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적경-2325-465 대보적경-2325-465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2321 / 3476] 쪽 손가락은 미끈하여 사랑스럽지 않음이 없고 망만(網縵)은 산호(珊瑚)와 적동(赤銅)의 빛깔이며 팔은 길어서 설 때에 무릎을 지나나니 여래의 금빛 몸에 경례하나이다. 발바닥의 윤상(輪相)은 그물처럼 갖추어.. 대보적경(大寶積經) 2018.01.19
대보적경-2320-464 대보적경-2320-464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2316 / 3476] 쪽 마치 밤에 산꼭대기의 불무더기가 청정하게 끝없는 경계를 환히 드러내고 온갖 어두움을 없애 주듯이 세존께서는 지혜의 광명으로 두루 비추시나이다. 부처님의 음성이 산골짜기에 두루 차서 외도를 조복함은 .. 대보적경(大寶積經) 2018.01.18
대보적경-2315-463 대보적경-2315-463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2311 / 3476] 쪽 두 가지 가장 존귀한 데 있으며 모든 형색(形色) 중에 으뜸가며 권속들은 두루 성취되고 모든 것에서 가장 뛰어나느니라. 견고한 마음으로 계율과 인욕에 항상 머무르며 또한 정진에 머무르면서 선의 지혜[禪智].. 대보적경(大寶積經) 2018.01.17
대보적경-2310-462 대보적경-2310-462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2306 / 3476] 쪽 항상 시샘하거나 성냄이 없고 부지런히 행하며 정진하므로 기뻐하는 마음이 한층 더하느니라. 모든 중생의 악행을 보면 때를 알면서 교화하고 타이르며 항상 자비로운 마음으로써 하고 성을 내거나 하는 일이 .. 대보적경(大寶積經) 2018.01.16
대보적경-2305-461 대보적경-2305-461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2301 / 3476] 쪽 ...가?'라고 하면, 그에게 대답해야 하리라. '그대는 서른두 가지의 모습[相]이 있다 하여 여래라 한다면 전륜성왕(轉輪聖王)도 곧 여래이리라. 왜냐하면 전륜성왕의 몸에는 서른두 가지의 모습이 있기 때문이다.' .. 대보적경(大寶積經) 2018.01.15
대보적경-2300-460 대보적경-2300-460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2296 / 3476] 쪽 목련아, 왕은 이 말을 듣고 곧 왕 자신이 칼을 잡고 길리를 죽이려고 칼을 들어 치려 하였는데, 바로 그 때에 그 왕의 두 팔이 땅에 떨어졌으므로 아주 괴로워하다가 소리를 지르면서 죽게 되었느니라. 목련아, 너.. 대보적경(大寶積經) 2018.01.14
대보적경-2295-459 대보적경-2295-459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2291 / 3476] 쪽 목련아, 그 때에 악마의 부림을 받는 천 사람들은 8만 4천 년 동안을 이렇게 나쁜 말로써 인력 선인에게 욕설을 퍼부었느니라. 그 때에 악의(惡意) 악마는 인력 선인이 마을에 들어갈 적에 그 자신이 똥을 그의 머.. 대보적경(大寶積經) 2018.01.13
대보적경-2290-458 대보적경-2290-458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2286 / 3476] 쪽 금·은의 보물과 탈 것과 돈을 구하거나, 또 자거(車𤦲�)·마노(馬瑙)·파리(頗梨)·유리(琉璃)·산호(珊瑚)·호박(虎珀) 등의 보물을 구하면 모두 다 그들에게 주었고, 또 꽃과 향·영락·바르는 향·.. 대보적경(大寶積經) 2018.01.12
대보적경-2285-457 대보적경-2285-457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2281 / 3476] 쪽 ...였느니라. '우리들은 길을 잃었으나 구해 줄 이도 없고 따를 이도 없으며 의지할 데도 없습니다. 어느 중생이든지, 만약 하늘이거나 용이거나 야차신이거나 사람인 듯하나 사람 아닌 이[人非人]들이거나 간에 .. 대보적경(大寶積經) 2018.01.11
대보적경-2280-456 대보적경-2280-456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2276 / 3476] 쪽 ...다라삼먁삼보리를 얻고 지금 법 바퀴를 굴리고 계시느니라. 그러므로 아난아, 이 보살장경을『전법륜경(轉法輪經)』이라 하나니, 마땅히 받들고 지녀야 하느니라. 나는 바라내국(波羅奈國)의 이사산(梨師山) .. 대보적경(大寶積經) 2018.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