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적경-3125-625 대보적경-3125-625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3121 / 3476] 쪽 숙이고 쳐다보는 등 그 사람이 하는 행동에 따라 거울 속 얼굴 표정도 역시 이러한 행동에 따라 나타나는 것이니라. 발타라파리야, 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그 얼굴 모양은 무슨 일로 인하여 모양이 거울 속에 .. 대보적경(大寶積經) 2018.06.28
대보적경-3120-624 대보적경-3120-624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3116 / 3476] 쪽 발다라파리야, 비유하면 마치 나무로 만들어진 사람[木人]이 하나의 기관(機關)으로써 모든 일을 지으면서 달리고 뛰는 등 갖가지 재주를 부리는 것과 같으니라. 발다라파리야, 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저 나무.. 대보적경(大寶積經) 2018.06.27
대보적경-3115-623 대보적경-3115-623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3111 / 3476] 쪽 아난아, 나는 기억하느니라. 옛날에 한 분의 여래께서 세간에 출현하셨으니, 그 명호는 낙광(樂光) 다타아가도·아라하·삼먁삼불타이었느니라. 아난아, 그때 이 발다라파리 장자는 그 부처님 곁에서 성문(聲聞).. 대보적경(大寶積經) 2018.06.26
대보적경-3110-622 대보적경-3110-622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3106 / 3476] 쪽 같았다. 부처님께 와서 여래의 가장 훌륭하고 가장 묘한 용모와 고요하고 맑고 안정된 공덕이 간직한 몸이 마치 금나무의 광명처럼 빛나고 번쩍거리면서 대나무 숲[竹林]에 두루 가득 찬 것을 자세히 살펴보며 .. 대보적경(大寶積經) 2018.06.25
대보적경-3105-621 대보적경-3105-621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3101 / 3476] 쪽 ...의 방편이라 하느니라. 무슨 인연 때문에 석씨 종족(種族)이 파멸을 당할 때에 여래는 '나는 머리가 아프다'라고 말했는가 하면 선남자야, 혹 어떤 중생은 말하기를 '세존은 친족을 이익 되게 하지 못하고 가엾.. 대보적경(大寶積經) 2018.06.24
대보적경-3100-620 대보적경-3100-620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3096 / 3476] 쪽 ...을 가엾이 여기어 보호하여 주기 위해서였느니라. 혹 어떤 비구가 성읍이나 마을로 들어가서 걸식하다가 자신에게 복덕이 없으므로 걸식을 해도 얻지 못하면 그 비구는 생각하기를 '여래·세존께서는 공덕을 .. 대보적경(大寶積經) 2018.06.23
대보적경-3095-619 대보적경-3095-619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3091 / 3476] 쪽 칭찬함은 글씨 쓰는 스승이 모든 글씨체에 장애가 있지 않기 때문이며, 선남자야, 글씨 쓰는 스승은 '저 모든 어린아이들이 마땅히 나를 따라 배워야 한다'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니, 선남자야, 그 글씨 쓰는 스승.. 대보적경(大寶積經) 2018.06.22
대보적경-3090-618 대보적경-3090-618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3086 / 3476] 쪽 또 보살은 다섯 사람을 교화하고 스스로 업보(業報)를 보이기 위하여 업장(業障) 때문에 6년 동안 고행을 한 것이요, 다른 중생처럼 계율을 지니는 사문과 바라문을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여 이런 나쁜 말을 한 것.. 대보적경(大寶積經) 2018.06.21
대보적경-3085-617 대보적경-3085-617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3081 / 3476] 쪽 권속이 되게 하소서'라고 하였으며, 또한 그러한 모든 사람들에게 청정한 법[白淨法]을 더욱 늘어나게 하려 함이었나니 그 때문에 보살은 처자 권속을 두었던 것이니라. 또 보살이 궁전에 있었던 것은 4만 2천의 .. 대보적경(大寶積經) 2018.06.20
대보적경-3080-616 대보적경-3080-616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3076 / 3476] 쪽 ...지 그 중간에는 항상 여러 하늘들이 어머니의 곁에 와 있으면서 예배 공경하며 에워싸고 있었느니라. 이 때 모든 하늘들은 보살의 몸을 보는데, 하늘에서는 일찍이 없었던 것이라 이런 상서를 본 뒤에는 2만 4.. 대보적경(大寶積經) 2018.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