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적경-3275-655 대보적경-3275-655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3271 / 3476] 쪽 ...니, 가섭아, 이러한 썩은 사문도 마치 더러운 똥과 같나니, 몸과 입과 뜻의 업이 청정하지 못하기 때문이니라. 가섭아, 이들을 부패하고 썩은 사문이라 하느니라. 가섭아, 비유하면 썩은 종자를 대지에다 심어.. 대보적경(大寶積經) 2018.07.28
대보적경-3270-654 대보적경-3270-654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3266 / 3476] 쪽 ...과 과보를 잃게 하는 이와 계율을 잘 지키지 않는 이와 받은 계율을 가벼이 여기는 이와 굳건하게 계율을 지니지 않는 이이니, 이들을 악한 비구라 하느니라. 또 이 네 가지 법이 성취되면 그가 바로 악한 비구.. 대보적경(大寶積經) 2018.07.27
대보적경-3265-653 대보적경-3265-653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3261 / 3476] 쪽 ...문의 과위를 증득하지 못하였다면 마땅히 여덟 가지 법으로써 가사를 공경하고 존중할 것이니라. 어떤 것이 여덟 가지인가. 몸에 입은 가사가 마땅히 탑이라는 생각과 세존이라는 생각과 고요히 사라진다는 .. 대보적경(大寶積經) 2018.07.26
대보적경-3260-652 대보적경-3260-652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3256 / 3476] 쪽 대보적경 제113권 북량(北梁) 사문 석도공(釋道龔) 한역 송성수 번역 44. 보량취회(寶梁聚會) ① 1) 사문품(沙門品) 이렇게 내가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 왕사성(王舍城) 기사굴산(耆闍崛山)에서 큰 비구 대중 8.. 대보적경(大寶積經) 2018.07.25
대보적경-3255-651 대보적경-3255-651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3251 / 3476] 쪽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법은 어디서 오는 것도 없고 가도 닿는 데가 없습니다.” 또 물었다. “누가 당신들의 스승입니까?” 대답하였다. “우리의 스승은 전부터 생겨나지도 않았고 또한 없어지지도 않았습니.. 대보적경(大寶積經) 2018.07.24
대보적경-3250-650 대보적경-3250-650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3246 / 3476] 쪽 부처님 계율을 청정하게 지니는 것이니 몸과 목숨을 아끼지도 않고 모든 존재[有]의 생명도 이용하지 않느니라. 바른 행을 닦아 익히어 바른 도(道) 안에 편안히 머무름이 이것을 부처님의 법에서 진실하고 청정.. 대보적경(大寶積經) 2018.07.23
대보적경-3245-649 대보적경-3245-649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3241 / 3476] 쪽 내는 이는 또한 누구인가.' 이것을 비구가 마치 개가 흙덩이를 쫓아가듯 하지 않는다 하느니라. 가섭아, 비유하면 마치 잘 길들일 줄 아는 마부는 말이 사나운데도 잘 다스리는 것처럼 수행하는 이도 역시 그러하.. 대보적경(大寶積經) 2018.07.22
대보적경-3240-648 대보적경-3240-648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3236 / 3476] 쪽 ...에 앉아 위없는 도는 이룰 수 없느니라. 가섭아, 비유하면 마치 유리주를 다듬어 백천의 한량없는 성문과 벽지불의 보배를 나오게 하느니라.” 그때 세존께서 다시 대가섭에게 말씀하셨다. “보살은 언제나 중.. 대보적경(大寶積經) 2018.07.21
대보적경-3235-647 대보적경-3235-647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3231 / 3476] 쪽 ...관이라 하느니라. 또 가섭아, 마음이 진실이라는 것도 한쪽으로 치우친 소견이요, 마음이 진실이 아니라는 것도 한쪽으로 치우친 소견이어서, 만일 심식(心識)이 없으면 역시 심수(心數)의 법도 없는 것이니, .. 대보적경(大寶積經) 2018.07.20
대보적경-3230-646 대보적경-3230-646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3226 / 3476] 쪽 적은 일만을 좋아하고 기뻐하는 사람이며, 외도의 경전 로가야비(路伽耶毘)를 읽으면서 화려한 말로 아름답게 꾸미는 것을 가까이 하는 사람이요, 다만 세간의 이익만을 더하고 법의 이익을 늘리지 않는 사람이.. 대보적경(大寶積經) 2018.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