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적경-3175-635 대보적경-3175-635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3171 / 3476] 쪽 누리게 되므로 옮아간다고 하며 이것을 옮아간다 하느니라. 이것을 떠나면 옮아간다고 하지 않으며, 이러한 차례와 다른 것도 옮아간다고 하지 않느니라.” 이와 같이 말씀하여 마치자, 발다라파리와 대약 보살.. 대보적경(大寶積經) 2018.07.08
대보적경-3170-634 대보적경-3170-634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3166 / 3476] 쪽 ...다. 나는 추워서 얼어붙었다. 나는 몸이 고달프다'라고 하는 이런 생각을 하지 않으며, 그는 '나의 이것은 진실한 몸이요 예전의 태 속에 있을 때의 고기 덩이와 같다'라고 하는 이러한 마음이나 말도 없느니라... 대보적경(大寶積經) 2018.07.07
대보적경-3165-633 대보적경-3165-633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3161 / 3476] 쪽 ...서 저 세상으로 옮아가나이까?” 부처님께서 대약에게 말씀하셨다. “비유하면 마치 산 속에 있는 물이 아래로 흘러 쏟아지면 도리어 산을 뚫고서 나오는 것과 같나니, 대약아, 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그 물.. 대보적경(大寶積經) 2018.07.06
대보적경-3160-632 대보적경-3160-632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3156 / 3476] 쪽 ...야 하리이다.” 부처님께서 다시 대약에게 말씀하셨다. “대약아, 마치 저 바람의 경계[風界]가 연약하고 색신이 없는 것처럼 그 식도 역시 그러하여 연약하고 또 없느니라. 그러나 그것은 큰 몸을 성취할 수도.. 대보적경(大寶積經) 2018.07.05
대보적경-3155-631 대보적경-3155-631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3151 / 3476] 쪽 ...치 사람이 밝고 맑은 거울을 잡고 그 거울 속에서 자기의 얼굴 모습을 보다가 만일 거울을 치우면 그 모습을 볼 수 없는 것과 같나니, 이 식도 그러하여 사람의 몸으로부터 옮아가면서 그 식계(識界)는 오직 죄.. 대보적경(大寶積經) 2018.07.04
대보적경-3150-630 대보적경-3150-630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3146 / 3476] 쪽 처음 죽을 때에는 사자(使者)가 와서 목에 밧줄을 묶어 몰고 가므로 몸과 마음에 커다란 괴로움을 당하면서 아주 캄캄한 데로 끌려가나니 마치 강도에게 붙잡혀 끌려가는 것과 같으니라. 그는 말하기를 '아, 이럴.. 대보적경(大寶積經) 2018.07.03
대보적경-3145-629 대보적경-3145-629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3141 / 3476] 쪽 않고 손톱·발톱은 검푸르게 되지도 않으며, 손발이 어지럽지도 않고 또한 움츠려들지도 않는 등 이러한 좋은 모양들이 나타나느니라. 또 공중에 높고 큰 전각(殿閣)이 있는데 칠하고 새긴 백천의 기둥이 화려하.. 대보적경(大寶積經) 2018.07.02
대보적경-3140-628 대보적경-3140-628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3136 / 3476] 쪽 ...로 나타나게 되나이까?”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대약아, 모든 하늘의 궁전에 태어나면 하늘의 묘한 음식을 먹으면서 안녕과 쾌락을 누리게 되나니, 이 모두는 업의 과보에서 오는 것이니라. 마치 사람이 .. 대보적경(大寶積經) 2018.07.01
대보적경-3135-627 대보적경-3135-627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3131 / 3476] 쪽 “마치 사람의 그림자가 물에 나타나되 이 그림자는 붙잡을 수 없으며 그렇다고 판별하지 못함도 아니니, 마치 추락가(芻洛迦)의 모양과 같고 갈애(渴愛)의 형상과 같으니라.” 대약 왕자가 부처님께 아뢰었다. .. 대보적경(大寶積經) 2018.06.30
대보적경-3130-626 대보적경-3130-626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3126 / 3476] 쪽 열여섯 개의 큰 지옥을 보기도 하며, 혹은 몸의 모든 감관이 다 갖추어진 것을 보기도 하나니, 그는 그러할 때에 '이것이 바로 나의 몸이었다'라고 알게 되는 것이니라. 그 사람이 목숨을 마칠 때에 그는 기억으로 .. 대보적경(大寶積經) 2018.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