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경대강좌(59)-모든 것은 생각이 만든 것 금강경대강좌(59)-모든 것은 생각이 만든 것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앞에서 진공묘유를 설명하는 가운데 이 육신과 일체의 물질은 다 환상이고 꿈에 있는 몸뚱이와 같으며 따라서 참 말로 있는 것이 아니고 환상으로 있는 것이므로 아무 것도 없는 진공과 같다고 했습.. 금강경(金剛般若波羅蜜經) 2016.02.22
금강경대강좌(58)-마음을 찾는 생활 금강경대강좌(58)-마음을 찾는 생활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모든 것이 다 허망한데 그 중에 허망하지 않은 것이 있다면 그것은 마음뿐이라는 것을 꼭 알아야 합니다. 그것을 꼭 알아야겠다 하면 그것은 이미 견성에 연결되는 생각입니다. 따라서「모든 현상은 다 허망.. 금강경(金剛般若波羅蜜經) 2016.02.21
금강경대강좌(57)-불고수보리 범소유상~ 금강경대강좌(57)-불고수보리 범소유상~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原文] 佛告須菩提 凡所有相 皆是虛妄 若見諸相非相 卽見如來 [解義] 이 금강경 계통을 전부 통틀어 반야부(般若部)라고 하고 그 부수(部數)만도 六百부나 되고 경책의 권수로는 二千권이나 됩니다. 그 .. 금강경(金剛般若波羅蜜經) 2016.02.20
금강경대강좌(56)-하이고 여래소설신상~ 금강경대강좌(56)-하이고 여래소설신상~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원문] 何以故 如來所說身相 卽非身相 [解義] 「왜 그러냐 하면(何以故) 여래께서 말씀하신 몸뚱이의 모양(如來 所說身相)은 곧 몸뚱이의 모양이 아니기 때문이옵니다. 몸뚱이의 모양이 여래일 수 없기 .. 금강경(金剛般若波羅蜜經) 2016.02.19
금강경대강좌(55)-불야 세존 불가이신상~ 금강경대강좌(55)-불야 세존 불가이신상~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원문] 不也 世尊 不可以身相 得見如來 [解義] 수보리존자는 부처님께「부처님 몸의 상호가 아무리 거룩하다 하더라도 그런 육신의 몸매를 가지고 부처님을 결정지을 수는 없다」고 사뢰었습니다. 여.. 금강경(金剛般若波羅蜜經) 2016.02.18
금강경대강좌(54)-수보리 어의운하~ 금강경대강좌(54)-수보리 어의운하~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原文] 須菩提 於意云何 可以身相 見如來不 [解義] 부처님은 안으로 마음을 깨쳐 지혜가 밝으실 뿐 아니라 밖으로 생긴 몸의 모습도 곧 신상(身相) · 몸매도 보통 사람에게 비교할 수 없이 거룩하십니다. 부.. 금강경(金剛般若波羅蜜經) 2016.02.17
금강경대강좌(53)-如理實見分 第五 금강경대강좌(53)-如理實見分 第五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如理實見分 第五 須菩提야 於意云何오 可以身相으로 見如來不아 不也니이라 世尊하 不可以身相으로 得見如來니 何以故오 如來所說身相은 卽非身相일새니이다 佛告須菩提하사되 凡所有相이 皆是虛妄이니 .. 금강경(金剛般若波羅蜜經) 2016.02.16
금강경대강좌(52)-불립문자 교외별전의 자리 금강경대강좌(52)-불립문자 교외별전의 자리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그러면 머무른 데 없이 보시를 행한다(應無所住 行於布施)함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보시하는 것을 뜻하는가. 앞에서도 말한 바 있는 육체가 나라는 생각을 버리는 생활·육체생활을 정리해서 하루 .. 금강경(金剛般若波羅蜜經) 2016.02.15
금강경대강좌(51)-견성해도 대승행 닦아야 금강경대강좌(51)-견성해도 대승행 닦아야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그래서 반야경(般若經)의 실상반야(實相般若), 곧 아공(我空)ㆍ법공(法空)ㆍ구공(俱空)을 깨달았으면 그런 다음에는 보시(布施)를 하라, 그리고 六바라밀을 다 행하라, 하는 것은 실상반야만 지키고 있.. 금강경(金剛般若波羅蜜經) 2016.02.14
금강경대강좌(50)-처음부터 끝까지 여시의 숙제 금강경대강좌(50)-처음부터 끝까지 여시의 숙제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금강경에는 처음부터 마지막 끝까지 <여시(如是)>가 자주 나옵니다. 이「여시」가 어떤 <여시>인가. 누구든지 자신 있으면 내가 묻기 전이라도 얘기하십시오. 경산림(經山林)을 다 마칠 .. 금강경(金剛般若波羅蜜經) 2016.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