) 2016.11.12
대보적경-795-159 대보적경-795-159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791 / 3476] 쪽 여래께서는 눈의 성품이 공함을 아시니 그러므로 총지지(摠持智)를 성취하셨네. 총지지를 성취하므로 여래의 한량없는 광명을 나타내셨네. 여래께서는 눈의 차별과 눈 이름의 차별도 가없음을 아시네. 이름의 가.. 대보적경(大寶積經) 2016.11.11
대보적경-790-158 대보적경-790-158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786 / 3476] 쪽 깨달아 드러내지 못하면 안식의 나는 변제도 깨달아 드러내지 못하리니 그는 이러한 출현 광명을 능히 얻지 못하리라. 안성의 변제를 깨달아 드러내게 되면 안식의 나는 변제도 깨달아 드러내리니 그는 이러한 출.. 대보적경(大寶積經) 2016.11.10
대보적경-785-157 대보적경-785-157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781 / 3476] 쪽 부처가 법성(法性)과 같은 줄을 관하라. 언제나 큰 법의 횃불 불살라 두루 세간을 비추고 너는 마땅히 저 산왕(山王)과 같이 그 마음 조용하여 움직이지 않아 헐뜯고 욕하고 매를 가한다 해도 모두를 다 잘 참아내.. 대보적경(大寶積經) 2016.11.09
대보적경-780-156 대보적경-780-156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776 / 3476] 쪽 나는 옛적에 이 경을 위하여 모든 궁핍한 이들에게 재물과 보배를 충족시켜 모두 안락함 얻게 하였노라. 나는 옛적에 이 경을 위하여 사문·바라문이며 온갖 중생의 무리를 다들 거두어 안아 들였노라. 나는 옛적.. 대보적경(大寶積經) 2016.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