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집경(13)-130 대집경(13)-130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121 / 1773] 쪽 중생을 음성의 위·중간·아래 일체를 다 낱낱이 알고 능히 중생들의 뜻 따라 설법하나니 이것을 보거 다라니라 하네. 깊디 깊고 한량없는 뜻을 구족하고 다시 모든 글자·글귀 구족하여서 나와 내 것을 멀리 떠나나니 이것을 보거 다.. 대방등대집경 2015.10.14
대집경(12)-120 대집경(12)-120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111 / 1773] 쪽 인데 여래는 진실의 성품을 잘 깨달은 까닭에 바른 깨달음이라 이름하며, 다시 야(耶)의 인이 있으니 야란 말은 저것인데 여래는 이것저것을 평등하게 알며, 다시 바(婆)의 인이 있으니 바란 말은 맺음인데 여래는 모든 번뇌를 멀리 떠난.. 대방등대집경 2015.10.13
대집경(11)-110 대집경(11)-110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101 / 1773] 쪽 님·성문·연각·보살과 많은 해·달·별·풀·나무·티끌·땅·물·불·바람과 사방 큰 바다의 물방울과 중생의 모발, 갖가지 행상 색과 마음, 뜻이 차례로 나고 멸하고 나오고 들어감을 안다. 또 지옥·축생·아귀의 현업 과보와 .. 대방등대집경 2015.10.12
대집경(10)-100 대집경(10)-100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91 / 1773] 쪽 그러므로 그 마음 성냄과 기쁨 없으며, 여래는 뭇 번뇌를 끊나니 그러므로 제16의 업을 펴 말하네. “선남자야, 여래의 마음은 잊어버리거나 그릇됨이 없어 8해탈에서 생각하는 마음을 잃지 않고, 중생들의 뜻과 행을 항상 관찰하고, 편의.. 대방등대집경 2015.10.03
대집경(9)-90쪽 대집경(9)-90쪽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81 / 1773] 쪽 2승(乘)들은 그 경계를 알지 못하네. 중생으로 하여금 과거를 생각하게 하기 위하여 뜻에 따라 제8의 업을 펴 말하네. “선남자야, 여래는 하늘 눈[天眼]이 청정하고 미묘하여서 모든 중생들이 나고 죽음과 떨어짐[墮落]에 있어 훌륭한 용.. 대방등대집경 2015.10.02
대집경(8)-80쪽 대집경(8)-80쪽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71 / 1773] 쪽 과 관(觀)이 같기 때문이다. 여래는 행(行)의 경계[界]를 아나니, 어찌하여 안다 하는가. 행의 성품과 같기 때문이다. 여래는 번뇌의 경계를 아나니, 어찌하여 안다 하는가. 번뇌[客塵]의 성품이기 때문이다. 여래는 더럽지 않은 경계를 아.. 대방등대집경 2015.10.01
70-2-대집경-7 70-2-대집경-7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61 / 1773] 쪽 참된 길잡이(導師)라 이름하는 여래께서 어두운 중생에게 위없는 도를 보여주옵소서. 여래의 마음 비록 자비하시어 중생을 외아들처럼 가엾이 여기지만 나는 지금 법 청함을 받아들이어 위없는 바른 법바퀴 굴려 주소서. 옛적 3불(佛)들.. 대방등대집경 2015.09.30
대집경(6)-60쪽 대집경(6)-60쪽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51 / 1773] 쪽 스물여섯째, 모든 중생들은 4대(大)인 독사(毒蛇)에 병듦이 있다. 그러므로 보살은 그것을 보고는 곧 신념처(身念處)를 닦나니, 중생들로 하여금 이러한 4대인 병독을 멀리 여의게 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스물일곱째, 모든 중생들은 무명.. 대방등대집경 2015.09.24
대집경(5)-50쪽 대집경(5)-50쪽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41 / 1773] 쪽 덟째는 불쌍하고 가엾이 여기는 뜻으로서 해치는 뜻이 아닌 것, 이것을 뜻 광명의 여덟 가지라 한다. 행실 광명도 여덟 가지가 있으니, 첫째는 법행(法行), 둘째는 일체행(一切行), 셋째는 중생행(衆生行), 넷째는 중생심행(衆生心行), 다.. 대방등대집경 2015.09.22
대집경(4)-40쪽까지 대집경(4)-40쪽까지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31 / 1773] 쪽 [廣說] 줄 아는 말, 일곱째는 차례를 아는 말, 여덟째는 덧없음[無常]을 설하는 말, 아홉째는 다함이 없는[無盡] 말이다. 다시 열 가지 말이 있으니, 첫째는 의심 그물[疑網]을 무너뜨리는 말, 둘째는 경계를 열어 보이는 말, 셋째는 법.. 대방등대집경 2015.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