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적경-2575-515 대보적경-2575-515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2571 / 3476] 쪽 악마의 일을 믿고 따르리니, 그 어리석은 사람은 실로 과실과 죄악이 있지만 여래는 말하지 않겠느니라.” 그 때 마하가섭이 부처님께 아뢰었다. “세존이시여, 부디 원하옵건대 여래께서는 오래오래 세간에 머.. 대보적경(大寶積經) 2018.03.10
대보적경-2570-514 대보적경-2570-514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2566 / 3476] 쪽 ...지 모든 나쁜 생각들을 하거나 간에, 머물러 있는 곳마다 그 안에 있는 모든 신(神)은 그 비구를 알고 마음으로 근심 걱정하면서 생각하기를, '이 모든 비구는 법답지도 않고 올바르지 않구나. 바른 법 안에서 .. 대보적경(大寶積經) 2018.03.09
대보적경-2565-513 대보적경-2565-513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2561 / 3476] 쪽 “만일 공덕왕광명여래께서 위없는 도를 이루실 때에는 저는 그 청정한 세계에 태어나서 전륜왕이 되어 그 부처님 세존과 모든 보살들을 받들어 섬기고 공양하겠으며, 다음에는 부처님 처소를 도와 아뇩다라삼.. 대보적경(大寶積經) 2018.03.08
대보적경-2560-512 대보적경-2560-512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2556 / 3476] 쪽 때문이요, 용맹함이 보살의 행이니 온갖 번뇌를 꺾어 부수기 때문이며, 견고함이 바로 보살의 행이니 하는 일을 중도에 그만두지 않기 때문이요, 뛰어나게 초월함[勝出]이 바로 보살의 행이니 정진하면서 물러나.. 대보적경(大寶積經) 2018.03.07
대보적경-2555-511 대보적경-2555-511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2551 / 3476] 쪽 없다 하느니라.” 천자가 물었다. “당신은 세간에서 공양을 받을 만한 분이십니다.” 대답하였다. “나는 온갖 중생에 대하여 죽이고 해치려는 마음을 내느니라.” 또 물었다. “당신은 어째서 그렇게 생각하십.. 대보적경(大寶積經) 2018.03.06
대보적경-2550-510 대보적경-2550-510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2546 / 3476] 쪽 대답하였다. “중생의 세계는 공하여 아무 것도 없다고 관찰하는 것이니라.” “어떤 것을 비(悲)에 머무른다고 합니까?” 대답하였다. “모든 법이 공한 줄 알아서 정진을 버리지 않는 것이니라.” “어떤 것을 .. 대보적경(大寶積經) 2018.03.05
대보적경-2545-509 대보적경-2545-509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2541 / 3476] 쪽 ...문이요, 염근력지(念根力智)이니 생각을 잃지 않기 때문이며, 정근력지(定根力智)이니 온갖 법이 평등하기 때문이요, 혜근력지(慧根力智)이니 모든 근성(根性)을 알기 때문이니라. 보리분지(菩提分智)이니 저.. 대보적경(大寶積經) 2018.03.04
대보적경-2540-508 대보적경-2540-508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2536 / 3476] 쪽 ...기 때문에 혀와 맛[味]의 경계도 아니며, 장애되는 모양이 없기 때문에 몸과 접촉[觸]의 경계도 아니고, 평등함에 들어갔기 때문에 뜻과 법(法)의 경계도 아니거늘 어떻게 여래께 공양할 수 있다는 것입니까? 또.. 대보적경(大寶積經) 2018.03.03
대보적경-2535-507 대보적경-2535-507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2531 / 3476] 쪽 그 복이 앞의 것보다 뛰어납니다. 과거와 미래 세상의 모든 여래께서 집을 버리지 않고 위없는 도를 이루게 된 이는 한 분도 없습니다. 3세의 모든 부처님께서 출가하는 법을 칭찬하셨나니 만일 부처님께 공양하.. 대보적경(大寶積經) 2018.03.02
대보적경-2530-506 대보적경-2530-506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2526 / 3476] 쪽 여래는 스스로 뜻과 말로써 모든 불법을 열어 보이시는데 여기에 의혹이 없게 된다면 수순하는 법인이라 하나이다. 만일 제가 보리를 증득하여 큰 사자후로 이 신변(神變)을 연설하게 되면 지금의 부처님 말씀처.. 대보적경(大寶積經) 2018.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