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적경-225-45 대보적경-225-45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221 / 3476] 쪽 다시 청정 대국으로 돌아갔느니라. 그때에 성왕은 보름날 밤 갖가지 꽃이 만발하자 나들이하여 동산에 이르렀다. 중궁·권속도 좋은 경치를 구경하였다. 성왕은 그 동산에서 노닐며 온갖 기악도 잡혔느니라. 왕의 .. 대보적경(大寶積經) 2016.07.21
대보적경-220-44 대보적경-220-44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216 / 3476] 쪽 가장 안락한 곳에 얻어 앉으며 바른 법을 얻어들음으로써 온갖 세속 진로(塵勞)녹여 버리고 그 들어 지닌 슬기로 인하여 진정한 법을 얻어 이르렀네. 그때에 가르침을 펴시어 감미로운 이 법을 연설하시자 이로 인.. 대보적경(大寶積經) 2016.07.20
대보적경-215-43 대보적경-215-43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211 / 3476] 쪽 수행함은 끝내 마음을 깨달아 아는 까닭이며, 마음으로 부처님을 생각하므로 그 지혜가 밝아짐은 마음으로 망상하지 않는 까닭이며, 그 마음으로 도를 생각함은 뜻으로 헤아리지 못한 까닭이며, 그 법을 생각함은 .. 대보적경(大寶積經) 2016.07.19
대보적경-210-42 대보적경-210-42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206 / 3476] 쪽 상해하지 않고 앙갚음 함이 없고 말할 바를 잃지 않으며, 선행을 받아들이지 않음이 없고 불순(不順)한 짓이 없으며, 참지 못할 것이 없고 선설하는 말이 화창하며, 종성(種姓)을 자랑하는 일이 없고 방정맞은 가르.. 대보적경(大寶積經) 2016.07.18
대보적경-205-41 대보적경-205-41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201 / 3476] 쪽 중생들 누구나 이 소리 듣고 기쁜 마음 끝없이 뛰놀면서 한량없는 음향에 들어가나니, 염부제 인민에게도 그 음성 두루 퍼지며 이 소리 듣는 자면 다 얻어 해탈되도다. 허공의 천신들과 땅 맡은 신령에게도 그 소리 .. 대보적경(大寶積經) 2016.07.17
대보적경-200-40 대보적경-200-40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196 / 3476] 쪽 ...바의 인(因)이 법신으로 더불어 이에 법신을 이룩한 줄을 알게 되나니, 음(陰)·종(種)·제입(諸入:異譯本云蘊處界身云)이 없는 것을 곧 '법신행(法身行)평등업'이라 이르느니라. 중생의 소견(所見)의 연(緣)을 소.. 대보적경(大寶積經) 2016.07.16
대보적경-195-39 대보적경-195-39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191 / 3476] 쪽 원하는 바를 얻을지어다'라고 한 까닭이니라. 이와 같이 적의여, 마땅히 이렇게 관할지니라. 보살의 소행은 그때그때의 거동에 따라서 교화하느니라. 지나간 먼 세상에 이 염부리(閻浮利)가 매우 넓고 컸고 그 주위.. 대보적경(大寶積經) 2016.07.15
대보적경-190-38 대보적경-190-38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186 / 3476] 쪽 어지럽지 않게 하며, 모든 제력업(諸力業)을 닦으므로 온갖 번뇌의 시달림과 죄악의 때를 씻고 항상 능히 스스로 제지하고 또 대중을 교화하며, 각의업(覺意業)을 닦으므로 본연의 법을 깨달아 몸을 바로 잡는 데 이.. 대보적경(大寶積經) 2016.07.14
대보적경-185-37 대보적경-185-37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181 / 3476] 쪽 그때에 일체 대중이 법을 공양하기 위하여 오색 꽃으로 부처님 위에 뿌리었다. 부처님이 이 경을 말씀하시니 모든 보살, 회중과 하늘 사람·아수라·건달바 등이 부처님의 말씀을 듣고 다 크게 기뻐하며 믿어 받들.. 대보적경(大寶積經) 2016.07.13
대보적경-180-36 대보적경-180-36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176 / 3476] 쪽 내가 모든 중생 위하여 끝없는 이익을 짓거든 너희는 마땅히 힘써서 이 다라니 얻도록 하라. 만일 이 다라니문 인(印)을 바로 깨달아 잘 알면 슬기로운 자는 한 구(句)로 인하여 능히 이 법문에 들어오리라. 나의 지.. 대보적경(大寶積經) 2016.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