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적경-2175-435 대보적경-2175-435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2171 / 3476] 쪽 그의 후궁(後宮) 안에서는 7일 동안 보배의 비를 내렸고 법답게 천하를 다스렸으나 욕심을 부리다가 죽게 되었느니라. 저 하늘의 제석천왕과 함께 반 자리씩을 나누어 앉아 있다가 나쁜 생각에 어지럽히게 되어 .. 대보적경(大寶積經) 2017.12.20
대보적경-2170-434 대보적경-2170-434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2166 / 3476] 쪽 대왕이시여, 정생성왕은 염부제(閻浮提)에서 백천 년 동안을 지난 뒤에 생각하기를 '나는 이제 이 염부제의 큰 주[大洲]를 안온하게 하고 풍요하게 하면서 사람들을 흥성하게 하였고 모두가 다 귀속(歸屬)하게 하.. 대보적경(大寶積經) 2017.12.19
대보적경-2165-433 대보적경-2165-433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2161 / 3476] 쪽 소리를 듣는 것도 그와 같아서 또한 쉬는 때가 없구나. 또한 마치 향(香)을 담는 상자가 향을 받아들임에 간택함이 없듯이 냄새[香]을 맡는 것도 그와 같아서 또한 싫증을 내는 일이 없구나. 마치 맛있는 음식을 .. 대보적경(大寶積經) 2017.12.18
대보적경-2160-432 대보적경-2160-432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2156 / 3476] 쪽 ...니다. 대왕이시여, 그 때에 지천왕은 이런 일을 본 뒤에 생각하기를 '내가 옛날에 일찍이 옛 사람들의 말을 듣건대, 만일 찰제리의 관정왕(灌頂王)이 달이 온전히 둥글고 재(齋)를 받드는 보름날에 목욕하고 머.. 대보적경(大寶積經) 2017.12.17
대보적경-2155-431 대보적경-2155-431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2151 / 3476] 쪽 어떻게 하면 저 제석천왕을 물리치고 여기서 혼자 천왕이 되어서 머물 수 있을까?'라고 하였습니다. 이런 생각을 하자마자 무변칭왕과 그의 4병들은 그만 그 삼십삼천으로부터 이내 떨어지면서 도로 염부제의 보.. 대보적경(大寶積經) 2017.12.16
대보적경-2150-430 대보적경-2150-430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2146 / 3476] 쪽 ...고 하였습니다. 이런 생각을 하자마자 4천하에는 즉시 향수의 비가 내렸습니다. 대왕이시여, 그 때에 무변칭왕은 다시 생각하기를 '나는 이제 다시 나 자신의 복의 힘을 시험하여 보리라'고 하고, 그 때에 무변.. 대보적경(大寶積經) 2017.12.15
대보적경-2145-429 대보적경-2145-429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2141 / 3476] 쪽 대왕이시여, 그러나 어떤 법도 이 세상에서 다음의 세상으로 이어짐은 없으면서도 생기거나 없어지는 것은 있는 것입니다. 지었던 업과 과보는 모두가 잃거나 무너지지 않지만 업을 짓는 이도 없고 과보를 받는 .. 대보적경(大寶積經) 2017.12.14
대보적경-2140-428 대보적경-2140-428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2136 / 3476] 쪽 “대왕이시여, 그렇습니다. 어리석고 견문(見聞)이 없는 범부는 스스로 몸이 망가졌던 것을 보고 마음에 집착을 내게 되고 집착을 낸 뒤에는 두려워하는 마음을 일으키며 두려워하는 마음을 일으킨 뒤에는 두려.. 대보적경(大寶積經) 2017.12.13
대보적경-2135-427 대보적경-2135-427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2131 / 3476] 쪽 ...하고 혹은 아수라에 나기도 하며, 혹은 천상과 인간 안에 나기도 해도 이전의 의식이 이미 소멸하고 태어날 분의 의식이 생기며 태어날 분이 상속하는 마음의 종류는 끊어지지 않습니다. 대왕이시여, 어떤 법.. 대보적경(大寶積經) 2017.12.12
대보적경-2130-426 대보적경-2130-426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2126 / 3476] 쪽 왕이 말하였다. “아닙니다.” “대왕이시여,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 사람이 꿈에서의 일을 집착하여 진실이라고 여기면서 곧 성을 낸다면 그를 지혜롭다 하겠습니까?” 왕이 말하였다. “아닙니다. 세존이시.. 대보적경(大寶積經) 2017.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