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사랑

대집경(173)-1525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1521 / 1773] 쪽 그때 모인 모든 대중과 사람 · 하늘 · 건달바들도 다 함께 여러 아수라왕을 찬탄하면서 ‘훌륭하고 훌륭합니다’라고 말하였다. 그때 세존께서는 다시 저 4백억 아수라왕과 모든 권속을 칭찬하면서 이렇게 말씀..

대집경(172)-1520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1516 / 1773] 쪽 “나 이제 너의 동방에다 ‘힘세고 용맹해서 크게 밝은 주문’을 주고, 나아가 ‘해칠 수 없는 바퀴’를 얻게 하리라.” 그때 세존께서 이렇게 말씀하시고는 곧 주문을 외우셨다. “너는 이 주문으로 동방에서 응..

대집경(171)-1515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1511 / 1773] 쪽 바른 깨달음을 성취하는 것이 마치 내가 이제 위없는 자연의 법왕을 성취함과 같으리라. 내 이제 또 부처님의 바른 법을 이 염부제의 여러 큰 국왕들에게 부촉하여 두노니, 내가 멸도한 뒤에 이 바른 법을 수호하면..

대집경(170)-1510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1506 / 1773] 쪽 다시 네 명의 찰다라(刹多羅)가 있으니, 첫째의 이름은 장목(長目)이요, 둘째의 이름은 장면(長面)이요, 셋째의 이름은 좌옹(坐瓮)이요, 넷째의 이름은 화장(花杖)이니라. 이 찰다라들도 다 너의 대력 장군이니, 너는..

대집경(169)-1505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1501 / 1773] 쪽 13) 비루박차(毗樓博叉)천왕품 그때 부처님께서 전단화(栴檀華) 비루박차천왕에게 말씀하셨다. “묘한 장부여, 이 사천하 염부제의 네 등분 중 서방을 네가 마땅히 수호해 지켜야 하리니, 왜냐하면 이 염부제는 ..

대집경(168)-1500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1496 / 1773] 쪽 나쁜 중생들 죄다 막아내고 항상 부처님의 성문 제자 중에 모으지 않은 자를 수호하였습니다. 또 저 건달바 무리들도 함께 일어나 부처님께 아뢰되 저희들도 모으지 않은 성문에게 음식을 모자람 없이 공급하고 저..

대집경(167)-1495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1491 / 1773] 쪽 있으니, 첫째의 이름은 살타만도(薩陀曼都)요, 그 다음의 이름은 야사만다(耶闍曼多)요, 그 다음의 이름은 단나만다(檀那曼多)요, 그 다음의 이름은 난제가(難提迦)요, 그 다음의 이름은 우파라(憂婆羅)요, 그 다..

대집경(166)-1490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1486 / 1773] 쪽 부처님 바른 법에 편히 머물고 삼보의 종자를 빛내고 세 가지 맛과 정기를 죄다 증장케 하겠나이다. 백억의 여러 마군들도 다 같이 부끄러운 마음을 내어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합장한 채 부처님께 아뢰되 저희들..

대집경(165)-1485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1481 / 1773] 쪽 ...닌 비바람 · 모진 추위와 독한 더위, 모기 · 뱀 · 전갈 따위의 잡된 벌레 · 짐승도 저희들이 모두 막아내서 공경히 믿게 할 것이며, 찰리(刹利) · 바라문 · 비사 · 수타 나아가 축생까지도 부처님의 바른 법..

대집경(164)-1480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1476 / 1773] 쪽 대방등대집경 제52권 북량 천축삼장 담무참 한역 이진영 번역 15. 월장분 ⑦ 10) 제마득경신품(諸魔得敬信品) 그때 모임 가운데에 세성(歲星)이라 하는 한 마왕(魔王)이 있었다. 그가 즉시 일어나 합장하고는 여러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