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집경(53)-530 대집경(53)-530 (凡所有相 皆是虛妄 若見諸相非相 卽見如來) [521 / 1773] 쪽 니라. 선남자야, 그때의 중천관정전륜성왕은 40중겁 동안에 항상 생각을 전일하게 하여 일찍이 방일하지 않고 다른 일을 하지도 않으며, 언제나 온갖 즐거운 도구로써 여래와 보살·스님을 공양하고, 거기에서 짓는 .. 대방등대집경 2015.12.05
대집경(52)-520 대집경(52)-520 (凡所有相 皆是虛妄 若見諸相非相 卽見如來) [511 / 1773] 쪽 허공엔 물을 적시어 주어도 기뻐할 것 없음과 같이 슬기로운 이에겐 이익을 베풀어도 또한 기뻐할 것 없으며, 허공은 헐뜯거나 칭찬하거나 분별이 없는 것처럼 슬기로운 이의 헐뜯고 칭찬함에도 분별없음이 그러하.. 대방등대집경 2015.12.04
대집경(51)-510 대집경(51)-510 (凡所有相 皆是虛妄 若見諸相非相 卽見如來) [501 / 1773] 쪽 대방등대집경 제16권 북량 천축 담무참 한역 이진영 번역 8. 허공장보살품 ③ 그때 모임 가운데 속변(速辯)이라 하는 한 보살이 자리에서 일어나 오른 어깨를 드러내고 오른 무릎을 꿇고 합장하고 부처님께 아뢰었다. .. 대방등대집경 2015.12.03
대집경(50)-500 대집경(50)-500 (凡所有相 皆是虛妄 若見諸相非相 卽見如來) [491 / 1773] 쪽 는 것, 함께 일하는 것 등을 다 모든 중생에게 보시하느니라. 계 덩어리[戒聚]를 청정히 하므로 자재한 힘을 얻으며 이 자재한 힘을 활용하므로 모든 중생이 응하여 좋아함에 따라서 제도 교화하며, 공덕을 심되 싫음.. 대방등대집경 2015.12.02
대집경(49)-490 대집경(49)-490 (凡所有相 皆是虛妄 若見諸相非相 卽見如來) [481 / 1773] 쪽 의 물러남 없음을 알며, 모든 법과 법 성품은 평등하여 변함 없기가 허공 같음을 아나니, 이것을 보살이 모든 신통에서 물러나지 않고 여러 부처님 법에서 다 자재로움을 얻는다 하느니라. 선남자야, 어떤 것을 보살.. 대방등대집경 2015.12.01
대집경(48)-480 대집경(48)-480 (凡所有相 皆是虛妄 若見諸相非相 卽見如來) [471 / 1773] 쪽 脫)을 관하고 해탈지견(解脫知見)을 관하기도 하며, 두려움 없는 힘[力無所畏]을 관하고 부처님의 함께하지 않는 법[佛不共法]을 관하기도 하고 보살의 본행(本行)을 관하기도 하고 부처 자리[佛地] 성취함을 관하기.. 대방등대집경 2015.11.30
대집경(47)-470 대집경(47)-470 (凡所有相 皆是虛妄 若見諸相非相 卽見如來) [461 / 1773] 쪽 서원이 깨끗하므로 보리도 깨끗하고 도(道)가 깨끗하므로 온갖 것이 깨끗하네. 나[我]와 내 것[我所]이란 생각 없고 애욕과 모든 소견을 여의고 저[彼]와 나[我]의 모양을 버리어 보시하는 마음 허공과 같으며, 모든 생.. 대방등대집경 2015.11.29
대집경(46)-460 대집경(46)-460 (凡所有相 皆是虛妄 若見諸相非相 卽見如來) [451 / 1773] 쪽 고 과보를 구하지 않는 것처럼 보살도 또한 그러하여 허깨비가 아무런 생각이 없는 것처럼, 두 변[二邊]을 여의고서 모든 보시를 행하되 분별하거나 희론하거나 과보를 구하지 않느니라. 선남자야, 보살은 지혜로써 .. 대방등대집경 2015.11.28
대집경(45)-450 대집경(45)-450 (凡所有相 皆是虛妄 若見諸相非相 卽見如來) [441 / 1773] 쪽 “세존이시여, 저 일보장엄 여래ㆍ응공[應]ㆍ정변지(正遍知)께서 문안하기를 ‘병환이나 고뇌가 없으시고 기거가 경쾌하시어 안락하게 지내십니까?’ 하고, 또 말씀하시기를 ‘12억의 보살들이 허공장보살과 함께 .. 대방등대집경 2015.11.27
대집경(44)-440 대집경(44)-440 (凡所有相 皆是虛妄 若見諸相非相 卽見如來) [431 / 1773] 쪽 계율을 원만히 갖추고 나서도 계율을 지니는 눈[持戒眼]·계율을 깨뜨리는 눈[破戒眼]·보살의 눈, 이 세 가지 눈[三眼]을 내지 않고, 다시 계율을 지니더라도 한 가지 법도 구하지 않고 보리의 과거나 미래나 현재를 .. 대방등대집경 2015.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