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적경-2225-445 대보적경-2225-445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2221 / 3476] 쪽 몸은 바로 거짓임을 알아야 하며 모든 안팎의 입(入)에 대하여도 모두 그 성품이 공한 줄 알지니라. 이와 같이 모든 법을 알고 안 뒤에는 남들에게 설하나니 이 때문에 이 보살은 지혜가 더욱 높아지고 커지느니.. 대보적경(大寶積經) 2017.12.30
대보적경-2220-444 대보적경-2220-444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2216 / 3476] 쪽 ...법경』을 널리 연설하셨느니라. 이 경을 말씀하실 때에는 한량없는 중생들이 필정(必定)에서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얻었느니라. 또 목숨을 마친 뒤에는 다시 산왕불(山王佛)을 만났고 그 부처님 앞에서 『일.. 대보적경(大寶積經) 2017.12.29
대보적경-2215-443 대보적경-2215-443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2211 / 3476] 쪽 부유함과 욕락은 좋아하지 않으니 장차 세간을 위하여 부처님이 되겠습니다. 가업(家業)과 재보는 필요가 없으니 저는 욕심을 적게 하면서 법의 재보를 구하기 위하여 이제 출가를 하여야겠습니다. 모든 부처님.. 대보적경(大寶積經) 2017.12.28
대보적경-2210-442 대보적경-2210-442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2206 / 3476] 쪽 3) 불퇴품(不退品) 부처님께서 부루나에게 말씀하셨다. “보살이 네 가지의 법을 성취하면 아뇩다라삼먁삼보리에서 물러나지 않느니라. 어떤 것이 네 가지의 법이냐 하면, 보살은 전에 듣지 못했던 법을 들어도 .. 대보적경(大寶積經) 2017.12.27
대보적경-2205-441 대보적경-2205-441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2201 / 3476] 쪽 그러므로 부루나야, 받아들이는 모양은 모두 삿된 소견[邪見]이라 하느니라. 보살은 모든 모양을 없애고 자비로운 마음[慈心]을 닦고 쌓나니, 중생이 허물어지기[敗壞] 때문에 모양 역시 허물어지고 모양이 허물.. 대보적경(大寶積經) 2017.12.26
대보적경-2200-440 대보적경-2200-440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2196 / 3476] 쪽 게으른 마음이 만일 생기면 바로 속히 없애 버려야 하느니라. 부처님께서 부루나에게 말씀하셨다. “보살에게는 기뻐하는 마음을 내는 것에 네 가지의 법이 있느니라. 어떤 것이 네 가지이냐 하면, 모든 중생들.. 대보적경(大寶積經) 2017.12.25
대보적경-2195-439 대보적경-2195-439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2191 / 3476] 쪽 그리고는 게송으로 찬탄하였다. 부처님은 맨 위의 공덕에 머무시고 이미 신통의 언덕 건너셨으며 장애 없는 지혜를 얻으셨으므로 저는 용맹을 내어 묻고 있나이다. 모든 법을 잘 배우셔서 공덕이 가장 높고 뛰어.. 대보적경(大寶積經) 2017.12.24
대보적경-2190-438 대보적경-2190-438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2186 / 3476] 쪽 방일하지 않는 곳에 머물러서 공적한 법을 닦고 쌓아 온갖 지혜를 능히 얻고 방일하지 않은 일을 즐기게 하리라. 이 석씨 종족이 나아갈 바를 세존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듣고 하늘과 사람들은 모두 기뻐하면서 .. 대보적경(大寶積經) 2017.12.23
대보적경-2185-437 대보적경-2185-437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2181 / 3476] 쪽 ...니며 지금 있는 것도 아닙니다. 대왕이시여, 마치 석녀(石女)가 꿈에서 아들을 낳을 때에 이 꿈에서의 일은 역시 전에 있었던 것도 아니고 장차 있을 것도 아니고 지금 있는 것도 아닌 것처럼, 이 물질의 체성도.. 대보적경(大寶積經) 2017.12.22
대보적경-2180-436 대보적경-2180-436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2176 / 3476] 쪽 그 때에 제석천왕은 곧 그를 모신 마다리(摩多梨)라는 신하에게 말하였습니다. '너는 이 앞으로 오너라. 빨리 하늘들이 타는 천조마(千調馬) 보배 수레를 장엄하게 갖추어서 저 염부제의 비제가국 니미왕에게로 .. 대보적경(大寶積經) 2017.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