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귀, 축생, 인간, 신선(36) 아귀, 축생, 인간, 신선(36) (若見諸相非相 卽見如來) 또 아난아, 이 중생들이 계율을 그르다 하여 파하였거나 보살계를 범하였거나 부처님의 열반법을 훼방하였거나 그 밖에 여러 가지 업으로 여러 겁동안 불타는 고생을 겪다가 죄받는 일이 끝나면 귀신의 보를 받느니라. 만일 업인(業因).. 수릉엄경(首楞嚴經) 2015.07.06
지옥(35) 지옥(35) (若見諸相非相 卽見如來) 아난아, 이런 것들은 모두 저 중생들의 제가 지은 업으로 받는 것이니 열가지 익힌 버릇이 원인이 되어 여섯가지 두루 어울리는 과보를 받느니라. 무엇을 열가지 원인이라 하느냐. 아난아, 첫째는 음행하는 버릇으로 마주 붙음이 서로 비비는데서 비롯하.. 수릉엄경(首楞嚴經) 2015.06.22
일곱 갈래가 벌어지는 까닭(34) 일곱 갈래가 벌어지는 까닭(34) (若見諸相非相 卽見如來) 이 법문을 마치시니 아난과 대중이 부처님께서 일러주시는 비밀한 인(印)이신 반달라주의 뜻을 받자왔으며, 이 경의 이름을 듣삽고 선나를 닦아 성인의 지위에 나아가는 수승한 이치를 깨달았으므로 마음이 훤칠하게 고요하여졌고.. 수릉엄경(首楞嚴經) 2015.06.13
보살의 수행하는 계단과 이 경의 이름(33) 보살의 수행하는 계단과 이 경의 이름(33) (若見諸相非相 卽見如來) 아난아, 이러한 중생들의 낱낱종류 가운데 제각기 十二가지 뒤바뀜을 갖추었으니, 마치 눈을 비비면 헛꽃이 나타나듯이 묘하고 둥글고 참되고 깨끗한 밝은 마음을 뒤바꾸어 이렇게 허망하고 어지러운 생각을 갖추었느니.. 수릉엄경(首楞嚴經) 2015.06.01
十二종류 중생의 생기는 이야기(32) 十二종류 중생의 생기는 이야기(32) (若見諸相非相 卽見如來) 아난이 자리에서 일어나 부처님 발에 정례하고 부처님께 여쭈었다. “내가 어리석어 많이 알기만 좋아하고 번뇌에서 벗어나기를 구하지 아니하였삽더니 이제 부처님의 자비로 가르치심을 받자와 옳게 닦는 법을 얻삽고 몸과 .. 수릉엄경(首楞嚴經) 2015.05.24
신장들이 보호함(31) 신장들이 보호함(31) (若見諸相非相 卽見如來) 이렇게 법문을 마치시니 회중에 있던 한량없는 백천금강신들이 일시에 부처님 앞에 합장 정례하고 부처님께 여쭈었다. “부처님의 말씀과 같이 우리들의 지극한 정성으로 이렇게 菩提를 닦는 이를 보호하겠나이다.” 이 때에 범천왕과 제석.. 수릉엄경(首楞嚴經) 2015.05.19
능엄다라니의 功德(30) 능엄다라니의 功德(30) (若見諸相非相 卽見如來) 부처님 : 아난아, 이 부처의 정수리 광명이 모이어 된 실달다반달라 비밀한 가타, 미묘한 글발은 시방의 온갖 부처님을 내는 것이니 시방여래가 이 주문으로 인하여 위없는 삼먁삼보리를 이루는 것이며 시방여래가 이 주문을 듣고 모든 마.. 수릉엄경(首楞嚴經) 2015.05.13
능엄다라니(29) 능엄다라니(29) (若見諸相非相 卽見如來) 아난은 부처님 발에 정례하고 부처님께 여쭈었다. 아 난 : 내가 출가한 후부터 부처님의 사랑만 믿삽고 많이 알기만 힘쓴 탓으로 하염없는 도를 증득하지 못하여 사비가라 요술에 홀리었을 적에 마음으로는 분명하지마는 몸으로는 어찌할 수가 없.. 수릉엄경(首楞嚴經) 2015.05.08
다라니 외우는 규모(28) 다라니 외우는 규모(28) (若見諸相非相 卽見如來) 아난아, 네가 마음 걷어들임을 묻기에 내가 먼저 삼마제에 들어가서 공부할 묘한 문을 말하였노니 보살도를 구하려거든 먼저 이 네가지 계율을 얼음같이 깨끗하게 지니면 저절로 가지와 잎이 나지 못하여 마음으로 짓는 세가지 업과 입으.. 수릉엄경(首楞嚴經) 2015.05.03
네 가지 계율(27) 네 가지 계율 (若見諸相非相 卽見如來) 아난이 옷을 바로하고 합장하고 정례하면서 마음과 닦을 길이 뚜렷하게 맑아져서 슬픔과 기쁨이 어울리었으며, 이 다음 세상의 중생들을 이익되게 하려고 부처님께 여쭈었다. 아 난 : 대자대비하신 세존이시어, 나는 이미 성불하는 법문을 깨달아 .. 수릉엄경(首楞嚴經) 2015.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