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리불(舍利弗)과 목련(目連) 14 사리불(舍利弗)과 목련(目連) 14 (若見諸相非相 卽見如來) 왕사성의 동북에서 얼마 멀지 않은 나라타(那羅陀)의 부자집에 우바제수(優波帝須)라 불리는 젊은이가 있었다. 이웃 마을의 구율타(俱律陀)와 친히 사귀어 서로의 뜻을 털어 놓는 사이가 되어 있었다. 어느 날 두 사람은 부근의 산.. 불타(佛陀,부처님) 2014.04.25
죽림정사(竹林精舍) 13 죽림정사(竹林精舍) 13 (若見諸相非相 卽見如來) 세존은 세 가섭을 비롯하여 천여 명의 제자들을 거느리고 왕사성에 들어가 그 교외의 죽림에 있는 선주제저(善住制底)에 머무르셨다. 이 일은 왕사성에 전달되어 '그 부처는 세상의 공양을 받을 알맞은 사람, 바른 각의 사람, 모든 세상의 .. 불타(佛陀,부처님) 2014.04.23
三迦葉의 제도(濟度) 12 三迦葉의 제도(濟度) 12 (若見諸相非相 卽見如來) 세존은 차츰 나아가서 우루비라의 숲, 니련선하(尼連禪河)의 언덕에 이르셨다. 그 하반에는 당시 마갈타국의 사람들에게 앙모되고 있던 세 사람의 형제 가섭이 있었다. 우루비라 가섭은 5백 제자를 동반하였고, 나제(那提) 가섭은 3백 제자.. 불타(佛陀,부처님) 2014.04.21
[스크랩] 세월호 여객선 침몰 참사... 마음을 모아주세요 출처[희망해] 세월호 여객선 침몰 참사... 마음을 모아주세요 선택된이미지 2014.04.17~2014.05.16 38,001,585원 / 0(원) 0%달성 기부하기 우리이웃모금 전국재해구호협회와(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세월호 여객선 침몰 참사...... 코코아쿠키의 제안 여객선 침몰 참사 소식을 전해 듣고, 어제 오늘 참 .. 불타(佛陀,부처님) 2014.04.19
야사(耶舍)의 출가 11 야사(耶舍)의 출가 11 (若見諸相非相 卽見如來) 그때 베나레스에 야사(耶舍)라고 하는 호상(豪商)의 아들로서 훌륭한 청년이 있었다. 큰 상인의 외아들이므로 온갖 사치가 허락되어 추울 때에는 겨울 궁전, 더울 때에는 여름 궁전, 우계에는 우정(雨亭)이 마련되었다. 어느 날 밤, 그는 애욕.. 불타(佛陀,부처님) 2014.04.19
전법륜(轉法輪) 10 전법륜(轉法輪) 10 (若見諸相非相 卽見如來) 세존은 조용히 생각하셨다. '우선 처음에 누구에게 이 법을 설하면 좋을까. 누구가 이 법을 깨달을 것인가. 저 아라라가라마는 학자이며 현인으로서 마음의 흐림이 적은 사람이다. 그는 이 법을 깨달을 것이다' 그러나 그때 세존은 천안으로서 .. 불타(佛陀,부처님) 2014.04.17
범천의 권청(勸請) 9 범천의 권청(勸請) 9 (若見諸相非相 卽見如來) 세존은 7일을 지난 후 그 선정을 떠나 보리수 아래에서 니구로다수(尼拘盧陀樹) 아래로 가서 또 7일 동안을 계속 앉아 해탈의 즐거움을 마음 속으로 깊이 맛보았다. 그 당시에는 무슨 일에나 비웃는 버릇이 있기 때문에 유명한 바라문이 찾아.. 불타(佛陀,부처님) 2014.04.15
성도찬가(成道讚歌) 8 성도찬가(成道讚歌) 8 (若見諸相非相 卽見如來) 그때 부처의 힘에 의하여 보리수는 가지도 잎도 줄기도 칠보(七寶)처럼 빛났으며 또 그 자리에서는 빛이 시방(十方)으로 흘러, 널리 온 세계를 비췄다. 지금 부처의 지혜는 바다보다도 깊고 하늘보다도 넓다. 그 빛은 널리 어두운 세계를 비.. 불타(佛陀,부처님) 2014.04.13
세존의 고행 6 세존의 고행 6 (若見諸相非相 卽見如來) 그 후 6년 동안 태자는 하루에 한끼씩을 먹거나, 또는 보름 동안에 혹은 한달에 한끼를 먹으면서도 위의를 갖추고 앉아, 풍우 전뢰에도 굴하지 않고 그저 묵연한 채로 두려워 떠시는 일이 없었다. 어떤 때는 이와 이를 꽉 물고, 위 턱에다 혀를 대고 .. 불타(佛陀,부처님) 2014.04.08
세존의 출가 5 세존의 출가 5 (若見諸相非相 卽見如來) 하루를 즐겁게 놀고 난 후 피로를 풀려고 태자는 보상(寶床)에 몸을 기대셨다. 수많은 아리따운 궁녀들은 태자를 위로하려고 음악을 연주하고 노래를 부르며 장단에 맞추어 춤을 추었다. 미묘한 재주와 요염한 자태는 마치 천녀들과 같았다. 그러.. 불타(佛陀,부처님) 2014.04.05