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법념처경(25)-250 정법념처경(25)-250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241 / 1802] 쪽 받기 때문에 부르짖으려고 입을 벌리면, 붉은 구리 쇳물이 그 입 안에 가득차서 소리를 낼 수가 없다. 그 붉은 구리 쇳물은 아홉 구멍에 두루 차고, 차서는 몹시 삶으므로 온몸은 모두 녹는다. 또 거기서 오랫동안 삶겨 밑으로 가라.. 정법념처경(正法念處經) 2015.10.18
정법념처경(24)-240 정법념처경(24)-240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231 / 1802] 쪽 많은 곳을 항상 방해한다. 바른 법에 머무르지 않고 그것을 좋아한 적이 없으며 언제나 간절히 바라면서 빛깔·소리·냄새·닿임·맛 등의 요소에 염증을 내지 않는다. 독한 칼이나 불과 같은 다섯 가지 요소의 독과 여섯 가지 바.. 정법념처경(正法念處經) 2015.10.17
정법념처경(23)-230 정법념처경(23)-230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221 / 1802] 쪽 그는 염마라 사람을 매우 두려워하여 다른 곳을 향해 달려가면서 구원을 바라고 돌아갈 곳을 찾다가 마침 큰 강을 본다. 고통을 받을 때라면 거기 가득한 뜨거운 재가 당장 고통을 주겠지마는 염마라 사람이 너무 두렵기 때문에 그.. 정법념처경(正法念處經) 2015.10.16
정법념처경(22)-220 정법념처경(22)-220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211 / 1802] 쪽 않고 달리므로 온몸은 모두 부스럼이 되어 그 몸의 뼈와 혈맥은 모두 없어진다. 이것은 그가 거짓말을 즐겨 행하고 많이 지은 그 업과 같은 과보를 얻은 것이다. 그 사람의 말과 같이 나는 진실을 말하는 사람이라 하여 거짓을 말하.. 정법념처경(正法念處經) 2015.10.15
정법념처경(21)-210 정법념처경(21)-210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201 / 1802] 쪽 나를 사랑하면 저는 내 벗으로서 나를 위하기 때문에 너의 원수의 이익 되지 않는 일을 꾀할 것이다.'이렇게 방편을 말한다. 만일 누구나 이렇게 거짓을 말하면 몸이 무너지고 목숨이 끝난 뒤에는 나쁜 곳인 저 지옥에 떨어져 수고.. 정법념처경(正法念處經) 2015.10.14
정법념처경(20)-200 정법념처경(20)-200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191 / 1802] 쪽 혹 나쁜 업을 짓는 사람이 그 뜻이 가벼워 마음으로 기뻐해도 그 과보는 가장 쓰나니 후회하는 것 우치한 사람이다. 욕심 가운데의 뜻을 즐기지 말라. 그 욕심은 사람을 잘 미혹시켜 생사의 괴로움에 묶어 두나니 그 모두 지옥의 원.. 정법념처경(正法念處經) 2015.10.13
정법념처경(19)-190 정법념처경(19)-190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181 / 1802] 쪽 그 고뇌란, 이른바 보암화지옥의 염마라 사람이 어두움 속에서 그가 누구인지 분별하지 못하고 함부로 때리므로, 그 지옥 사람은 큰 고통을 당하면서도 누가 때리는지 모르는 것이다. 그 보암화에 들어가면 그 불은 털끝만한 광명.. 정법념처경(正法念處經) 2015.10.12
정법념처경(18)-180 정법념처경(18)-180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171 / 1802] 쪽 에는 없는 것이다. 그 여러 죄인들은 크게 슬퍼하고 괴로워하면서 큰 소리로 외치는데, 그 외치는 소리는 허공에 두루 찬다. 염마라 사람은 본래부터 성을 잘 낸다. 그 지옥 사람의 죄업의 힘 때문에 염마라 사람은 그 외치는 소리를.. 정법념처경(正法念處經) 2015.10.11
정법념처경(17)-170 정법념처경(17)-170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161 / 1802] 쪽 그 재가 가득 차 있다. 그 지옥 사람은 그 강 속에서 매우 견고하고 제일 큰 고통을 받는데, 그 강에 떨어지면 그는 몸이 흩어져 뼈는 돌이 되고 머리털은 물옷이 되며 살은 진흙이 되고 강물은 뜨거운 백랍물이다. 그 지옥 사람은 몸.. 정법념처경(正法念處經) 2015.10.10
정법념처경(16)-160 정법념처경(16)-160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151 / 1802] 쪽 끊고, 힘줄을 끊은 다음에는 그 뼈를 부수며, 뼈를 부순 다음에는 그 골수를 마시고, 골수를 마신 다음에는 대장·소장을 먹는다. 그 지옥 사람은 이렇게 태워지고 이렇게 구워지며 이렇게 먹힐 때 부르짖으며 울고 갖가지로 헛소리.. 정법념처경(正法念處經) 2015.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