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효(성전)-50-교리문19 원효(성전)-50-교리문19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제11절 가난한 여인의 순금갈무리 가섭보살(迦葉菩薩)은 부처님께 여쭈었다. 「세존이시여,「二十五有에 나(我)가 있나이까.」 부처님은 말씀하셨다. 「선남자여,「나」라는 것은「여래 갈무리(藏)」의 뜻이며 모든 중.. 원효(元曉) 2016.03.05
원효(성전)-49-교리문18 원효(성전)-49-교리문18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제10절 「여래 갈무리」의 세 가지 뜻 「또 사리불이여, 내가 위에서 말한 중생계 가운데도 또한 세 가지 법이 있어 모두 참되어 다르지 않고 차별도 없나니 어떤 것이 세 가지 법인가. 첫째는「여래 갈무리」의 본 바탕.. 원효(元曉) 2016.03.04
원효(聖典)-48-교리문17 원효(聖典)-48-교리문17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제9절 번뇌 속에 갇힌 여래의 몸 「사리불이여, 곧 이「법의 몸」은 항하의 모래보다 많은 끝없는 번뇌에 얽히고 비롯함이 없는 세상으로부터 세간을 따라 물결치는대로 떠돌아서 나고 죽음에 드나들었나니 이것을 중생.. 원효(元曉) 2016.03.03
원효(성전)-47-교리문16 원효(성전)-47-교리문16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제8절 「여래 갈무리」는「법의 몸」 그러자 사리불존자는 부처님께 사뢰었다. 「어떤 것을 하나의 경게라 하오며 또 어리석은 범부들이 그 한 경계를 참다이 모르고 한 경계를 참다이 알지 못함으로 매우 나쁜 소견을 .. 원효(元曉) 2016.03.02
원효(성전)-46-교리문15 원효(성전)-46-교리문15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제7절 그물눈 같은 사견 「또 사리불이여, 그 모든 중생들은 준다는 소견에 의지하여 다시 세 가지 소견을 일으킨다. 이 세가지 소견으로 준다는 소견을 내어 서로 내어버리지 못함은 마치 그물에 걸린 것과 같다. 어떤 .. 원효(元曉) 2016.03.01
원효(성전)-45-교리문14 원효(성전)-45-교리문14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제6절 늘고 준다는 소견 부처님은 사리불에게 말씀하셨다. 「착하고 착하다 사리불이여, 그대는 온 중생들을 편안하게 하고 안락하게 하며 어여삐 여기며 이익되게 하며 중생들과 모든 천상 인간들을 더 이익되고 안락.. 원효(元曉) 2016.02.29
원효(성전)-44-교리문13 원효(성전)-44-교리문13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제5절 경을 설한 인연 이렇게 내가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은 왕사성 기사굴 산에서 큰 비구들 천 二백 五십인들과 함께 계셨는데 모든 보살들도 한량이 없어 이루 헬 수 없었다. 이때 사리불존자는 대중 가운데서 일어나.. 원효(元曉) 2016.02.28
원효(성전)-43-교리문12 원효(성전)-43-교리문12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제4절 금강혜보살의 전생 부처님은 금강혜 보살에게 말씀하셨다. 「이로써 이러한 법문(法門)을 안다면 모든 보살마하살은 큰 이익을 이루고 일체의 지혜를 성취하리라. 금강혜여, 나는 생각하건대 과거 한량없고 이루 .. 원효(元曉) 2016.02.27
원효(성전)-42-교리문11 원효(성전)-42-교리문11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제3절 이 경을 지니는 공덕 부처님은 금강혜보살에게 말씀하셨다. 「선남자여, 만일 집에 있거나 출가한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이「여래갈무리」경전의 법요(法要)를 받아 가지고 독송하고 옮겨 쓰거나 남을 위해 널리 .. 원효(元曉) 2016.02.25
원효(성전)-41-교리문10 원효(성전)-41-교리문10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8. 흙모형 속의 보배형상 비유 또 선남자여, 마치 초로 모형을 만들되 혹 말 형상이나 코끼리 형상이나 남자 모양이나 여자 모양을 만들어 진흙으로 싸고 그 위에 불로 쪼인 뒤에 금을 녹여 모형안에 붓고 그것이 식은 뒤.. 원효(元曉) 2016.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