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집경(203)-1675 대집경(203)-1675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1671 / 1773] 쪽 다만 나쁜 소견에 집착하여 남의 피와 살을 빨아 먹기에 그 모든 것을 제거하려고 나 이제 애써 수행하노라. 나 저 모든 중생들에게 이러한 자비의 생각으로 하나하나의 사람을 위하여 아비지옥에 머물면서 갖가지.. 대방등대집경 2016.05.02
대집경(202)-1670 대집경(202)-1670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1666 / 1773] 쪽 ...럼 중생들의 몸과 마음의 병고(病苦)를 죄다 없애게 되느니라. 다시 보살은 이렇게 서원을 세우노라. ‘내가 선정에 머무는 시절을 따른 이래로 지옥의 갖가지 고통과 축생들의 서로 해치고 잡아먹는 고통과 염.. 대방등대집경 2016.05.01
대집경(201)-1665 대집경(201)-1665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1661 / 1773] 쪽 ...을 생각하고 온갖 물질도 남김없이 그러함을 생각하며, 또 아무런 모습도 없고 말도 없고 어떠한 상모(狀貌)도 없고 거짓 이름[假名]도 없어서 세 가지 행(行)이 고요한데, 지극히 적정(寂靜)하고 적멸(寂滅)해서 .. 대방등대집경 2016.04.30
대집경(200)-1660 대집경(200)-1660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1656 / 1773] 쪽 대방등대집경 제57권 북량 천축삼장 담무참 한역 이진영 번역 16. 수미장분(須彌藏分) ① 1) 성문품(聲問品) 시방의 모든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바가바(婆伽婆)께서 가라제산(佉羅.. 대방등대집경 2016.04.29
대집경(199)-1655 대집경(199)-1655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1651 / 1773] 쪽 이와 같이 찬탄할 때에 모임에 있던 중생으로서 번뇌의 몸에 의거한 자는 마음으로 경신(敬信)하게 되고, 온 허공의 양(量)인 중생들로서 아직 위없는 보리심을 발하지 못한 자는 죄다 발심하게 되고, 92나유타의 중.. 대방등대집경 2016.04.28
대집경(198)-1650 대집경(198)-1650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1646 / 1773] 쪽 천 년을 지나는 동안엔 계율을 지녔거나 금계를 범했거나 머리 깎고 가사 입은 자는 천인의 공양을 받아서 언제나 모자람이 없게 되나니, 이처럼 그들을 공양함은 곧 나를 공양하는 것이고 만약 나의 법을 위해서 .. 대방등대집경 2016.04.27
대집경(197)-1645 대집경(197)-1645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1641 / 1773] 쪽 석가의 설법에 따라 저 단 이슬에 나아가는 자 이제는 응당 멸하고 우리의 법이 왕성하리라. 그때야 난간왕은 이미 바른 법이 멸했음을 알고는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성을 나가 저곳에 가서는 땅에 떨어진 비구 시.. 대방등대집경 2016.04.26
대집경(196)-1640 대집경(196)-1640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1636 / 1773] 쪽 그 모임 중에 삼장도 있고 다시 아라한도 있는데, 그때 여러 하늘 무리들 다 와서 포살을 듣게 되니 이것이 바로 최후의 모임이므로 마땅히 위없이 수호해야 하거늘 법의 깃발[法幢] 부수어지고 법의 횃불[法炬] 꺼.. 대방등대집경 2016.04.25
대집경(195)-1635 대집경(195)-1635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1631 / 1773] 쪽 큰 힘을 갖추고 몸은 견고한 채 모태(母胎)로부터 출생하였으니, 그때 장자들과 대신들 5백 사람도 동시에 함께 자식을 낳았는데 그 몸도 역시 갑옷 입고 또한 칼을 잡고 몸에 피 바르고 모두 모태로부터 출생했노.. 대방등대집경 2016.04.24
대집경(194)-1630 대집경(194)-1630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1626 / 1773] 쪽 그러므로 또 슬기로운 자와 모여든 여러 보살들이 항상 이 국토에 머물러서 나의 바른 법을 빛나게 하여 눈 어두워 길 잃어버린 자에게 응당 바른 법의 눈을 주니 중생은 이 6바라밀로써 보리의 도를 다 성숙시키노.. 대방등대집경 2016.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