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집경(143)-1375 대집경(143)-1375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1371 / 1773] 쪽 일으키게 되며, 또 ‘모든 중생들은 다 괴로움을 싫어하고 즐거움을 구하지 않음이 없으니, 저 중생들은 이 같은 괴로움에 헤매기를 다섯 마디 수레바퀴처럼 한다’고 생각하며, 다시‘무슨 인연으로 이 모든 중생.. 대방등대집경 2016.03.06
대집경(142)-1370 대집경(142)-1370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1366 / 1773] 쪽 둔한 근기로 이런 말하되 형부터 먼저 천년 동안 항상 앉거나 눕지 말고 다시 밤낮으로 이레 동안 형체 있는 음식 한 끼만을 먹고 이와 같이 하여 천년을 채운다면 저희들도 반드시 보리에 머물겠습니다. 나 그때 .. 대방등대집경 2016.03.05
대집경(141)-1365 대집경(141)-1365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1361 / 1773] 쪽 ‘대사여, 훌륭하고 훌륭합니다. 그 견고하고 용맹한 큰 힘으로 결정하였으니, 그대는 오는 세상 눈 어두운 중생 중에서라도 마땅히 성불할 것이며, 다타아가도(多陀阿伽度)ㆍ아라하(阿羅訶)ㆍ삼먁삼불타(三藐.. 대방등대집경 2016.03.04
대집경(140)-1360 대집경(140)-1360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1356 / 1773] 쪽 무루(無漏)의 보배 국토를 향해 복 장사[商]로 항상 나아가네. 저희들은 온갖 복이 다해서 이 때문에 부처님께 귀의하오니 원컨대 저희들을 가엾이 여겨 복덕의 보배 병(甁)을 베풀어 주소서. 그때 다시 일체보리만(.. 대방등대집경 2016.03.03
대집경(139)-1355 대집경(139)-1355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1351 / 1773] 쪽 염부단금(閻浮檀金) 천근을 부처님 앞에 두고, 다시 일애(日愛)라는 마니보주를 부처님 위에 두니, 이처럼 갖가지 보배와 갖가지 향·꽃과 나아가 갖가지 노래·춤으로 풍악을 일으켜 공양하고는 합장을 하면서 공.. 대방등대집경 2016.03.02
대집경(138)-1350 대집경(138)-1350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1346 / 1773] 쪽 가서 뵈옵겠습니다. 이는 예배하고 공양하기 위함이고, 설법을 듣기 위함이고, 대중 스님들을 받들어 공양하기 위함이고, 대집(大集)을 보기 위함이고, 위없는 보리의 승(乘)을 구하기 위함이고, 마군의 깃발을 물.. 대방등대집경 2016.03.01
대집경(137)-1345 대집경(137)-1345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1341 / 1773] 쪽 .....써 곧 비풍광명삼매(悲風光明三昧)에 들어가시니, 그 삼매의 힘에 따라 마왕의 신력(神力)에 고난을 받던 네 아수라의 궁전이 일념 사이에 그 고난이 다 없어지면서 옛 모습대로 회복되었으며, 또 삼십삼천의 .. 대방등대집경 2016.02.29
대집경(136)-1340 대집경(136)-1340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1336 / 1773] 쪽 모든 중생에게 평등한 마음으로 저희들 아수라를 불쌍히 여기시며 부처님은 여덟 가지 성스러운 배[船]로써 괴로운 바다의 중생을 건너 주시고 열반의 맛으로 충분히 배불려서 저희 아수라를 자비로 생각하시네. .. 대방등대집경 2016.02.27
대집경(135)-1335 대집경(135)-1335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1331 / 1773] 쪽 5욕(欲)의 요구하는 바가 다 뜻에 맞았으며 신통하고 용맹하고 굳건해서 큰 힘 지니었건만 이젠 활·칼·활·끈·방패와 수레바퀴 등 수많은 병기 등이 죄다 퇴락되어 쓸 수 없고 도시·촌락도 거의 다 황폐되었고.. 대방등대집경 2016.02.26
대집경(134)-1330 대집경(134)-1330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1326 / 1773] 쪽 나 이미 너의 성문 대중들에 고하기를 모든 상응(相應)으로 해탈을 구하고 항상 네 가지 성종(聖種)에 즐거이 의지함으로써 보리도를 원만히 갖추게 하였나니 비유컨대 저 슬기 없이 이익만을 구함은 마치 과일 번.. 대방등대집경 2016.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