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수보살의 선택(26,수능엄경) 문수보살의 선택(26) (若見諸相非相 卽見如來) 이 때에 부처님께서 문수사리 법왕자에게 말씀하셨다. “네가 이 二十五무학보살과 아라한들을 보라. 제각기 처음에 도를 이루던 방편을 말하면서 모두 진실한 원통을 닦았노라 하나니, 저희들이 수행하는데는 참으로 낫고 못하고 앞서고 뒤.. 수릉엄경(首楞嚴經) 2015.04.21
관세음보살의 耳根 원통(25) 관세음보살의 耳根 원통(25) (若見諸相非相 卽見如來) 저 때에 관세음보살이 자리에서 일어나 부처님 발에 정례하고 여쭈었다. “세존이시어, 나는 생각하오니 옛날 수없는 항하사겁 전에 부처님이 세상에 출현하였으니 이름이 관세음불이시라, 내가 그 부처님께 보리마음을 내었더니 그 .. 수릉엄경(首楞嚴經) 2015.04.15
七대 원통(24) 七대 원통(24) (若見諸相非相 卽見如來) 오추슬마가 여래 앞에서 합장하고 부처님 발에 정례하고 여쭈었다. “나는 생각하니 오랜겁 전부터 탐욕이 많았더니 공왕부처님이 세상에 나시었을 적에 말씀하시기를 음욕이 많은 사람은 뜨거운 불 무더기가 된다고 하시면서 여러 골절과 팔 다리.. 수릉엄경(首楞嚴經) 2015.04.10
六識 원통 (23) 六識 원통 (23) (若見諸相非相 卽見如來) 사리불이 자리에서 일어나 부처님 발에 정례하고 여쭈었다. “나는 여러겁 전부터 마음으로 보는 것이 맑고 깨끗하여 이렇게 생을 받은 것이 항하사와 같사오며 세간과 출세간의 여러 가지 변화하는 것을 한번 보면 곧 통하게 되어 걸릴 것이 없었.. 수릉엄경(首楞嚴經) 2015.04.05
육근(六根) 원통(22) 육근(六根) 원통(22) (若見諸相非相 卽見如來) 아나률타가 자리에서 일어나 부처님 발에 정례하고 여쭈었다. “나는 처음 출가하여 잠자기를 좋아하였더니 부처님 말씀이 잠을 많이 자면 畜生이 된다고 꾸중하심을 듣삽고 눈물을 흘려 뉘우치며 이렛동안을 자지 아니하다가 두눈이 멀었나.. 수릉엄경(首楞嚴經) 2015.03.29
육진(六塵) 원통(21) 육진(六塵) 원통(21) (若見諸相非相 卽見如來) 아난과 대중이 부처님의 법문을 듣잡고 각의 지혜가 원통하여 의심이 없어지고 한꺼번에 합장하여 부처님 발에 정례하고 또 다시 여쭈었다. 아 난 : 오늘날 우리들이 몸과 마음이 환하게 열리어 조금도 걸림이 없어졌나이다. 그리하여 비록 .. 수릉엄경(首楞嚴經) 2015.03.23
맺힌 것을 푸는 것(20) 맺힌 것을 푸는 것(20) (若見諸相非相 卽見如來) 아 난 : 세존이시어, 부처님께서 둘째 뜻을 말씀하시오나 세상에서 맺힌 것 푸는 사람들을 보건댄 맺힌 근원을 알지 못하면 풀지 못하리이다. 세존이시어, 나와 이 회중에 있는 처음 배우는 성문들도 역시 그러하여 끝없는 옛적부터 무명으.. 수릉엄경(首楞嚴經) 2015.03.17
업을 짓는 근본(19,수능엄경) 업을 짓는 근본(19,수능엄경) (若見諸相非相 卽見如來) 둘째는 너희들이 菩提마음을 내고 보살법에 큰 용맹을 내어 모든 하염없는 법을 버리려면 번뇌의 근본을 자세하게 살펴보아야 하나니 이것이 끝없는 옛적부터 업을 짓고 나는 움을 싹트게 하되, 무엇이 짓고 무엇이 받는가 할지니라... 수릉엄경(首楞嚴經) 2015.03.10
인행때의 마음(18,수능엄경) 인행때의 마음(18,수능엄경) (若見諸相非相 卽見如來) 아난과 대중이 부처님의 말씀을 듣잡고 의심이 없어지고 실상법(實相法)을 깨달아 몸과 마음이 가뿐하여 처음으로 유쾌한 일을 얻었고, 다시 눈물을 흘리면서 부처님 발에 정례(頂禮)하고 꿇어 앉아 합장하고 부처님께 여쭈었다. 아 .. 수릉엄경(首楞嚴經) 2015.03.04
인연이란 의심을 끊다(17,수능엄경) 인연이란 의심을 끊다(17,수능엄경) (若見諸相非相 卽見如來) 이때에 아난이 대중 가운데 있다가 부처님 발에 정례하고 일어서서 부처님께 여쭈었다. 아 난 : 세존께서 지금 말씀하시기를 “살생하는 것, 훔치는 것, 음행하는 것, 세 가지 연유가 없어지면 세 가지 원인이 생기지 아니하여 .. 수릉엄경(首楞嚴經) 2015.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