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적경-2975-595 대보적경-2975-595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2971 / 3476] 쪽 화현한 천자들은 다시 그 악마들에게 말하였다. “두려워하지 말라, 두려워하지 말라. 그대들은 지금 석가모니 부처님·세존께 빨리 나아가야 한다. 그 까닭은 그 부처님·여래께서는 대자대비하시나니 만일 근.. 대보적경(大寶積經) 2018.05.29
대보적경-2970-594 대보적경-2970-594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2966 / 3476] 쪽 저희는 저 언덕[彼岸)의 가장 높으신 이께 예배하나이다. 그 어떤 이가 뜻을 내어 보리를 구하면 천상과 인간의 묘한 공양 받으며 만일 깊은 공에 의혹이 없으면 장차 세간을 벗어나는 대법왕(大法王)이 되나이다.. 대보적경(大寶積經) 2018.05.28
대보적경-2965-593 대보적경-2965-593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2961 / 3476] 쪽 ...게 들을 수 있다면 이것은 평등하게 듣는 것이니 평등하지 않은 것이 아닙니다.” 그 때 선주의 천자가 문수사리를 찬탄하였다. “장하고 장하십니다. 명쾌히 말씀하여 주셨습니다. 대사여, 만일 어떤 이라도 .. 대보적경(大寶積經) 2018.05.27
대보적경-2960-592 대보적경-2960-592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2956 / 3476] 쪽 눈과 귀와 코와 혀와 몸과 마음 뜻[心意] 등의 모든 감관을 비록 본래 성품은 공하더라도 공도 역시 얻을 수 없는 것이니라. 빛깔·소리·냄새·맛·촉감과 그리고 갖가지의 법의 이것은 분별로 말미암아 생기는.. 대보적경(大寶積經) 2018.05.26
대보적경-2955-591 대보적경-2955-591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2951 / 3476] 쪽 ...가 지금 얻고 있는 이 다툼이 없는 삼매는 그 크고 넓음이 그와 같나이다. 그러하온데 제가 아까 4만의 삼매를 온통 거치면서 그 모든 보살들을 두루 다 찾아보았으나 끝내 보지 못하였나이다. 아니 잠깐 동안 .. 대보적경(大寶積經) 2018.05.25
대보적경-2950-590 대보적경-2950-590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2946 / 3476] 쪽 해가 하늘에서 땅으로 떨어지고 밝은 달이 갑자기 어두어진다해도 모든 부처님·정각(正覺)·양족존(兩足尊)께서 하시는 말씀은 진실이어서 둘이 없나이다. 그 때 존자 마하가섭이 게송으로 찬탄하고 나서 다시.. 대보적경(大寶積經) 2018.05.24
대보적경-2945-589 대보적경-2945-589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2941 / 3476] 쪽 일을 보지도 못하였고 듣지도 못하였나이다.” 그 때 그 모든 부처님께서 다시 그 모든 보살들에게 말씀하셨다. “선남자들아 그 곳에는 사바라는 세계가 있고 그 부처님의 명호는 석가모니 여래·응공·정변각.. 대보적경(大寶積經) 2018.05.23
대보적경-2940-588 대보적경-2940-588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2936 / 3476] 쪽 '저 한량없고 그지없는 모든 세계 안에서 어느 한 분의 부처님·여래·응공·정변각께서 세상에 출현하신다는 것은 마치 우담화(優曇花)가 다시 출현함이 희유한 것과 같도다. 이와 같이 모든 여래·응공·정변.. 대보적경(大寶積經) 2018.05.22
대보적경-2935-587 대보적경-2935-587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2931 / 3476] 쪽 위하여 오느니라. 천자여, 이것을 모든 보살의 오고 가는 도라 하느니라.” 이 보살의 도를 설할 때에 5백의 보살이 무생법인을 얻었다. 그 때 선덕 천자가 문수사리에게 아뢰었다. “저희들은 일찍이 일체공덕광.. 대보적경(大寶積經) 2018.05.21
대보적경-2930-586 대보적경-2930-586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2926 / 3476] 쪽 법이란 첫째는 온(蘊)에 대하여 방편을 쓰는 것이 능숙하고, 둘째는 계(界)에 대하여 방편을 쓰는 것이 능숙하며, 셋째는 처(處)에 대하여 방편을 쓰는 것이 능숙하고, 넷째는 연기(緣起)에 대하여 방편을 쓰는 것.. 대보적경(大寶積經) 2018.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