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적경-2425-485 대보적경-2425-485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2421 / 3476] 쪽 ...것은 즐겁지만 그 밖의 것은 수호하면서 괴로울 뿐이다. 이미 보시한 것은 번뇌[結]을 여의었지만 그 밖의 것은 번뇌를 증가시킬 뿐이다. 이미 보시한 것은 크고 거대하지만 그 밖의 것은 거대한 것이 아니다. .. 대보적경(大寶積經) 2018.02.08
대보적경-2420-484 대보적경-2420-484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2416 / 3476] 쪽 ...각 없이 위없는 도[無上道]에 향하는 것이니라. 또 장자야, 집에 있는 보살은 마땅히 착한 계율을 받아야 하나니 이른바 다섯 가지 계율[五戒]이 그것이니라. 그는 산목숨을 죽이지 않는 일을 좋아하면서 칼과 .. 대보적경(大寶積經) 2018.02.07
대보적경-2415-483 대보적경-2415-483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2411 / 3476] 쪽 이들 모두와 그의 권속들은 모두가 대승(大乘)을 향하여 선근(善根)을 두텁게 심었으므로 결정코 위없는 바른 도[無上正道]에 이르게 되었다. 그 때에 욱가 장자는 모든 장자들이 다 모인 것을 알고 부처님의 위.. 대보적경(大寶積經) 2018.02.06
대보적경-2410-482 대보적경-2410-482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2406 / 3476] 쪽 마치 하늘과 땅과도 같나니 수행하는 이는 멀리 여의기를 마치 나쁜 독사를 두려워하듯 해야 하리라. 그는 부처님과 법을 좋아하지 않고 모든 공덕인 승가[僧]도 좋아하지 않으므로 착한 도(道)를 버리고 여의는 .. 대보적경(大寶積經) 2018.02.05
대보적경-2405-481 대보적경-2405-481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2401 / 3476] 쪽 여래께서 법에 머무르되 마치 허깨비와 같나니 이 때문에 대장부께 머리 조아리며 거룩한 세존께서는 묘한 도를 말씀하여 중생들에게 보리의 길을 드러내시옵니다. 저를 위해 수승한 법문을 드러내 보이시면 이.. 대보적경(大寶積經) 2018.02.04
대보적경-2400-480 대보적경-2400-480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2396 / 3476] 쪽 수많은 구지 겁 동안에도 그 복은 다할 수 없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아직 성불하기 전까지는 장차 청정한 세계에 가 나며 미묘하기 마치 타화자재천과 같고 태어난 뒤에는 크게 기뻐하나이다. 그 묘한 세계 안에.. 대보적경(大寶積經) 2018.02.03
대보적경-2395-479 대보적경-2395-479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2391 / 3476] 쪽 한량없는 중생들을 교화하시니 아름답고 진실한 말씀에 경례하옵고 세존의 빛깔은 세간에서 견줄 이 없나이다. 광명을 놓아 모든 세계를 비추게 되면 범천(梵天)과 그리고 호세(護世)의 그 광명들은 모두 다 나.. 대보적경(大寶積經) 2018.02.02
대보적경-2390-478 대보적경-2390-478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2386 / 3476] 쪽 ...지 못하고 있다. 이렇기 때문에 모든 집착[取]은 심히 여의기가 어렵고, 이렇기 때문에 모든 존재[有]에는 성인의 도가 없으며, 이렇기 때문에 태어남[生]은 심히 해탈하기 어렵고, 이렇기 때문에 늙음[老]은 젊.. 대보적경(大寶積經) 2018.02.01
대보적경-2385-477 대보적경-2385-477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2381 / 3476] 쪽 당신들은 허공을 다니면서 누구의 공덕을 찬탄하십니까? 저는 이 찬탄하는 소리를 듣고 마음에 큰 기쁨이 생깁니다. 부처님께서 호국에게 말씀하셨다. “그 때에 그 하늘들은 게송으로써 복염 왕자에게 대답하.. 대보적경(大寶積經) 2018.01.31
대보적경-2380-476 대보적경-2380-476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2376 / 3476] 쪽 보리를 가장 수승한 것으로 생각하고 있나이다. 원컨대 부왕께서는 저의 말씀을 들어 주소서. 저에게 나쁜 일을 하는 사람은 없으며 제가 스스로 모든 욕락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온갖 은혜와 사랑은 원수와 같.. 대보적경(大寶積經) 2018.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