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사랑

대보적경-2675-535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2671 / 3476] 쪽 대보적경 제92권 대당 삼장 보리류지 한역 송성수 번역 25. 발승지락회 ② 그때 미륵 보살마하살이 부처님께 아뢰었다. “세존이시여, 처음 업을 닦는 보살[初業菩薩]이 출가한 뒤에 아직 얻지 못한 지혜의 힘을 ..

대보적경-2670-534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2666 / 3476] 쪽 ...게서 한량없는 백천의 계경(契經)을 듣게 되고 모두 잘 받아 지녔기 때문에, '나의 이 법문은 아무 화상과 아사리에게 친히 듣고 받은 것이라 의혹이 없다'고 말할 것이니라. 미륵아, 그때 어느 집에 있는 보살..

대보적경-2665-533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2661 / 3476] 쪽 ...는 명성과 이익과 과보에 집착하지 않고 이롭게 하려는 일을 으뜸으로 삼아 항상 중생을 위하여 바른 법을 널리 연설하면 스무 가지의 이익을 성취하게 되느니라. 어떤 것이 스무 가지의 이익인가 하면, 이른..

대보적경-2660-532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2656 / 3476] 쪽 ...주소서. 그러면 저희들은 그 죄를 알고서 스스로 조복하겠으며, 저희들은 오늘부터 다시는 감히 짓지 않겠습니다.” 그때 부처님께서 모든 보살들에게 말씀하셨다. “선남자들아, 너희들은 일찍이 옛날의 구..

대보적경-2655-531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2651 / 3476] 쪽 사문의 수승한 과위를 얻어야 하며 출가한 뒤에 부지런히 닦고 익히면 수행한 대로 열반을 얻는다' 하느니라. 다시 모든 법의 여실한 모습을 관찰하면 실로 모든 과위로서 얻을 만한 것이 없지만 그 과위가 없는 ..

대보적경-2650-530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2646 / 3476] 쪽 마음의 거칠고 미세한 생각 모두가 쓸모없는 이론이며 생각이 없으면[無念] 모든 법을 보았다 하느니라. 온갖 모든 법은 생각이 없으며 마음이 있고 생각이 있음도 모두 다 공이니 만일 사람이 공을 관찰하기 좋..

대보적경-2645-529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2641 / 3476] 쪽 깊고 미묘한 물듦이 없는 법과 근심과 뉘우침을 멀리 여의는 집착이 없는 법과 막음도 없고 걸림도 없는 성품이 공한 법을 말하나니, 보살이 그 말을 들은 뒤에는 나고 죽는 가운데서도 싫증냄이 없으면서 결정..

대보적경-2640-528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2636 / 3476] 쪽 하였고, 그 모든 선근으로 보리를 수행하였으며, 그 온갖 선근이 위없는 지혜에 미쳤으리니, 그 온갖 선근을 한데 합쳐 모아서 견주고 헤아려 모두 다 아뇩다라삼먁삼보리에 회향하며, 마치 과거·미래·현재의 ..

대보적경-2635-527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2631 / 3476] 쪽 “제가 능히 감당하여 모든 중생으로 하여금 번뇌의 독이 없어지게 하겠습니다.” 월승(月勝) 보살이 말하였다. “제가 능히 감당하여 모든 중생을 위하여 법의 방소(方所)를 보이겠습니다.” 사자의(師子意) 보..

대보적경-2630-526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2626 / 3476] 쪽 대보적경 제90권 대당 삼장 보리류지 한역 송성수 번역 24. 우바리회(優波離會) 이렇게 내가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 사위국(舍衛國) 기수급고독원(祇樹給孤獨園)에서 큰 비구 대중 1,250인과 함께 계셨으며,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