首楞嚴經의 프롤로그와 佛典文學 首楞嚴經의 프롤로그와 佛典文學 (凡所有相 皆是虛妄 若見諸相非相 卽見如來) 수릉엄(首楞嚴)은 선정(禪定)을 말한다. 이것은 십지(十地)에 이른 보살이 갖는 선정으로 어떠한 악마도 깨트릴 수 없는 견고한 정신을 뜻하는 것이다. 이 견고하고 건전한 정신을 가져 보살의 대행(大行)을 닦.. 수릉엄경(首楞嚴經) 2016.01.07
수능엄경(45,오음의 근본) 끝. 수능엄경(45,오음의 근본)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다) 五陰의 根本 아난이 자리에서 일어나 부처님의 말씀 듣자온 것을 정례하고 공경하여 받자와 기억하고 대중 가운데서 다시 여쭈었다. “부처님의 말씀대로 오음 가운데는 다섯가지 망상으로 근본이 되었다 하시니 우리들이 평상시.. 수릉엄경(首楞嚴經) 2015.09.24
수능엄경(44,식음의 마) 수능엄경(44,식음의 마)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5) 識陰의 魔 아난아, 저 좋은 남자가 삼마제를 닦아서 行陰이 다한 이는 세간의 體性인 그윽하게 아른거리던 다같이 태어나는 기미(機微)가 홀연히 깊고 미세한 고동이 망가지고 보특가라의 業에 의지하여 태어나던 명맥이 感하고 응하는.. 수릉엄경(首楞嚴經) 2015.09.21
수능엄경(43,행음의 마) 수능엄경(43,행음의 마)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4) 行陰의 魔 아난아, 저 좋은 남자가 삼마제를 닦아 상음(想陰)이 다한 이는 어느 때에나 꿈과 생각이 없고 잘때와 깰때가 항상 한 모양이며 覺의 밝은 성품이 비고 고요함이 마치 맑은 허공과 같아서 거칠고 무거운 앞엣것의 그림자가 없.. 수릉엄경(首楞嚴經) 2015.09.18
수능엄경(42,상음의 마) 수능엄경(42,상음의 마)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3) 想陰의 魔 아난아, 저 좋은 남자가 삼마제를 닦아서 수음이 다한 이는 누(漏)는 비록 다하지 못하였으나 마음은 형체에서 떠난 것이 마치 새가 새장에서 벗어난듯 하여 범부의 몸으로부터 위로 보살의 육십가지 성인의 지위를 지내가는 .. 수릉엄경(首楞嚴經) 2015.09.10
수능엄경(41) 수능엄경(41)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2) 受陰의 魔 아난아, 저 좋은 남자가 삼마제와 사마타를 닦는 가운데서 色陰이 다한 이는 부처님 마음 보는 것이 거울같은데 그림자 나타나는 것과 같아서 얻은 것이 있는듯 하나 쓸 수가 없는 것이 마치 가위눌린 사람이 손과 발이 온전하고 보고 .. 수릉엄경(首楞嚴經) 2015.09.04
수능엄경(40) 수능엄경(40)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나. 魔의 종류 (1) 色陰의 魔 아난아, 네가 도량(道場)에 앉아서 모든 생각을 녹여버리되 그 생각이 다하여지면 그 생각을 여읜 경계에 온갖 것이 정밀하게 밝아지며 움직이고 고요한데 변동되지 아니하고 기억하고 잊는 것이 한결같거든 이러한 처지.. 수릉엄경(首楞嚴經) 2015.08.18
五十가지 魔(39) 五十가지 魔(39)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2. 五十가지 魔를 경계하라. 가. 魔가 생기는 까닭 그때에 부처님께서 법회를 마치려 하시다가 사자좌에서 칠보안석을 잡아당기시어 금산같은 몸을 돌려 다시 기대앉으시고 대중과 아난에게 말씀하시었다. “너희들 배우고 있는 연각과 성문들이 .. 수릉엄경(首楞嚴經) 2015.08.10
천상, 아수라(38) 천상, 아수라(38) (若見諸相非相 卽見如來) 아난아, 이 세상에서 마음 닦는 사람들이 선나를 의지하지 아니하였으므로 지혜가 없으나 몸을 단속하여 음욕을 행하지 아니하고 다니거나 앉거나 할적에 생각까지 전혀 없어져서 애욕이 생기지 아니하고 욕계(欲界)에 머물고자 아니하면 이 사.. 수릉엄경(首楞嚴經) 2015.08.02
천상, 아수라(37) 천상, 아수라(37) (若見諸相非相 卽見如來) 아난아, 세상 사람들이 항상 머물러 있기를 구하지 아니하므로 아내와 첩의 애정을 버리지 못하나 정당하지 못한 음행에는 마음이 흘러가지 아니하여 고요하고 맑아져서 밝은 빛이 나는 이는 목숨이 마친 뒤에 해와 달에 이웃하게 되나니 이런 .. 수릉엄경(首楞嚴經) 2015.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