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경대강좌(69)-正信希有分 第六 금강경대강좌(69)-正信希有分 第六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須菩提 白佛言하사대 世尊하 頗有衆生이 得聞如是言說章句하고 生實信不이까 佛告須菩提하사대 莫作是說하라 如來滅後 後五百歲에 有持戒修福者하야 於此章句에 能生信心하야 以此爲實하리니 當知是人.. 금강경(金剛般若波羅蜜經) 2016.03.03
금강경대강좌(68)-마음에서 여래를 찾아야 금강경대강좌(68)-마음에서 여래를 찾아야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이 우주 허공에는 생명이 없습니다. 공간은 그것이 생명이 없고 무한대한 무기체(無機體)입니다. 또 이 지구덩이가 생명이 없으니 그게 행동을 못하고 생각을 못합니다. 지구가 자전 공전하는 것이 제.. 금강경(金剛般若波羅蜜經) 2016.03.02
금강경대강좌(67)-육체를 여읜 마음이 부처 금강경대강좌(67)-육체를 여읜 마음이 부처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이와 같은 미련 잠재의식이 업보(業報)라는 것입니다. 이 업만 없어지면 부처님하고 똑같습니다. 지금도 다 그렇게 되어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육체가 나라는 착각을 가지고 이놈이 하루 밥 세 그릇 .. 금강경(金剛般若波羅蜜經) 2016.03.01
금강경대강좌(66)-생각 여읜 마음자리 금강경대강좌(66)-생각 여읜 마음자리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육체를 나라고 해서 살기 때문에 하루 밥 세 끼 먹다 시간 다 가고 바빠서 쩔쩔맵니다. 앞으로 10년 20년 지나면 지금의 백배 천배 바빠집니다. 사람이 많아지고 전부 기계가 다하고 그때는 시간이 없어 밥.. 금강경(金剛般若波羅蜜經) 2016.02.29
금강경대강좌(65)-천만 次元의 마음 세계 금강경대강좌(65)-천만 次元의 마음 세계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꿈에도 바위는 무겁고 모래는 가볍고 그렇지만 이것은 전부 거짓말입니다. 꿈속의 세계에서는 중량이 없는 것인데 바위는 무겁다는 생각 그것이 무거웠던 것입니다. 이와 같은 생각 그것만 끊어지면 .. 금강경(金剛般若波羅蜜經) 2016.02.28
금강경대강좌(64)-마음의 힘은 불가사의 금강경대강좌(64)-마음의 힘은 불가사의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옛날에 어떤 노장(老丈)님이 큰 산꼭대기에 암자에서 7ㆍ8세 되는 애기를 하나 데리고 있는데 하루는 김치가 떨어져서 마을에 김치거리를 좀 얻으러 나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어린아이에게 단지 몇 개.. 금강경(金剛般若波羅蜜經) 2016.02.27
금강경대강좌(63)-四次元 五次元 금강경대강좌(63)-四次元 五次元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영(零,0)차원의 세계나 점이나 그 뜻은 다같이 없다는 점에서 동일한데, 그 다음에 비로소 일차원의 세계가 벌어집니다. 일차원의 세계는 곧 물질계의 단차원, 연속된 점의 세계를 말합니다. 점을 연속시킨 직선.. 금강경(金剛般若波羅蜜經) 2016.02.25
금강경대강좌(62)-영차원(零次元) 금강경대강좌(62)-영차원(零次元)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현상이 실다운 상이 아닌 줄 알면 곧 여래를 발견한다(若見諸相非相 卽見如來)란 말은 이것을 다른 각도에서 말을 바꾸어 하면 우리의 모든 것은 다 환상이고 진공묘유(眞空妙有)이니 지금 이 법당 안에 아무 .. 금강경(金剛般若波羅蜜經) 2016.02.25
금강경대강좌(61)-현실은 곧 마음 금강경대강좌(61)-현실은 곧 마음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우리가 이제 육체를 가지고 나라고 하고 五관에 의한 인간 이것이 참된 <내 생명>인 줄로 소중히 여깁니다. 이 사실을 조금이라도 무시하면 곧「현실을 부정해서 되겠느냐.」하고 결사적으로 항의합니다. .. 금강경(金剛般若波羅蜜經) 2016.02.24
금강경대강좌(60)-착각의 연속 속에 산다 금강경대강좌(60)-착각의 연속 속에 산다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현상세계도 꿈과 다름 없이 하나의 환상입니다. 가령 여기 있는 나의 이 그림자도 내가 이렇게 움직이면 여기서는 없어지고 저 쪽에 나타납니다. 그렇지만 그림자는 없어진 게 아닙니다. 광학적(光學的.. 금강경(金剛般若波羅蜜經) 2016.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