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적경-3025-605 대보적경-3025-605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3021 / 3476] 쪽 ...다.” 문수사리가 말하였다. “천자여, 나의 마음은 굳세지 않습니다. 그 까닭은 나는 스스로 뜻을 다잡지 않고 풀어 놓아버린지라 마음이 편안하고 부드럽기 때문이니, 그러므로 굳세지 않다고 한 것입니다... 대보적경(大寶積經) 2018.06.08
대보적경-3020-604 대보적경-3020-604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3016 / 3476] 쪽 “대사여, 무슨 이치 때문에 또 그런 말씀을 하십니까?” 문수사리가 말하였다. “천자여, 죽어야 할 이는 누구고, 어느 것이 머리며, 누가 죽이겠습니까? 천자여, 그대는 이제 알아야 합니다. 모름지기 탐욕을 죽.. 대보적경(大寶積經) 2018.06.07
대보적경-3015-603 대보적경-3015-603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3011 / 3476] 쪽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부처님·세존과 모든 성문·연각·보살은 모두가 어리석고 둔한 데에 떨어져 있거니와 모든 범부는 그렇지 않습니다. 그 까닭은 모든 범부는 수효[數] 안에 있거니와 그 밖의 지혜로.. 대보적경(大寶積經) 2018.06.06
대보적경-3010-602 대보적경-3010-602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3006 / 3476] 쪽 4념처를 생각하며 닦는다'고 하나니, 어떻게 그것대로 생각하고 닦겠습니까? 생각하지도 않고 닦지도 않기 때문에 '생각하고 닦는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하면서 차례로 서른 일곱 가지 깨달음을 돕는 .. 대보적경(大寶積經) 2018.06.05
대보적경-3005-601 대보적경-3005-601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3001 / 3476] 쪽 머무르면 일체의 보리를 돕는 갈래의 법[助菩提分法]이 타나나고 더욱 자라므로 성취라는 이름을 붙이게 됩니다. 천자여, 이것이 과거와 미래와 현재의 모든 부처님·세존과 모든 성문이 받는 바른 계율인 것이.. 대보적경(大寶積經) 2018.06.04
대보적경-3000-600 대보적경-3000-600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2996 / 3476] 쪽 ...하면서 이 마음을 보전하지 말라'고 할 것입니다. 또 천자여, 만일 다시 어떤 사람이 나에게로 와서 출가하기를 소원한다면 나는 다시 그에게 이런 말을 하여 주리니, '선남자들아, 그대들이 만일 지금 수염과 .. 대보적경(大寶積經) 2018.06.03
대보적경-2995-599 대보적경-2995-599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2991 / 3476] 쪽 ...음[無生]을 인지(忍知)한다 하시며, 보살은 어떻게 하면 이 인지하는 법을 얻나이까?” 부처님께서 문수사리에게 말씀하셨다. “실로 어떤 사람도 생하는 법 가운데서 무생인(無生忍)을 얻는 이는 없느니라. '.. 대보적경(大寶積經) 2018.06.02
대보적경-2990-598 대보적경-2990-598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2986 / 3476] 쪽 모두가 곧 마음을 낸 보살이라 할 것입니다. 그 까닭은 저 모든 범부는 옛날부터 지금까지 항상 이러한 탐욕과 성냄과 어리석음 등 3독(毒)의 마음을 일으켰기 때문입니다.” 문수사리가 선주의에게 말하였다. “.. 대보적경(大寶積經) 2018.06.01
대보적경-2985-597 대보적경-2985-597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2981 / 3476] 쪽 중생은 곧 중생이 아니니라. 만일 이와 같이 분별함이 없으면 그것을 가리켜 보살마하살이 모든 법을 깨닫는 것이라 하느니라. 또 다시 어떻게 온갖 법을 깨닫느냐 하면, 이와 같이 보살의 도(道)를 깨닫기 때문.. 대보적경(大寶積經) 2018.05.31
대보적경-2980-596 대보적경-2980-596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2976 / 3476] 쪽 “만일 그렇다면 너희들은 이제 탐욕에도 싫증을 내어야 하고, 삼계(界)에도 집착하지 말아야 할 것이니라.” 모든 악마들이 대답하였다. “거룩하신 대사시여, 받들어서 듣고 기꺼이 뉘우치고 있사온데 어찌 감.. 대보적경(大寶積經) 2018.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