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효(성전)-60-교리문29 원효(성전)-60-교리문29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제21절 「여래갈무리」와 四聖諦 「거룩한 진리(聖諦)」란 심히 깊은 이치를 말하는 바 미세(微細)하여서 알기 어렵고 헤아릴 수 없는 경계이니 이것은 슬기로운 이의 아는 바이며 일체의 세상 중생들은 믿을 수 없는 이.. 원효(元曉) 2016.03.14
원효(성전)-59-교리문28 원효(성전)-59-교리문28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제20절 다섯가지 법(五法) 그 때에 대혜보살마하살은 부처님께 아뢰었다. 「세존이시여, 원컨대 저를 위하시어 다섯가지 법의 자성(自性)과 모든 알음알이의 「나 없음」과 그 차별있는 모습을 말씀해 주시와 저와 모든 .. 원효(元曉) 2016.03.13
원효(성전)-58-교리문27 원효(성전)-58-교리문27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제19절 「아뢰야」식은 온갖 법의 씨앗 부처님은 대혜에게 말씀하셨다. 「여래 갈무리」는 선과 불선(不善)의 원인인 까닭에 육도(六道)중생의 나고·죽는 인연이 되나니 마치 광대가 갖가지 재주부리는 것과 같으니라. .. 원효(元曉) 2016.03.12
원효(성전)-57-교리문26 원효(성전)-57-교리문26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제18절 뜻대로 되는 몸(如意身) 대혜보살은 부처님께 사뢰었다. 「세존이시여, 어찌하여「뜻대로 되는 몸(如意身)이라고 하나이까.」 부처님께서는 대혜보살에게 말씀하셨다. 「뜻대로 빨리 가고 생각대로 곧 이르러서 .. 원효(元曉) 2016.03.11
원효(聖典)-56-교리문25 원효(聖典)-56-교리문25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제17절 三界는 한 마음의 나타남 「대혜여, 보살마하살이 마음에 나타난 바를 잘 분별한다는 것은 무슨 뜻인가. 三界는 다만 한 마음의 지음인 줄을 관찰하는 것이니「나」와「내것」을 떠난 때문이며 움직임이 없고 깨.. 원효(元曉) 2016.03.11
원효(성전)-55-교리문24 원효(성전)-55-교리문24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제16절 「여래갈무리」와 외도의「나」 그 때에 성자 대혜(大慧)보살마하살은 부처님께 사뢰었다. 「세존이시여, 경에 말씀하신 것처럼「여래 갈무리」의 자성이 깨끗하여「서른 두가지의 거룩한 형상」이 온 중생들의.. 원효(元曉) 2016.03.09
원효(성전)-54-교리문23 원효(성전)-54-교리문23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제15절 금강같은 부처성품(金剛佛性) 가섭보살은 부처님께 여쭈었다. 「세존이시여, 살해할 자가 없다면 나쁜 업이 없겠나이다.」 「가섭이여, 참으로 살생하는 일이 있느니라. 왜냐하면 선남자여, 중생의 부처성품은「.. 원효(元曉) 2016.03.09
원효(성전)-53-교리문22 원효(성전)-53-교리문22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제14절 설산(雪山)의 약풀 비유 「선남자여, 설산에 낙미(樂味)라는 약이 있으니 맛이 매우 달고 묘한 힘이 있었다. 그러나 깊은 숲 속에 있으므로 보는 사람이 없더니 어느 사람이 냄새를 맡고 그곳에 이 약이 있는 줄은 .. 원효(元曉) 2016.03.08
원효(聖典)-52-교리문21 원효(聖典)-52-교리문21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제13절 살 속의 금강주(金剛珠)의 비유 가섭보살은 부처님께 여쭈었다. 「세존이시여, 실로「나」가 없겠나이다. 왜냐 하오면 어린 아기가 갓났을 적에는 아는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만일「나」가 있다면 나던 날에도 .. 원효(元曉) 2016.03.07
원효(성전)-51-교리문20 원효(성전)-51-교리문20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제12절 젖꼭지에 독약 바른 비유 「또 선남자여, 어떤 여인이 외아들을 낳아 기르는데 어린 아기가 병이 들었다. 그 여인은 걱정하면서 의사를 불렀다. 의사가 와서 생소(生酥)와 우유와 사탕 세 가지로 약을 만들어 .. 원효(元曉) 2016.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