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효(聖典)-20-신앙문19 원효(聖典)-20-신앙문19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제2절 중생은 본래 없는데 무엇을 교화하나\ 그 때에 문수사리 보살은 재수(財首)보살에게 물었다. 「불자여, 온 중생이 본래 중생이 아니어늘 어찌하여 여래께서 그 때를 따르시며 그 수명과 행위와 이해력과 그 언론과 .. 원효(元曉) 2016.02.04
원효(성전)-19-신앙문18 원효(성전)-19-신앙문18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제3장 불법의 변증(佛法辨證) 제1절 「인과 인연」의 원리 그때에 문수사리 보살은 각수(覺首)보살에게 물었다. 「불자여, 마음 성품은 하나인데 어찌하여 그 과보(果報)가 각기 다릅니까. 말하자면 좋은 곳과 나쁜 곳에 .. 원효(元曉) 2016.02.03
원효(聖典)-18-신앙문17 원효(聖典)-18-신앙문17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제6절 지혜보살의 찬탄 그때 지혜보살은 부처님의 위신력을 받들어 시방을 두루 둘러보고 게송을 읊었다. 「나는 가장 거룩한 가르침 듣고 지혜의 빛 내었으며 시방 세계에 두루 비치어 모든 부처님 다 뵈었네. 이 속에.. 원효(元曉) 2016.02.02
원효(성전)-17-신앙문16 원효(성전)-17-신앙문16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제5절 선혜보살의 찬탄 그때 선혜(善慧)보살은 부처님의 위신력을 받들어 시방을 두루 둘러보고 게송을 읊었다. 「희유하고 또 매우 용맹한 저 한량없는 여러 여래들 때(垢)를 여의고 마음이 해탈해 스스로도 건지고 남.. 원효(元曉) 2016.02.01
원효(성전)-16-신앙문15 원효(성전)-16-신앙문15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그때 정진혜(精進慧)보살은 부처님의 위신력을 받들어 시방을 두루 둘러보고 게송을 읊었다. 「만일 분별에 머무르면 청정한 눈 망그러지네 어리석고 그릇된 소견만 늘어 부처님은 영원히 보지 못하리. 만일 사 법인줄 .. 원효(元曉) 2016.01.31
원효(성전)-15-신앙문14 원효(성전)-15-신앙문14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그때 공덕혜(功德慧)보살은 부처님의 위신력을 받들어 시방을 두루 둘러보고 게송을 읊었다. 「모두 다 진실하지 않은 것을 허망하게도 진실하다 하나니 그러므로 모든 범부들 나고 죽는 옥에서 헤매고 있네. 말로 설명.. 원효(元曉) 2016.01.30
원효(성전)-14-신앙문13 원효(성전)-14-신앙문13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제2절 승혜보살의 찬탄 그때 승혜(勝慧)보살은 부처님의 위신력을 받들어 시방을 두루 둘러보고 게송을 읊었다. 「여래의 크신 지혜는 희유하고 짝할 이 없어 일체 모든 세간들 생각으로 미칠 수 없네. 저 범부들은 허망.. 원효(元曉) 2016.01.29
원효(성전)-13-신앙문12 원효(성전)-13-신앙문12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제2장 달마예찬(達磨禮讚) 제1절 일체혜보살의 찬탄 그때 일체혜(一切慧)보살은 부처님의 위신력을 받들어 시방을 두루 돌아보고 게송을 읊었다. 「설사 길고긴 백천 겁 동안 여래를 항상 본다 하여도 진실한 이치를 의.. 원효(元曉) 2016.01.28
원효(성전)-12-신앙문11 원효(성전)-12-신앙문11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제5절 승만부인의 찬탄 1. 찬탄의 인연 이렇게 내가 들었다. 어느 때에 부처님께서는 사위국(舍衛國) 기수(祗樹) 급고독원(給孤獨園)에 계셨다. 그때에 파사익왕(波斯匿王)은 그 부인 말리(末利)와 함께 불법을 믿은지 오.. 원효(元曉) 2016.01.27
원효(聖典)-11-신앙문10 원효(聖典)-11-신앙문10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제4절 보적동자(寶績童子)의 찬탄 1. 보적동자의 공양 그때에 비야리성(毗耶離城)에 한 장자(長者)의 아들이 있었다. 이름은 보적(寶績)이라 하였다. 그는 오백 장자의 아들과 함께 일곱 가지 보배로 된 일산을 가지고 부.. 원효(元曉) 2016.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