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집경(23)-230 대집경(23)-230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221 / 1773] 쪽 모든 법이 나 없음을 알며 보리 이루어 중생을 버리지 않고 보리 위해 맑은 계를 가지면 이 사람 능히 가장 높은 이께 경례하며 모든 법은 마치 아지랑이 같고 중생은 허공같이 평등하다고 보아 마음 깨끗하게 온갖 생각 없애면 이 사람 .. 대방등대집경 2015.11.06
대집경(22)-220 대집경(22)-220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211 / 1773] 쪽 2천의 중생은 아뇩다라삼먁삼보리심을 내고, 허공 가운데 여러 하늘·용·귀신·건달바 등은 여러 꽃·향을 뿌려 불순보살에게 공양하면서 ‘우리는 오늘 이 보살을 보고 큰 이익을 얻었도다’라고 말하였다. 그때 수보리가 불순보살.. 대방등대집경 2015.11.05
대집경(21)-210 대집경(21)-210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201 / 1773] 쪽 “선남자야, 다시 네 가지 법이 있으니, 보살이 갖춘다면, 이러한 삼매를 얻으리라. 왜냐하면, 4제(諦)의 방편을 구족함이 그 하나요, 4무량심을 구족함이 그 둘이며, 4무애지를 구족함이 그 셋이요, 4섭법을 구족함이 그 넷이다. 다시 다.. 대방등대집경 2015.11.03
대집경(20)-200 대집경(20)-200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191 / 1773] 쪽 선남자야, 일체법자재삼매란 이른바 불(佛)·법(法)·․승(僧)·괴로움[苦]·괴로움의 원인[集]·괴로움의 멸함[滅]·괴로움의 멸함에 이르는 길[道] 및 음(陰)·입(入)·계(界) 그리고 공(空)·무상(無相)·무원(無願)·생멸하는 12인.. 대방등대집경 2015.11.02
대집경(19)-190 대집경(19)-190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181 / 1773] 쪽 항상 즐거이 여러 선정(禪定)을 닦고 또 중생을 위해 법을 연설하고 다시 여러 위의를 나타내 보일지라도 그의 속마음 정(定)을 떠나지 않나이다. 위없는 바른 지혜 소견을 갖추고 일체 번뇌의 습기를 멀리 떠나서 만일 물러나지 않는 마.. 대방등대집경 2015.11.01
대집경(18)-180 대집경(18)-180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171 / 1773] 쪽 왜냐하면 다른 나머지는 이익이 없기 때문이며, 각각 부처님이 바로 자기 앞에만 있다고 보아서 우러러 대할 때 눈이 조금도 깜짝이지 않는 것을 함께하지 않는 법이라 하나니 왜냐하면 몸을 상상할 수 없기 때문이며, 부처님 말씀을 듣.. 대방등대집경 2015.10.31
대집경(17)-170 대집경(17)-170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161 / 1773] 쪽 베푸나니, 지혜의 광명을 베풂으로써 보리를 얻을 적에 제9력을 성취한다. 다시 보녀야, 보살이 보리도를 수행할 적에 여러 중생을 가르쳐 번뇌법을 멀리 떠나서 더 자라나지 않게 하고 해탈을 찬찬하여 누(漏) 없는 도를 닦게 하고 또 .. 대방등대집경 2015.10.27
대집경(16)-160 대집경(16)-160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151 / 1773] 쪽 듣기를 떠나지 않기 위하여 발심함이며, 열여덟째, 들은 대로 설하기 위하여 발심함이며, 열아홉째, 넓고 큰 법취(法聚)를 얻어 마음에 탐내거나 인색함이 없게 하기 위하여 발심합니다. 스무째, 깨끗한 계[淨戒]를 찬탄하고 들음과 같이.. 대방등대집경 2015.10.25
대집경(15)-150 대집경(15)-150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141 / 1773] 쪽 하는 말이라 하고 계와 같이 머무르기에 진실하다 하며, 인욕을 닦아서 보리를 얻는 것이요 성내는 마음을 인하여 얻는 것이 아니므로 이것을 뜻과 입이 서로 합하는 말이라 하고 인(忍)을 닦아 구족하므로 이것을 진실하다 하며, 정진.. 대방등대집경 2015.10.20
대집경(14)-140 대집경(14)-140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131 / 1773] 쪽 그때 다라니 자재왕보살이 부처님께 아뢰었다. “세존이시여, 부처님의 설법은 알 수 없고 위없는 보리도 도저히 알 수 없나이다. 왜냐하면 글자를 설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며, 글자를 거둔 것이 아니기 때문이며, 여래의 말씀은 한량없.. 대방등대집경 2015.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