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적경-2825-565 대보적경-2825-565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2821 / 3476] 쪽 봅니다.”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너는 어찌 열반의 경계에 나아가지 않느냐.” 항하상이 말하였다. “이러한 물음과 같이 남이 없음[無生]을 묻는다면 어떻게 대답해야 합니까?”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 대보적경(大寶積經) 2018.04.29
대보적경-2820-564 대보적경-2820-564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2816 / 3476] 쪽 여인이라는 이름조차도 없을 것입니다. 만일 저의 이 말이 거짓이 아니라면 이 대중들의 몸이 모두 금빛으로 될 것입니다.” 이런 말을 마치자마자 대중들의 몸이 모두 금빛으로 되었다. 그 때 존자 대목건련은 .. 대보적경(大寶積經) 2018.04.28
대보적경-2815-563 대보적경-2815-563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2811 / 3476] 쪽 그 때 부처님께서 묘혜 동녀(童女)에게 말씀하셨다. “장하고 장하구나. 이런 깊고 묘한 이치를 잘 물었도다. 자세히 듣고 자세히 들으면서 잘 생각하여라. 너를 위하여 말하여 주리라.” 묘혜가 아뢰었다. “그.. 대보적경(大寶積經) 2018.04.27
대보적경-2810-562 대보적경-2810-562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2806 / 3476] 쪽 혹은 뾰족한 칼끝에 놓여 있게도 하며 혹은 죽게도 하고 혹은 물에 빠지게도 하며 혹은 큰 구덩이에 던져지기도 하는 등 모든 모진 고통을 다 받게 하느니라. 비록 이러한 고통을 당한다 해도 오히려 그 음행 하.. 대보적경(大寶積經) 2018.04.26
대보적경-2805-561 대보적경-2805-561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2801 / 3476] 쪽 이와 같이 음욕에 빠져 있는 사람이 선과 악을 모르고 있다가 죽어서 악도에 떨어지게 됨은 가마솥 안에서 끓고 있는 물과 같으니라. 끓는 솥에 삶아지는 지옥은 대강 64억만 개쯤 되나니 악을 짓는 모든 사람들.. 대보적경(大寶積經) 2018.04.25
대보적경-2800-560 대보적경-2800-560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2796 / 3476] 쪽 또 마치 아름다운 비단으로 날카로운 칼을 싸 놓은 것 같이 장엄한 저 여인에 대한 이치도 또한 그와 같으니라 마치 불이 깊은 구덩이에 가득 찼을 때 연기는 없지만 능히 태우게 되듯이 여인도 또한 그와 같아서.. 대보적경(大寶積經) 2018.04.24
대보적경-2795-559 대보적경-2795-559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2791 / 3476] 쪽 모든 사문들도 뒤바뀐 소견으로 말미암아 산과 강물과 간사한 도깨비에게까지 귀명하게 되느니라. 탐욕을 위하여 온갖 날짐승과 길짐승들을 죽여서 천신 지기(天神地祇)에게 제사지내느니라. 뒤바뀐 소견이 원.. 대보적경(大寶積經) 2018.04.23
대보적경-2790-558 대보적경-2790-558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2786 / 3476] 쪽 음욕을 가까이 한다면 곧 복과 덕을 지닌 으뜸가는 밭[上田]을 저버리고 어기는 것이 되느니라. 한량없는 세월 동안 허망한 생각과 번거로운 근심에 전전하여 핍박받고 괴로운 것은 모두가 이로부터 생기는 것이.. 대보적경(大寶積經) 2018.04.22
대보적경-2785-557 대보적경-2785-557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2781 / 3476] 쪽 ...할 일을 행하지 않고 여인의 부정한 경계에 탐착하므로 곧 여인에게 조복 당하여 마치 종처럼 되어서 모든 여인들에게 매이고 타락하여 제 부끄러워함[愧]도 없고 남부끄러워함[愧]도 없으면서 게으름을 피우.. 대보적경(大寶積經) 2018.04.21
대보적경-2780-556 대보적경-2780-556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2776 / 3476] 쪽 ...색·적색·백색과 홍색(紅色)·자색(紫色)·파려색(頗黎色) 등의 갖가지 광명을 놓아 한량없고 그지없는 세계와 범천의 세계[梵世]까지 비추시자, 해와 달의 위엄 있는 광명도 모두 다 숨어 버렸다. 그리고는 .. 대보적경(大寶積經) 2018.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