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적경-2925-585 대보적경-2925-585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2921 / 3476] 쪽 모든 대중으로 하여금 모두가 자신들도 도솔타천의 천궁으로 들어갔다고 여기게 하였다. 대중들은 도솔타천의 동산 숲과 궁전과 누각과 난간과 창문을 보았으며 사이사이에 섞인 장엄함과 층급이 높고 넓어서 .. 대보적경(大寶積經) 2018.05.19
대보적경-2920-584 대보적경-2920-584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2916 / 3476] 쪽 “나는 성문승이면서도 다른 이의 음성으로 인하여 이해를 내지 않고, 나는 벽지불승이면서도 대비(大悲)를 버리지 않고, 두려워하는 것이 없으며, 나는 응·정등각승이면서도 본래의 서원[本願]을 버리지 않습.. 대보적경(大寶積經) 2018.05.18
대보적경-2915-583 대보적경-2915-583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2911 / 3476] 쪽 문수사리가 부처님께 아뢰었다. “그렇게 하겠나이다. 세존이시여, 만일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부처님의 경계를 알고자 한다면 그것은 눈·귀·코·혀·몸·의지의 경계가 아니요, 빛깔·소리·냄새·맛·촉감.. 대보적경(大寶積經) 2018.05.17
대보적경-2910-582 대보적경-2910-582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2906 / 3476] 쪽 ...리를 증득하게 되리라.” 그 때 세존께서 게송으로 말씀하셨다. 어떤 이가 그 부처님의 명호를 받아 지니면 몸이 바뀌어 생각하기 어려운 선정[難思定] 얻으며 32상으로 장엄하고 한 생[一生]에 보리의 과위(果.. 대보적경(大寶積經) 2018.05.16
대보적경-2905-581 대보적경-2905-581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2901 / 3476] 쪽 저희들과 이 무구시는 나와서 사당에서 제사를 지내다가 무구시는 부처님의 제자들을 보고 공경·존중하면서 찬탄하였나이다. 저희들은 이렇게 찬탄하는 것을 보고 그가 찬탄하는 일을 꾸짖으면서 '당신은 부.. 대보적경(大寶積經) 2018.05.15
대보적경-2900-580 대보적경-2900-580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2896 / 3476] 쪽 그 때 대덕 아난이 곧 자리에서 일어나 다시 의복을 바르게 하고는 오른 어깨를 드러내고 오른 무릎을 땅에 대고 합장하고 부처님을 향하여 게송으로 물었다. 하늘과 용의 범음(梵音)과 사자후(師子吼)를 짓고 가.. 대보적경(大寶積經) 2018.05.14
대보적경-2895-579 대보적경-2895-579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2891 / 3476] 쪽 보배를 캐다가 탑묘에다 올리고 또 향 기름으로 바르며 여러 가지 꽃과 음악으로 공양하고 성현의 마음에 맞게 시중을 들면 32상을 갖춘 장엄한 몸과 아주 잘 생긴 형상을 얻나니 이러한 여러 가지 좋은 상(相)을 .. 대보적경(大寶積經) 2018.05.13
대보적경-2890-578 대보적경-2890-578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2886 / 3476] 쪽 그 때 세존께서 이 뜻을 거듭 펴시려고 게송으로 말하였다. 모든 존재[有]로 태어나는 것을 여의고 혼자서 수행함이 기린(麒麟)과 같으며 선남자로서 부지런히 행하고 해야 할 일을 잘 성취하는 것이니라. 지혜로.. 대보적경(大寶積經) 2018.05.12
대보적경-2885-577 대보적경-2885-577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2881 / 3476] 쪽 어떻게 하면 청정한 국토[淨土]를 얻고 그리고 청정한 승가[僧]를 얻으며 지혜 있는 이로 오래 살게 되고 명성과 안락을 얻게 되나이까? 방편으로 저 언덕에 이르고 진리[諦]를 보고서도 증득하지 않으며 한량없.. 대보적경(大寶積經) 2018.05.11
대보적경-2880-576 대보적경-2880-576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2876 / 3476] 쪽 ...나 문자에 집착하지 않음은 법 성품에 막힘이 없나니, 그 때문에 지혜 있는 이는 문자에 거리끼지 않습니다.” 그 때 무구시 여인이 변엄 보살에게 말하였다. “선남자여, 당신은 말씀하기를 '나는 이런 생각을.. 대보적경(大寶積經) 2018.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